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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직원 신경쓰이네요

피피나인 2020-10-26 (월) 09:45 조회 : 8102 추천 : 18

내가 월급주는건 아니니까 얌전히 있는데
슬슬 업무에 지장이 생기니까 아줌마 직원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나이 40 넘었고, 퇴직한 현장직원 딸인데 고등학교 졸업반일때 알바로 들어와서 20년이 넘게 다니고 있슴
아직도 일은 단순 사무보조에 아주아주 간단한 스트레스 없는 일만 함

지난주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한 사장단 회의때 커피 없음
AA밧데리 없음
직원들 지급분 커피 월초 지급되던거 월말에 나옴
종이컵이 없어서 팀장이 정수기에 입대고 물마시고
파일철, 라베스티커 떨어져서 제품 라벨 못찍고
현장서 일도 급하니 좀 사오라고 했지만 거기서 말싸움만 나서
생산직원들이 급하게 사오는것도 있었고
말하자면 너무길고
이러고도 연봉 들으면 보통 대부분 놀람..
대졸 엔지니어보다 몇천 많음

노조에 드세기는 또 얼마나 드센지 좋은 대학 나온 여직원들이 슬슬 피함
하긴 아무도 안건드리고 싶어하지

배째라로 나오는데 늙은 구렁이 같다
말도 섞기 싫고 출퇴근도 늦게 빨리해서 하루 6시간도 근무 안해도 누가 뭐라안함
암모나이트 같은 존재 아줌마직원 진짜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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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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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단테0 2020-10-26 (월) 09:53

고백해서 혼내주세요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6 (월) 10:41

종이 달라서 말이 안통해요
우리집 고양이들 맨날 사랑한다고 하는데 들은척도 안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음란마귀 2020-10-26 (월) 09:54

입대고 물마시는거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아..웃음 안되는데..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6 (월) 10:40

현장 갔다와서 땀나고 목은 마른데 마실 도구가 정말 없었음
굴러다니던 머그컵도 안보이고 실험실 비이커 가젇 마실려다가 그냥 마심

yesimmad 2020-10-26 (월) 09:56

저희 작업장에 아주 비슷한 용접사가 두명 있어요.
보는 사람들 정말 열통 터집니다.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6 (월) 10:43

어디가나 똥 같은 존재들이 있죠 사장에게 보고하긴 난감한 불필요존재들 내가 월급은 안주니까 할말은 없는데 다른 사람들까지 의욕 떨어뜨리는

일이삼사오다 2020-10-26 (월) 10:13

단체로 위에 보고하면 안되나요?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6 (월) 10:39

누구도 건드릴라고 하질 않아요
대충 짐작하기로 장은 항상 바뀌고 그런 로스를 왜 이제 알았냐 로 경영진이 나올수도 있고, 노조라서 건드리면 소란스럽고 하니 신경쓰기 싫어하는 것 같음

noodles 2020-10-26 (월) 11:18

회사 정도 인원수 되면 그런 사람은 무조건 있는게 현실이라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안 없어져요 -0-;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6 (월) 11:38

안없어질거 같네요 ㅎㅎ
내가 월급주나? 왜 신경을 써.. 그러다가 탕비실에 커피없고 물없고 복사지 없고 그러면 확 올라오.. 아 쓰다가 열받는데 그러려니 해야죠

메멘토리 2020-10-26 (월) 13:08

주어가 빠졌네요.

아줌마가 탕비품들을 가져 가나요? 아니면 너무많이 쓰는지?

그게 아니라면 아줌마가 종이컴이나 커피를 채워놀 의무는 없는거 같은데.

사장단 회의때 커피를 아줌마가 안타줘서 없는건지 아줌마가 다 가져가 버려서 없는건지...

내용을 정확히 적어주세요 .

