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순재씨 향후 행보

[시사게시판]
글쓴이 : 왜구척살 날짜 : 2020-06-30 (화) 08:07 조회 : 4268 추천 : 37    
밝혀진 사실만 이야기 해 봅시다.


지금까지 매니저들 4대보험 미가입

추가 근무시간 임금 없음

두달 동안 5일 휴무

집안 노동 (이순재 주장 3회)

집안일에 대한 강요 인격 비하(부인 녹취록)

위 사실 중 마지막 하나만 이순재가 몰랐을 가능성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인지한 상태

법적 처리를 떠나서 이런 사실을 알고도 매니저들 처우에 대해 회사에 요구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음

후배들에게 쓴소리 할 자격 박탈

이미지 훼손으로 광고 불가 (비도덕적인 사채나 상조 광고 가능)

지상파 드라마 끊길 가능성 높음 (종편은 가능)

태극기 집회에 참가할 가능성 농후
감사합니다.
왜구척살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알러브붑 2020-06-30 (화) 09:10 추천 17 반대 2
문제는 이순재 본인이 이게 왜 잘못이냐? 라는 진짜 문제 자체를 인지 못하는 씹틀딱이라...
흔한스팀러 2020-06-30 (화) 08:10
에휴.... 참....
누가라 2020-06-30 (화) 08:20
국회의원도 하시고, 4대강지지도 하시고,
순수의식 2020-06-30 (화) 08:24
기부했다는 소리 들어 본 적이 없음
     
       
TigerCraz 2020-06-30 (화) 08:29
기부는 개인의 선택이니 그걸로 인격을 논할 건 아니죠~
          
            
순수의식 2020-06-30 (화) 08:49
다른 연예인들은 일년에 한번은 기부하는데 신념 도리 선함 자부심 운운하시는 분이 기부 한번 안했다는게 언행일치인지 궁금하네요
               
                 
김병연 2020-06-30 (화) 09:06
아예 도덕적인 얘기를 안 한 사람이라면 이런 문제가 무의미하지만 스스로 도덕과 사회정의를 얘기하신 분이라면 남들이 안 좋게 보긴 하겠죠. 다만, 기부를 안했다고 신념이나 도리, 선에 대한 가치관이 의심된다고 하시는 거라면 좀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부가 그 사람을 좋게 평가할 수 있는 기준 중 하나가 될 순 있지만 기부를 하면 무조건 좋은사람, 식의 마틴 루터 시절의 면죄부 수준의 역할을 해서는 안됩니다. 기부가 무조건 좋은 것만도 아닙니다. 그걸 이용하고 이미지 세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즐겁게 2020-06-30 (화) 09:26
기부가 강요되는 세상이라니
               
                 
풍비랑 2020-06-30 (화) 12:18
기부를 강요할 수 없고,
기부하지 않았다고 인격을 평가할 수도 없습니다.
                    
                      
제시카의겨울 2020-07-01 (수) 07:37
한나라당 국회의원 출신으로 기부와 여러가지 연관지어 인격을 평가할수 있죠
                         
                           
풍비랑 2020-07-01 (수) 08:25
제 대댓글은 기부 행위 유무에 따라 인격을 판단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글입니다
과거의 행적이나 발언 등 전혀 없이
기부 행위의 유무 자체로 인격을 판단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순재의 정치 성향과 정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를 배우로써 좋아하고, 그 업계의 대가이자 장인으로써 존중하고 인정합니다
꼴 보수 성향을 가진 미국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만든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제 인생 영화이기도 하거든요
                    
                      
제시카의겨울 2020-07-01 (수) 18:08
새누리당은 보수가 아닙니다만
토착왜구 세력이 잖습니까?
미국 공화당정도 되야 보수죠
                         
                           
풍비랑 2020-07-01 (수) 23:25
그가 만약 계속 수꼴당에서 직업 정치를 했다면
누구보다 그를 싫어했겠으나,
한국 전쟁을 겪은 반공 보수 세대로써 자기 일을 묵묵히 하고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후학들을 양성하고,
현역으로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멋지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가 과거 수꼴당에서 정치를 했다는 점은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 정도면...저 정도 보수라면 눈 뜨고 봐줄순 있지 않나? 싶거든요
김영삼이라는 정치인의 과오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박근혜 이명박이랑 비교할 정도로 쓰레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김영삼 밑에서 국회의원 했던 것은...(김부겸 등) ...
그래도...너그럽게 봐줄 수 있습니다.
제가 그의 과거 정치적 행적을 잘 알지 못해서 너그러울 수도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 일본 자민당 = 한국 미친당
모두 수꼴 븅신이라고 봅니다.
미국 민주당 , 한국 민주당 정도는 되야 보수 라고 보구요..
          
