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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XX가 또...

왜구척살 2020-07-09 (목) 11:34 조회 : 5388 추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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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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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71 2020-07-09 (목) 11:41

언제가 이토에서 저분 비난하면 일베취급당하던 때가 있었는데 ..ㅋ

뉴러씨니아 2020-07-09 (목) 11:55

뭐 그런 주장이 없는건 아닙니다
교이쿠상도 저런 주장하는 사람들 논거에 따라 얘기하는거죠

[김수한의 리썰웨펀]“무궁화는 풍신수길이 애호..‘무궁화=일본꽃’ 증거 쏟아져”
기사입력 2019.04.06. 오전 10:1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519825

[강효백의 新경세유표 12-14] 무궁화와 8개국 나라꽃 비교
강효백 경희대 법무대학원 교수입력 : 2019-07-02 08:00
https://www.ajunews.com/view/20190701145434591

실제 조선의 국장은 무궁화가 아니라 이화였습니다 배꽃
진짜 우리 토종 꽃이자 널리 퍼져있는 친숙한 꽃이며 타국에서 찾기 드문 품종이라면
진달래가 있습니다. 들국화도 있고요.

폭풍속으로654 2020-07-09 (목) 11:37

김어준이 이뻐해주니... 더 지가 맞다는 생각하는듯.... ㅉㅉㅉ

스테플 2020-07-09 (목) 12:12

김어준 한테도 찬밥 신세 된지 오래죠. 눈치가 없는 건지 고집이 센 건지 아직 붙어있으려 하지만요

강난장이 2020-07-09 (목) 11:38

교이쿠상...

Hungryⁿ 2020-07-09 (목) 11:40

오냐자식 후레자식 된다더니

genius71 2020-07-09 (목) 11:4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언제가 이토에서 저분 비난하면 일베취급당하던 때가 있었는데 ..ㅋ

왜구척살글쓴이 2020-07-09 (목) 11:43

기억납니다 대선 끝나고 얼마 안돼서 였죠.

고수진 2020-07-09 (목) 11:58

그러다가 저렇게 왜뽕짓하자

이제 옹호하던 이들도 입 다물고

880926701 2020-07-09 (목) 12:28

당시에 정치병자들이 작전세력 타령 오지게 했었는데 오히려 그들이 반대쪽 알바가 아닌지 의심됩니다

슬리핑나이츠 2020-07-09 (목) 11:43

뇌가 없어졌나?

음란마귀 2020-07-09 (목) 11:51

방송맛을 보니 그 맛을 잊을 수가 없겠지.
"선생님, 선생님"하며 떠 받들어주던 그때가.
이제는 잊혀지는게 더 무섭겠지.
잊혀질만하면 하나씩 밑밥 던지는게 그런이유 아닐까...

뉴러씨니아 2020-07-09 (목) 11:5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RCNSP 2020-07-09 (목) 12:44

이런글 써 봤자.....한번 굳어진 이미지는 쉽게 없어지지 않아요...

프레임을 짜고 언론에서 왜곡시키고 일부 글쓰는 블로거니 뭐니 하는애들이 이미지를 굳어놔서

황교익 = 친일세력 이란 공식이 생겨 버렸어요.....

몇년전만 하더라고 알쓸신잡에서 잘웃는 맛컬럼리스트에 민주당을 지키던 사람인데......

몇몇 언론사에서 타겟삼아 친일로 매도하더니.....결국엔 뭐만 하면 일본과 연관짓는

이상한 애들이 생겨났죠. 저런 미개함떄문에 일제에게 나라를 뺏긴거겠죠........

단 몇년전만해도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정재승, 황교익.....이 때만하더라도 안티가 전혀 없었는데...

언론과 프레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황설매 2020-07-09 (목) 17:16

무궁화라는게 인도서부터 중국 한국 일본에 널리 있는 꽃인데 어째서 일본꽃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이화라는것도 중국 한국 일본이 예전부터 인장으로 즐겨 사용하는건데요.

황씨가 일본이 무궁화의 나라라고 하는것부터가 친일이죠. 민주당이면 다 덮고 가자는건가요??
네티즌들이 뭐만 하면 일본 프레임을 씌우는게아니라
황씨가 항상 일본은 어쩌구 하면서 분란을 일으키죠.

RCNSP 2020-07-09 (목) 18:02

전문을 보면 그렇지도 않더라구요....충분히 이해 가능한 일인데 특정 부분만 발췌하거나

강조해서 마치 그 사람이 이런 의도로 사용했다라고 프레임을 씌우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궁화가 우리나라꽃이 아니라 여기저기 특히 일본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꽃이라는거죠. 심지어 우리나라 어떤 법규나 규정에도 무궁화가 국화라는 건 없습니다.

무궁화가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고 자생지도 아닐뿐더러 정통성도 보장받지 못할정도로

1900년도에 이후 일제 강점기 근처에서 국화라고 대대적으로 붐이 일었다는것 외에는

무궁화가 왜 국화이고 독립적인 우리나라의 상징인지 아무도 설명 못한다는거죠...

그러니까 저 황교익씨 이야기는 무궁화란 꽃이 국화로 인정 받지도 실제 지정되지도

않은 꽃인데 아마도 기존에도 있었지만 일제 강점기를 통해 우리에게 더 뿌리 내려졌을

확율이 많다....라는 이야기지요.....