심심한퉁퉁이 2020-10-26 (월) 13:37

"사무 보조"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6 (월) 14:05

"단순 사무보조에 아주아주 간단한 스트레스 없는 일만 함"에서 유추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 아주머니가 해야하는 단순한 일 중에 빵구난게"라고 안써도 글 읽는 분들이 알 줄 알았네요

ABCDEF 2020-10-26 (월) 23:38

그냥 저런놈들이 멍청한거임
씹선비랍시고 저런식으로 써놓는데

일 한번 안해본 백수새끼가 쓰는건지
아님 그냥 직장에서도 부림만 당하는놈인지

메멘토리 2020-10-27 (화) 17:47

이해를 못 할수도 있는 거지 욕을 하고 그러십니까?

- 단순 사무보조에 아주아주 간단한 스트레스 없는 일만 함-

에서 사무보조는 사무실직원들 커피 타다주는게 일인지 몰랐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일이 뭔지 몰라서 그렇습니다.

오래 살겠네요.

양공주 2020-10-27 (화) 09:34

글을 안 읽었거나.. 직장생활을 안 해봣거나. 초중딩이거나............

여자거나.....

메멘토리 2020-10-27 (화) 17:49

요즘 여직원한테 커피 타다달라고 하는거 성차별이라고 난리 납니다.
직장 생활 해보셨나요?

커피배달하는 여자 취급한다고 성추행 됩니다. 알겠습니까?

저 남자입니다.

미스터포스 2020-10-26 (월) 13:27

지난주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한 사장단 회의때 커피 없음
AA밧데리 없음
직원들 지급분 커피 월초 지급되던거 월말에 나옴
종이컵이 없어서 팀장이 정수기에 입대고 물마시고
파일철, 라베스티커 떨어져서 제품 라벨 못찍고

그러니까 커피없고 밧데리 없고 종이컵 없고 파일철, 라벨스티커가 없는데
고졸아줌마가 안사다놔서 업무에 지장이 생겨 눈에 거슬린다는 거죠?
나보다 월급도 많이 받는데?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6 (월) 13:59

나보다 월급도 많이 받는데 는 쓴적이 없고, 단순 사무보조 업무가 위에 쓴 일들을 포함한 일입니다.
그중에 별것도 아닌 빵구난 일들 쓴거구요

그냥 물품 주문하고 커피 생수 채워놓고 그런 청소아주머니와 사무실 직원들 사이의 일 정도

"단순 사무 보조" 란 말로 유추가 안되는게 저는 더 이상한데..

필브리안 2020-10-26 (월) 19:51

사무보조가 업무 보조해주는게 맞잖아요
제 할일 못하니까 눈에 거슬리는거겠쬬

응응으 2020-10-26 (월) 15:05

아는 업체에 저런 아줌마 있었느데 사장이랑 불륜관계였음 ㅋㅋ

릴라88 2020-10-26 (월) 15:20

20년 근속이면 직급이 높을터인데 그런 잡무를 직접해요?
노조까지 있는 회사면 소규모도 아닐터이고...
20년인데 연봉은 높은게 당연한거죠.
먼가 희한한 회사네요 ㅎㅎ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6 (월) 15:34

제조업은 현장직급 체계가 따로 있는데가 많습니다
스크류 박으라고 들어온 직원이 30년 일한것만 가지고 사장되진 않죠.
유교에 장유유서 뿌리 깊은 우리 정서에, 단순 기능만 하는 사람들이 나이 먹으면, 직장 생활이 쉽게 마련이죠

대졸자들이 주업무를 하기에도 벅찬데, 그들을 보조하는 희한한 상황이 이젠 익숙하고 당연한듯 받아들여지는 현실이 저도 가끔 이상하긴 합니다

궁금하냐 2020-10-26 (월) 15:43

행정직인데 엑셀조차 제대로 못하는 병신이 탱자탱자 놀면서 7000받아감. 업무는 당연히 말단과 계약직들이 수행함.
동기라는 팀장도 존나 빡쳐서 조용히 놀러다니는건 상관안하는데 어디가서 멍청하게 일을 싸지르진 말라고 경고함.
다른 부서에서도 유명...ㅋ