            
제시카의겨울 2020-07-01 (수) 07:36
개인의선택이니 인격의 잣대가 되는겁니다
     
       
zzzwoong 2020-06-30 (화) 14:42
기부 해보고 말씀 하셔야죠

기부는 개인 선택입니다 

하고 안하고 의미 없습니다 
다 개인만족이기때문에
해택받는입장에선 고맙고  안해줘도 본인 목입니다
          
            
제시카의겨울 2020-07-01 (수) 07:39
국회의원이고 40년차 배우로서 남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즉 일반인과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안되죠
정치인이였고 남에게 훈계를 하는 사람이면 행동도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행동은 개차반이고 남에게 도덕 운운하는건 진짜 쓰레기거든요
     
       
가을가람 2020-06-30 (화) 18:11
이분말은 기부 안했다는걸 비난하는게 아니라 특별한 인격자라는 평상시 이미지가 꾸며진거라는 근거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CHOCOMO 2020-06-30 (화) 22:52
기부했다고 떠들고 다니는 놈이 더 꼴불견.
말 안했다고 안한거 아닙니다.
너보다는 많이 했을 듯
     
       
30hrs 2020-07-01 (수) 08:50
차단된 ㅂㅅ인가보네요. 관심주지마세요
『깡』 2020-06-30 (화) 09:04
매니저 사건이 이순재 엿나 보네요
6DWorld 2020-06-30 (화) 09:05
묻지도 따지지 않고 180
알러브붑 2020-06-30 (화) 09:10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문제는 이순재 본인이 이게 왜 잘못이냐? 라는 진짜 문제 자체를 인지 못하는 씹틀딱이라...
     
       
글쓴이 2020-06-30 (화) 09:14
이 글을 쓴 이유입니다.
어리다고 아직 젊다는 이유로 노동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생각지 않는다는 거죠.
크러럴 2020-06-30 (화) 09:15
비단 이순재씨만의 일이겠나요 로드매니져들 처우 개판이죠.

제가 2008년도부터 1년 반정도 매니져 했었을때도 위 상황이랑 다르지 않았어요. 월급은 그때당시 100만원 장도 받았구요. 심지어 그 유명한 싸이더스 다니던 친구들은 100만원도 못받았습니다.

뭐 저도 배우분 월세집 대신 알아봐주러 다니고 집안 행사있면 나가서 도와주고 한달에 4번 쉬면 잘쉬는거고, 촬영장 다니니까 야간근무 새벽근무 기본이고 당연히 4대보함같은거 없구요. 회사에서 프리랜서로 등록해놔서 3.3퍼센트 떼고 혜택 없고.

활동비같은거 내돈으로 먼저 선결제하고 월말에 회사에 결제받고 회사에사 돈 없다고 안줄 때도 있구요. 기타등등 아주 ㅈ같으누일 천지죠.

나중에 인맥쌓고 내 회사 차리려고 참고하는데 너무 개같아서 관뒀습니다.

10년이 넘게 지났아도 여전히 똑같은거 같아서 좀 마음이 그렇네요. 이건 이순재배우뿐만 아니라 엔터업계 문제라ㅜ이첨에 매니져들 처우 개선좀 됐으면 좋겠네요
곰아저C 2020-06-30 (화) 09:15
틀니 압수
레벤브로이 2020-06-30 (화) 09:29
박명수와 비교되죠.
내일을 봐주는 사람은 함부로 대하지 않고 책임진다.
이게 진짜 어른이죠.
     
       
풍비랑 2020-06-30 (화) 09:35
다르죠.
박명수는 본인이 회사를 차려서 본인이 사장인것이고
그래서 직원들 월급을 본인이 주는 상황이고
이순재라는 사람은 기획사에 소속되어서
기획사에서 보내주는 매니저가 케어하는 스타일이죠
그 매니저는 회사 사장과 계약한 것이고
          
            
깨수깡 2020-06-30 (화) 11:38
이전 매니저였던 일명 맹꽁이 실장(정석권 실장)이나 팀으로 운영되다 스카웃으로 개인 스타일리스트가 된 시덕 코디(조미혜 스타일리스트)만 봐도 사람 대하는 걸 알 수 있죠. 연봉이 1억에 달한다는 현재 매니저도 전에 있던 소속사 직원이었고 나오면서 데리고 나온것.

레벤브로이님 말씀은 급여 문제 뿐만 아니라 사람 대하는걸 말하는거죠. 박명수가 이미지와 다르게 주변 사람 잘 챙긴다고 하니까요. 본문 사건 같은 경우 돈도 돈이고 사람 대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관행이라고는 하지만 머리 조금만 굴려도 뭐가 문제인지는 인지해야 정상이라고 보는데요.
               
                 
풍비랑 2020-06-30 (화) 12:21
박명수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구요
그와 같이 일한 사람들이 어떤 대우를 받고, 어떻게 만족했는지도
여러 짤과 방송을 통해 접했구요

그 사건과 이 사건을 등치해서 비교하는게 맞다고 봅니까?
이순재 매니저라고 해서 폭로한 사람이
이순재랑 얼마나 일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신입으로 들어와서 두달하다가 못하겠다고 언론에 제보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박명수와 오래 일한 매니저 및 스탭들을
저 사람과 같은 상황에서 비교할 수가 있습니까?

