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크 수리 잘 안되나 봅니다. ㅡㅡ;

솔직히 무기는 베끼는 개념이라 일단 사서 써봐야함...

린정합네다. 근데 미국도 너무한게 팔았으면 군수지원은 제대로 해줘야죠.

열받네요. 무기 성능만 최고면 뭐해요? 군수지원이 부족해서

운용률도 낮고 유지비도 장난 아닌데 ...

실제로 FA-50은 유지비도 낮고 운용률도 거의 90% 라고 합니다.

정비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부품수급의 문제는 진짜 아닌데[;;;;

뉴스에 나와서용 비싼 무기 팔아먹고 ... 미국이요.

자체 개발하기엔

기술력이 좀 부족하지 않나여

이미 중고도 무인기는 개발한걸로 알고있어요. 거기에 헬파이어 미사일이나 천검 미사일을

탑재해서 무인공격기로도 쓸 생각인듯 하더군요. 싸우디 에서도 성능을 보고 제발 팔아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아직 글로벌 호크 같은 고고도는 엔진개발이 문제가 있는거 같더군요.

이번에 KFX 하면서 아마도 그 개발에 열쇠가 될듯 합니다.

중고도 개발할 정도면 고고도는 ... 좀만 더 하면 ...

국산화하는데 실패하면 리스크가 너무 크죠

그게 기술력이 됩니다. 실패 무섭다고 안하면

비싼무기사서 이렇게 되는겁니다.

검토해보고 가망성이 있음 시도해봐야 합니다.

이성적으로는 그런데 현실적으로 개발실패하면 방사청,국과연 책임은 1도없고 업체에 책임 다 떠넘기죠.

개발에 성공하면 양키시끼들이 물건값을 대폭 낮추죠. 국산화도 좋지만 값싸고 성능 검증된 걸 쓸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전투기 미슬도 이런 경이가 있었어요.

근데 막상 국산 쓰면 군수보급도 쉽고 덕분에 가동률도 오르고

필요에 따라 업그래이드도 쉬워요. 이런 장점 따지면

국산을 쓰긴해야되요.

수리가 아니라 대부분 교환이라 관련 부품이 없으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문제 발생시 한가지만 교체가 아니라 관련된 부품들 전부 교체라서요..

고장인거 부품용으로 쓰기엔 비싸겠죠?? 음

당연하죠. ㅠㅠ

3대만 운영하고 잘 배껴서 ㅋㅋㅋㅋ

원래 군 장비라는게 1대는 예비용으로 세워두긴 합니다
해군만해도 1기는 정비 1기는  대기 1기는 작전 이렇게 총 3대로 돌아가며 운용하는게 기본이라
근데 미국측에서 이유 없이 정비를 안해줄 이유는 없을듯한데 뭔가 이상하긴하네요
글로벌 호크의 운용은  우리가 하는것처럼 되긴 하지만
정비는 기술 유출 방지 차원에서 미군측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계약조건이 우리군 단독 작전운영 입니다.

일본은 일본이 구입하되 미일 공동운영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구입한거죠.

왠지 뜯어서 살펴보다가 뭔가 뻑난 느낌적인 느낌?!!!

글로벌 호크의 정확한 계약 내용에 대해 알지는 못하니 일반 무기도입때를 생각해보면
보통 무기를 도입할때는 후속 군수지원까지 함께 계약을 합니다 거기에는 각종 소모품이나 부품등 몇년치 혹은 그이상의
기간에 소요되는 부품이 함께 도입되게 됩니다. 단지 그 비용이 부담되니 후속 군수지원 계약을 안했거나
아니면 최소한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군 현용 기체에서 부품 부족이라니 흠..

개인이 이런걸 올린다.. 자세한 상황을 어떻게 아실까?
관계자가 이런걸 올린다...군기무사령보에 신고사항.

뉴스에 나왔어요. 어제 sbs8시 뉴스에

4대 인데 1대는 예비일거고 ...

3대중 1대가 핵심부품 고장으로 부품용으로 쓰고있다네요.

이러고 10년뒤에 비슷한거 한국개발 두둥! 할 것 같은데...

이미 중고도는 실제 테스트 중으로 곧 실전배치가

되기 직전이라 합니다. 무장도 가능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미국이 운영중인 무인공격기 한국버전입니다.

엔진만 해결되면 고고도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중고도나 고고도 솔직히 그렇게 다르진 않고

엔진성능이 문제가 되죠.

원래 미국의 무기는 그냥 국제 거래의 재화나 마찬가지라서요.
뭐 살 때 원타임 딜이고 되팔렘은 못하지만...ㅋㅋ

효율 떨어지고 우리가 얼마든 개발할 수 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살 수밖에 없는 게 많죠.

아니 구매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부품으로 장난질이람.
미친 것들이 다른 것도 아니고 무기는 최소한의 사후 지원은 되도록 해야지, 혈맹은 개뿔.

아직 운영 노하우가 부족해서 그럼. 어느 기종이든 신기종 들어오면 발생하는 문제임. 게다가 처음으로 운용하는 대형 무인기임. 운영/정비하면서 이때쯤 어느 부속이 필요하고 발주해서 선적하는 시간이 걸리더라 데이터를 쌓아야 원활히 군수지원이 되는거임. F-16도 그랬고 F-15도 그랬음. 지금은 그런 문제가 특별한 경우 빼고 거의 없음. 데이터가 쌓인거임. F-35도 그럴거임. 아직 시험운용 기간임. 님들이 군대 아무리 싫다고 하더라도 군대는 일부러 이런 기간을 두고 뭔가 문제가 발생할 거다 예상하고 몇년간 성능시험 기간을 두고 본격적인 전력화를 하는 체계가 이미 잡혀 있음. 글로벌호크 본격 전력화는 내년 하반기임. 차라리 이렇게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는게 나중에 운용하는데 경험이 되는거임. 판매자에게 이런 문제가 있더라 시정 요구할 수도 있는 거고. 노스롭그루만에서 불량품 판것도 아니고. 이 물건은 갤럭시나 아이폰은 따위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최첨단 무인기임. 보증기간도 물론 있고 FMS로 들어왔나 상업으로 들어왔나 모르겠는데 미정부나 제조사에서 책임지고 같이 개선해 줄거임. 왜냐면 자기들이 운용하는 글로벌호크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거고 그렇다면 이 경험이 매우 소중할테니까. 오두방정 떨 필요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