하고싶은말 2020-10-26 (월) 15:49

사람이 잘못됬네요
저희 부장님은 여성분이시고, 근속도 이회사 초기부터 쭉 하셨는데
기본적인 비품이고 소모품 다 챙기시고 깔끔하게 일처리 하시다가
50대에 나 돈 많고, 이제 인생 즐긴다고 쿨하게 퇴사하셨어요

카일러스 2020-10-26 (월) 16:41

20년 넘게 다녔으면
아주 작은돈이라도 그 아줌마가
만지는 공금들 어디로
쓰이는지 잘 한번 보세요

CORSAIR 2020-10-26 (월) 22:49

솔직히 본인일도 아니고 그 공금 어디로 세어 나가는지 일일히 본인이 조사하기도 어려움.

게다가 20년넘게 그 바닥에서 굴러먹은 세월이 있는데 한낱 글쓴이 같은 풋내기가 뛰어든다고

뒤엎을수 있는 판이 아님. 이미 그 세월동안 관례가 되었을거고 또 본인 스스로가 쉽게 털리지

않게끔 능구렁이 마냥 빠져나갈 핑계거리는 차고 넘침.

막말로 본문에 있는 저런 사소한것도 지금 해결이 못하고 있는데 뒷돈 빼돌린걸 뭔수로 ㅋㅋ

그런걸로 옷벗겨 먹을수 있는 인간이었음 이미 몇년전에 해고당하고 사라졌겠죠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6 (월) 23:41

당신 좀 더배우고 얘기해야겠다
한낱 넷상이지만 단어 골라쓰셔

수리수리무학술이 2020-10-27 (화) 08:32

ㅋㅋㅋ저 아주머니가 당신이 쓴 글보면 무슨말을 할짘ㅋㅋㅋ

이런글 쓰는 자체가 당신이 어떤 사람이지 보여주는 거울이겠지.....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7 (화) 13:53

아유~ 투쓰타님도 참.. 말을 이쁘게 하셔
방구석에만 있지말고 본인 거울이나 잘 보세요~ㅋ
과연 현실에서 날 만날 수나 있을까??

맨날 만만한 사람들이나 보고 사니 다 본인 같은줄 알지 ㅋㅋ 방구석 투스타님~

CORSAIR 2020-10-27 (화) 21:37

제가 풋내기라고 한 발언이 신경 거슬리셨나 본데

저 아줌마 입장에서 봤을때 그만큼 짬밥이 안되니 풋내기라 표현한건데

왜 엄한데 자존심을 세우세요? 풋내기가 욕같으세요? 아님 안좋은 단어로 인식하고 계신가 보죠?

막말로 언제 제가 님 허접하다고 욕했습니까? 사회생활 못한다고 비아냥 댔어요? 아니잖아요.

현 상황이 사소한것도 지금 못바꾸고 있는건 사실이고 그게 님한테 잘못이 있다는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핏대 세우시는지? 그외에 나머지 멘트는 님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윗분한테 하는말인데 제가 님한테 왜 그런 소릴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라이모트 2020-10-26 (월) 16:56

퇴직한 현장직원이라는 끈이 떨어졌으니 지금까지의 불만사항을 모두 올리면 퇴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퇴직한 분 눈치 보여서 지금까지 참았지만 업무가 너무 개판이라 참기 힘들다로 밀고 나가야죠 ㅡㅡㅋ