뉴러씨니아 2020-07-09 (목) 19:30

이화는 큰 나무 꽃이라서 관상용으로 옛 사람들이 친애하던 꽃은 아닙니다.
중국에서 고대부터 가장 존귀하게 여긴 꽃은 모란이고,
한자 문화권에서 애호하는 꽃은 사군자의 매화와 난꽃, 국화가 있습니다.
일본의 왕실 국장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국화고, 민간에서 즐기는 꽃은 벗꽃이죠.
무궁화를 폄훼하는건 아니고요. 무궁화는 말씀하신거처럼 동양 각지에 널리 퍼진 꽃인데
딱히 우리나라에서 국화로 지정할 정도로 특별히 친애하거나 우러르던 꽃은 아닙니다.
옛 문헌을 따지면 상술한 바와 같이 사군자가 더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그 외에 가택에 연못을 둘 정도의 부자들은 신라시대부터 조선 말기까지 연꽃을 최고로 쳤고요.
일제 강점기에 남궁억 선생이 무궁화 애호론을 제창하기 전까지는 상술한 꽃들보다 특별한 위치는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론 우리 민족의 꽃은 진달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고유종이며 척박한 토양, 궂은 기후에서도 전국 곳곳에 흔하게 피고 수려하면서도 소박 단아하며
기근에는 우리 민중의 허기를 달래줄 정도로 식용으로도 친근한 꽃이죠.

테리윈 2020-07-09 (목) 21:51

우리나라에 무궁화 자생지 없어요 사람이 안키우면 야생에서 못 자라는데 뭔 널리 있는 꽃입니까?

은하제국황제 2020-07-09 (목) 11:57

교이쿠센세 ...

고수진 2020-07-09 (목) 11:58

개명하지 그래요 교이쿠 반자위

뿡탄호야 2020-07-09 (목) 11:58

또 선넘네

아무것도웁음 2020-07-09 (목) 12:07

무궁화의 원산지와 유래

학명에 syriacus가 붙여진 것은 시리아 원산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시리아가 원산지라는 데 대해서는 이론을 내세우는 학자가 많고 인도·중국이 원산지라는 설이 유력하다. 한국이 원산지냐 아니냐 하는 문제도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원산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래 전부터 한국에서 널리 심었던 것은 틀림없다. 무궁화의 품종에는 200여 종이 있고 동아군(東亞群)에 속하는 식물이다.

무궁화의 명칭은 중국에서는 목근(木槿)·순영(舜英)·순화(舜華) ·훈화초(薰花草)·단(쓩)·친(漱)·일급(日及)·조개모낙화(朝開暮落花) ·화노옥증(花奴玉蒸)·번리초(藩籬草) 등 여러 가지로 쓰였고, 무궁화로는 쓰여지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한자로 무궁화(無窮花·無宮花·舞宮花)로 쓰였는데, 최근에는 無窮花로만 쓰고 있다.

옛날부터 쓰여 오던 무궁화라는 한글명은 16세기부터 나타나는데 한자로는 목근화(木槿花)로 표기하고 있었다. 이로써 볼 때, 목근화 → 무긴화 → 무깅화 → 무궁화의 형태로 변했으며 여기에 뜻이 좋은 무궁화(無窮花)로 차음(借音)하여 표기하였음을 알 수 있다.

아무것도웁음 2020-07-09 (목) 12:07

김정상(金正祥)은 그의 논문 《무궁화보(無窮花譜)》에서 1923년에 전남 완도군 소안면(所安面) 비자리(榧子里)에서는 노인들이 무궁화를 ‘무우게’로 부른다고 보고하였고 ‘무궁화’라는 꽃이름은 ‘무우게’에서 변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런 사실을 보면 무궁화는 오래 전부터 한국 고유의 다른 이름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는 무쿠게[牟久計] ·모쿠게아사가오[牟久計朝顔] ·하치스 ·기하치스 등으로 쓰고 있는데 ‘무쿠게’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무궁화가 도입될 때에 전해진 이름이다. ‘무쿠게’라는 한자가 오직 음만을 표시하고 별로 뜻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더욱 그렇게 믿어진다.

속명 Hibiscus는 이집트의 히비스신(Hibis神)을 닮았다는 뜻으로, 곧 히비스신처럼 아름답다는 뜻이다. 또 속명이 Althaea라고도 쓰였는데 그리스어로 ‘치료한다’라는 뜻이다. 영명(英名)으로 rose of sharon이라고 한 것은 가나안 복지 중에서 제일 좋은 곳 샤론에 피는 장미라고 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크게 찬미한 것이다. 무궁화가 유럽에 도입된 것은 1596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궁화의 원산지와 유래 (두산백과)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여기글 한번 읽어 보세요..

https://blog.naver.com/sonjson/140016813701

용꼬리용용가리 2020-07-09 (목) 13:25

진중권과 정면승부인가..

알러브붑 2020-07-09 (목) 13:36

왜 내 얘기가 잘 안나오지? -> 또 하나 터뜨려야지 히히 _> 니뽕은 무궁화의 나라이무니다

레호아스 2020-07-09 (목) 17:22

이민 안가나? 좀 가버렸으면!

심심한퉁퉁이 2020-07-09 (목) 19:50

한국인이 무궁화를 사랑해서 국화로 정한 것과, 일본인들 역시 무궁화를 사랑하는지는 별개의 문제.

한국의 무궁화는 한국 자생하는 무궁화를 말하는거지, 무궁화는 한국이 원조다 라고 주장하는것이 아님. 갑자기 왜 저러는지 알수 없는데....

아마도 본인 머리속에서는 무궁화는 한국이 원산이다 라고 알고 있다가 일본에 가서 무궁화가 많은걸 보고 자신이 뭔가를 깨우쳤다고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