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축구 국대팀 평가전 결정...역시나 북중미나 아시아

유럽은 힘들겠다 했더니 역시나

멕시코(15일)와 카타르(17일)와 경기를 오스트리아 중립경기로 벌이게 되었네요

유럽은 유로컵 및 유로 네이션스리그 경기 문제로 평가전을 치룰 겨를이 없어졌죠.

2019년도 아시안컵 등으로 유럽과 1경기도 못 치뤘지만

2018년도 죄다 중남미, 아시아

2017년 11월에 세르비아를 마지막으로 3년동안 유럽과 경기는 월드컵 전 독일과 스웨젠 외에는 없군요

이제 앞으로도 힘들어질 듯.

당연하지만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중남미나 다른 아시아도 마찬가지라서 중남미 팀이 더 많이 경기를 벌이게 되고 있네요

쭝국만 해도 차이나컵이라고 돈 들여서 1,2회 대회는 체코나 크롸티아 .웨일스 1진팀 데려와 경기를 했는데 

(2017년에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비겨서 승부차기로 이긴 게 유일한 홈팀 중국 승리. 물론 크로아티아가 죽기 살기로 한 건 아니죠

알다시피........크로아티아는 2018년 월드컵 준우승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웨일스에게는 6-0으로 신나게 쳐맞다보니 중국 축구 욕하러

보러오라는 거냐? 현지에서도 욕다발)

2019년에는 우루과이 빼고 태국과 우즈베키스탄 불러왔죠. 그리고 1진급 데려온 우루과이 우승. 정작 태국과 우즈벡에게 1-0으로 진;;

이렇듯 돈 마구 준다고 하는 중국도 유럽팀 데려오기 힘들게 되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