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두목원숭이가 자신의 과거 역사 지우기에 나섰군요.

왜국의 두목 원숭이 자리에 오른 스가가 자신의 저서를 재발간하면서

야당시절 왜국 악몽의 민주당이라 비난하던 것을 기술했던 12년판 

스가가 저술했던 '정치가의 각오'라는 책에서 "공문서 관리태만은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적시를 하였는데, 이젠 두목 원숭이 자리에 오르고 

보니 그동안 자신이 지껄였었던  "공문서 관리태만은 국민에 대한 배신

행위"라는 말이 영 눈에 거슬렸나봅니다.

아베의 쓰레기통 손잡이 역할로 따까리를 하면서 더러운 것은 덮고, 문서

파기는 옹호하면서 충실히 아베의 딸랑이로서 견마지로를 해왔던 관방장관

시절 스가는 모리모토 학원과 가케야마 학원스캔들, 벚꽃모임 스캔들등과 

방역 전문가회의에서 회의록 존재여부에 관한 거짓말들에 직, 간접적으로

아베와 공범의혹이 수두룩했는데 이젠 왜국 두목 원숭이 자리에 오른 후에는

자신이 기술한 과거가 현재 자신을 얽매게 만든다고 판단을 했는지, 왜구들

종특답게 스가 자신의 과거 역사지우기에 나서는구요.

전임 두목원숭이 아베의 따가리 노릇을 했던 아베의 쓰레기통의 손잡이 역할에

충실했던 스가는 아베의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는 정치 스킬에 감명을 받고

이를 따라하면서 자신의 언행의 불리한 행적을 지우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때리는 행동으로 극우 지지층을 결집시키면서 인기영합과 정권의

지속을 위한 임기응변을 지속하는 행태는 전혀 변함이 없네요.

이처럼 두목원숭이 자리에 오른 것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바로 보지 못하고 

즉흥적이고 아부에만 능숙한 간신 모리배들만 주위에 포진시키는 형국인

왜국이니 아베 집권 때나  스가 집권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인 것을 보면 왜국은 

잃어버린 30년을 지속하면서 스스로 자멸할 것 같아서  안심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