잇힝e 2020-10-26 (월) 17:29

귀족노조보다 쎄보이네요 전투력이

클매니아 2020-10-26 (월) 19:13

그런 데에서 근무해 보지 못해서 그런지 아주 신기한 직장이네요.
20년 근속이고 노조 가입이라, 노조는 가입 인원이 미가입 인원보다 적으면 큰 힘을 못 쓸 텐데요.
그리고 노조 가입이 무슨 벼슬입니까? 할 일은 하고 노조니 대우니 따져야죠.
혼자 말하지 못하면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말해서 본연의 일 정도는 말이나 불평이 안 나오게끔 해 놓으라고 요구해야죠.
그런 사람이 잘리지 않는 게 신기하네요.
잘라버리면 최저임금으로 말 잘 듣고 알아서 일 잘하는 알바나 비정규직 직원을 쓸 수 있을 텐데요. 백이 센가보군요.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6 (월) 20:17

왜 아니겠어요.. 한심하죠.
지방+장치산업+기반산업이면 대충 엇비슷하게 이런 꼴이 나와요 ㅎㅎ 뭐 아닌데도 많겠지만 이거보다 더한 경우 많을걸요
더 얘기하고 싶지만 요즘은 역차별이 일상화되서.. 노력의 댓가는 언제나 그렇듯이 쉣~~~! ㅎㅎ

누가라 2020-10-26 (월) 20:47

이쁜가요?

피자주세요 2020-10-26 (월) 23:16

그렇게 조그만 회사는 아니고
규모가 있는 회사 같은데
팀장급이 아는 상황이니 조질 수 있지 않나요?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6 (월) 23:54

조지고 자시고 할 레벨도, 팀장급이 신경을 쓸만한 레벨도 못되고ㅎㅎ

어느날 보니 기가 찬다는 얘긴데, 그아줌마를 다들 굉장하게 생각을 하네요.그냥 일 안한다는건데
그리고 그런 아줌마한테까지 뭐가 갈 정도로 구매시스템이 엉망은 아니고..
뭐 커피믹스에 붙은 캐쉬백이나 쓸까?

정 안내키면 딴데 보내면 되요
다만 날라가는데에도 할짓이 아니고 귀찮고 굳이 그런걸 내손으로 하기 싫을뿐

이렇게까지 얘기 안할랬는데, 냉정하게 한단어로 비유한다면 복사기 정도 위치..그보다 아랠까? 헷갈리네

오정굿 2020-10-27 (화) 00:17

나같으면 벌써 사귀었음...
삼국지를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적을 내 사람 만드는게 최고다!!

하로로2 2020-10-27 (화) 01:21

걍 싸워서 일 크게 만들어요
저라면 진짜 맨날 싸우고 볼때마다 아줌마 사무보조잖아요 일 안해요? 회사 와서 쳐놀지말고 좀 관리좀하세요 라고 합니다
상대가 팀장 과장이거나 열심히 하려는데 못하는 분이면 그래도 좋게말하거나 넘어가는데
지 일도 못하면서 일 잘하는것마냥 나대면 걍 존나 싸우고 이리저리 소문내서 병신만듭니다

빛의포효 2020-10-27 (화) 02:41

애초에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데 무슨수로?? 본인도 안하시려고 하시면서.. 총대 매고 위에 말해서 일을 못하면 짜르던가 자기일 잘하게 하던가 아니면 아에 다른 사람 신규로 쓰시고 일을 주지 마시던가.

sungkun 2020-10-27 (화) 03:38

불편한 지능병신들 많네. 경험이 없으니 한낱 텍스트로 이야기를 쉽게 하지. 내 일이아닌부분이라고생각하는걸 내가 하면 얼마나 짜증나는데 아쉬우면 본인이하지 이러고 있으니.
뭐 시덥잔ㅎ은 꼬투리 잡을거없나 글을 비꼬기나하고 어우

양공주 2020-10-27 (화) 09:38

욕설만 빼면... 딱 제가 하고 싶은 말..

좀더 댓글들에 대해서 욕해주고 싶지만...

말해줘도 몰라요.. 설명해도 지혼자 똑똑한 줄 알아서 귓등으로도 안 들어요..

