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는 승차 거부가 일상이네요

택시 잡기 전에 녹화버튼 누르고 거부하면 번호판 찍어서 신고해야겠네요;;;
삼진아웃제 시행된지 꽤된거 같은데 아직도 있군요

엄청나더군요

일단 먼저 타고 택시 내 기사정보 사진 찍은 다음 행선지를 말하면 됨

저도 그렇게 하는 편인데 문을 안 열어주더군요 오늘은

퇴근 무렵이면 이해하겠는데 낮에그러는거는 좀

너무 황당했습니다

본문내용과는 좀 다르지만.

서울에서 직장생활 1년 할때 회사는 삼성동, 회식은 강남. 집은 잠실.

강남에서 저녁에 회식하고 새벽이 다되어 택시를 잡으려 해도, 안잡히고, 따블,따따블 불러야 잡히거나.

초년생에 첫직장이라 돈아끼려고 24시간 운영하는 카페 가서 밤새고 첫 지하철 타고 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하긴 그러니까 강남역 지하철에 첫열차운행되기전에 지하철 계단에 그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네.

아련한 추억이구먼

무조건 그냥 차문열고  탄후 어디가냐고 물어볼때
안간다고 내리라고하면 그거녹음해서
승차거부건으로 신고하세요

이게 동료들한테도 물어보니 비일비재하고 처리되는 것도 뚜렷이 있는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15487

2015년글이지만 승차거부시 조치방법이 잘 쓰여있어서
검색해서 올려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택시 신고 해도 소용없음.. 해봤는데 구체적인 영상,녹화 증거들을 채증해야 되는 모양이네요
택시 탈때부터 녹음기를 켜놓고 타야됨.. 영수증만 챙겨서 제출했는데.. 아무것도 안되는 모양이네여
반드시 녹음기를 켜놓고 택시 타야됨+영수증
서울에 뮤지컬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택시 타고 근처 역까지만 가달라고 했었는데 자꾸 택시기사가 지 사납금 다 못채웠다고 그거 타고 수원까지 가자 그래갔고 실랑이 하다가 고속도로 타려고 한 순간에 경찰에 신고 하겠다 이야기 나오나자마자 뺑 돌아서 원래 목적지에 세워줌 차비 2배로 나옴

허허.....

저는 승차거부 된적 없는데..
요샌 어플만 쓰기도 하구 시간대가 달라서 그런가 ㅎㅎ

카카오 택시 편해요.

교대시간일때가 있어서 교대장소랑 가까운곳이면 태우고 아니면 그냥 가고

그럴때 살며시 120에 전화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