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만 무상교육못한다는 어느 ㅂㅅ 에게

imgen 2020-10-21 (수) 16:04 조회 : 1127 추천 : 18

창피한줄 모르고 무지한 소리 하길래 제가 설명 드립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아래 이는 거란다

수장이 경기도교육감이고....도지사가 아니야

경기도에 있다고 도지사가 주물럭 거리는걸로 생각했나봅니다

1학년은 원래 경기뿐만아니라 전국 미지원상태였는데 그러다가 코로나 때문에 내년시행 예정이던걸

타지역은 올해로 앞당겼고 경기도만 못했습니다 왜냐

학생은 많은데 교부금이 적게 들어왔죠

근데 그 교부금이란건 중앙정부에서 지원합니다

따질려면 정부한테 따져야지 아싸 경기도에 있으니 이재명을 까야겠다?

대충 그들 수준이 이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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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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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셰크 2020-10-21 (수) 16:07

욕쳐먹으면 차단박고 모지리도 저런 모지리가 없죠 ㅋㅋㅋ

아무리 인터넷에서 광광대봤자 압도적지지율1위인게 참 애잔합니다 ㅋㅋ 이재명가즈아~!

파지올리 2020-10-21 (수) 16:07

보아하니 '찐따조건' 그분이 또 개소리 갈겼나 보네요.
계속 쪽먹더니 결국 저도 차단했더군요. ㅋㅋㅋ

어둠의저편™ 2020-10-21 (수) 16:08

사실은 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예산신청을 했는데
도의회에서 동결을 시켜버렸습니다.
자세한 것은 기사로....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8152500061

에아 2020-10-21 (수) 16:22

고교 무상교육에 많은 예산이 쓰여 교육감이 추진하는 사업이 동결되었다고 나와있는데요?

무상교육 예산을 동결시킨게 아니고요

에아 2020-10-21 (수) 16:25

고교 무상교육에 6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되면서 '꿈의 학교' 등 이재정 교육감의 역점사업들이 동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철 예산담당 과장은 "긴축재정이기 때문에 꿈의 학교, 꿈의 대학 등을 동결하기로 했고 일부 사업은 감액도 됐다"며 "전국적으로 보면 경기도 학생이 27%, 학급 25%, 교원 수 24% 등인데 정부에서 주는 보통교부금 비율은 21.6% 수준이다. 교부금 비율이 25.1%로 상향돼 들어와야 형평성에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초도르 2020-10-21 (수) 17:21

님이 링크건 기사 제대로 확인 안해보셨나 보네요.

에아님 말씀대로

경기지역 고교 무상교육에 6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되면서
'꿈의 학교' 등 교육감 역점사업이 동결된거고요.

예산의 70% 가량이 중앙정부이전수입(12조7천351억원) 이고
20%만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3조441억원) 입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경기도 학생이 27%, 학급 25%, 교원 수 24% 등인데 정부에서 주는 보통교부금 비율은 21.6% 수준이다. 교부금 비율이 25.1%로 상향돼 들어와야 형평성에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예산도 정부지원 보통교부금 늘려달라고 정부에 요청중인겁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587

고1 무상교육도 정부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고요.
그래도 예산 조정해서 4분기에는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인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