취업해서 당해봐야. 아~~~ 그러쿠나. 할겁니다.

dodooda 2020-10-27 (화) 06:48

아무리 20년 근속이라도 고졸 단순사무직인데 대졸 엔지니어 보다 몇천 더 받으면 억대?
회사 고위층에 커넥션 있는 듯.

둥둥이야 2020-10-27 (화) 08:58

돈은 저렇게 벌어야 하는데 ㅠ

penpen 2020-10-27 (화) 09:00

터줏대감 이네
간부하고 뭔가 연줄있겠죠.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7 (화) 14:05

앞으로 쓸데 없는글 안올려야겠네요 ㅎㅎ
여긴 점심에 놀러오는덴데

요즘 나가지도 못하고, 공도 못치고 할게 없다보니 살짝 맛이 간듯..

음.. 마치 군대 갔을때, 사회서 직업도 없이 그지 같이 놀다가, 하사 달고 난리 법석 치고 지세상인줄 까불던 애를
더러운 시장통 길바닥에서 본 듯
하!하!

dodooda 2020-10-27 (화) 18:09

위에 댓글에 내용 물어봤다고 사회생활 못 해봤느니 조리 돌림하면서 여기 애들이 정신병자인 듯 이렇게 댓글 달면 자기 얼굴에 침뱉는 거랑 똑같죠.

자기 생각에 무조건 공감해주고 위로받고만 싶으면 친구들하고 술한잔 하면서 하세요. 괜히 게시판에 와서 진상부리지 마시고.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7 (화) 21:26

안녕하세요 도두바님, 딱 여기까지만 답글로 단도리 긋고 이제 신경끌거에요

저는 도두바님에 반감이 있거나 욕한 적이 없구요
정말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저 위에 좀 모자란 학생 둘 보고 안타까운 마음일 뿐입니다

그냥 이토란데 알게되고, 이런데도 있구나.. 밖엘 못나가서 평생 처음 커뮤니티에 가입 했습니다
올 여름쯤에 가입 후 주로 읽기만 하다가 심심해서 일상 글 올려본겁니다

요런건 친구들하고 얘기할 꺼리도 못되요

병장이 이등병한테 뭐라고 하던가요?
네.. 딱 그정도, 아니 초큼 더해요

굳이 군대로 비유하자면, 저는 대대장쯤 될거고 그 아줌마는 서른 넘고 군대가서 후반기도 못받고 온 순수땅개 신병 쯤 될거에요

스크린 왔다가 잠깐 들어와 봤는데
역시 아무나 막 들어오는 이런 커뮤니티가 저랑 안맞다는 생각은 들고..

글 읽고 이해하시는데 쪼끔 남들이랑 다른 부분이 있는 도두바님이지만, 제가 미워할 이유도 없구요, 저는 이유없이 적 만들고 그런 사람 아니에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dodooda 2020-10-28 (수) 04:39

뭐 좀 지적했다고 남들이랑 다른 이상한 사람만들지 마시고, 원래 커뮤니티라는게 자기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반대되는 사람도 있는건데 그걸 이해 못하면 당연히 커뮤니티 활동 할수록 스트레스 받고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랑 생각이 같으면 싸움은 왜 나겠습니까.

제가 왜 이런 댓글을 달았는지 기분을 가라앉히고 본인 댓글을 한번 훑어보면서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커뮤니티 하기 전에 자신이었으면 이런 댓글 달았을까 상상해보시구요.

이유없이 적을 만들지 않았던 커뮤니티 활동 전이랑 변한 것 같다면 커뮤니티 활동 안하는게 자기자신을 위해 좋을겁니다.

피피나인글쓴이 2020-10-29 (목) 13:08

저 정말 도두바님께 아무말도 안했는데 왜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
저는 사회생활이란 단어를 쓴 적이 없고 다른분이 글 쓰셨다가 지운거 같습니다
여튼 뭐 오해는 제가 하는게 아닌고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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