상황 파악을 좀 먼저 하셔야할 것 같아요
                    
                      
깨수깡 2020-06-30 (화) 13:37
????? 동일 기간 한게 아니니 비교 자체가 잘못 됐다는 말이신건가요?

그냥 일이 ㅈ 같으니까 몇달 못 버틴거라는 생각은 안드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 노동 착취 그냥 좋게좋게 넘어갈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박명수는 오래 일할 수 있게끔 인간적인 대우를 해준거고 본문 사건의 경우는 몇달만에 그만둘 정도로 부려먹은거라고요. 그나마 돈이라도 맞게 줬음 덜했을갈요?

현재까지 나온 것들 중 팩트만 놓고 보면

- 두달 간 휴무 5일
- 4대 보험 미가입 및 급여 180 고정
- 폭언
- 업무 외에 개인적인 일 뒷처리

뭐 직접 고용은 아니니 4대보험 가입 같은건 내 알바 아니다? 그래요 그렇다쳐요. 당사자가 처우 개선을  요구했는제 묵살하고 폭언이나 하는게 정당하다고요? 업무상 실수도 아니고 지들 말 안듣는다고 아둔하고 멍청하다고 말하는게? 알려진 사실만 놓고 봐도 욕 먹어도 할말 없는데요?

열심히 쉴드 치시는데 그쪽 분이신가요? 아니면 그쪽 이랑 같은 부류인건가요? 상황 파악은 본인이 더 먼저 해야 할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오리온땅콩 2020-06-30 (화) 11:41
기획사 소속인대 왜 본인 집안잡일까지 부려먹나요?
               
                 
풍비랑 2020-06-30 (화) 12:10
그럴 수 있죠
기획사와 이순재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한거잖아요?
그 기획사가 이순재의 개인(!!)일을 매니지먼트 하는 일을 하고
이순재로부터 얼마의 돈을 받는 계약을 한 회사입니다
원래 그런 회사예요
그 매니저는 기획사와 근로계약을 한거구요
그 매니지먼트의 범위와 책임한계라는 부분에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회사와 매니저로 채용된 그 사람이 협의와 협상을 하고
합의에 다다르면 근로계약을 하는것이죠
그러한 근로계약서가 없이 매니저를 채용했다면 사측의 노동법 위반이구요

업무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정하느냐 문제이지
개인의 잡무 혹은 집안일을 왜 시키냐는 문제가 아니죠
업무상 관행 혹은 그런 일이라는 걸 알고 했다면
전혀 문제가 없죠

저도 중국에 살고 있어서 용역업체에서 가사도우미 쓰는데,
제가 바쁘면 저 대신 은행업무도 봐주고 공연, 영화, 기차 티켓 등등
예약도 해주고 그래요
풍비랑 2020-06-30 (화) 09:29
이순재가 고용한 매니저인가요??
이순재씨의 기획사 대표가 고용해서 이순재씨의 매니저로 역할을 맡긴 것 아닌가요?
4대 보험도 기획사 대표가 책임져야 할 문제고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기획사 대표와 협의해야 할 사안같은데..
매니저가 정말 멍청해서 본인의 회사와 사장인지 누군지 몰랐거나
매니저가 정말 교활해서 이순재 이름을 걸고 들어갔거나..둘중에 하나인듯 한데
사람들이 너무 이순재라는 유명인의 이름에만 집중하는 것 같네요

전지적 참견 시점 보면,, 매니저가 회사 대표나 임원이 아니면..
대부분 로드 매니저라고 불리는 연예인 수발들고 운전하는 사람들이고
뭐가 잘못됐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늦잠자는 연기자 깨워서 차에 태우고 운전하고,
집안일 맡아서 하라고 채용하는 역할 아닌가??
머슴 머슴하니까 엄청난 갑질처럼 보이겠지만,
원래 그런 일 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수십년동안 굳어온 엔터 업계 전반에 걸친 로드매니저의 처우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하는데
이순재가 마치 뭐뭐 했다...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게 정상인가 싶네요
그렇게 보도한 SBS 수준도 알만하고..
     
       
알러브붑 2020-06-30 (화) 09:39
로드 매니저 : 기본적으로 기획사에 매니저로 입사하게 되면 거치게 되는 기초적인 직. 대부분 운전만 담당. 아티스트에 따라서 스케줄도 관리함.
          
            
풍비랑 2020-06-30 (화) 09:52
운전만 ...이라는 워딩에서 오류가 느껴지네요
     
       
오리온땅콩 2020-06-30 (화) 11:29
님말이 다 사실이더라도 업계의 관행이라고 그동안 모른척 꿀빨았으니 이제 후배들한테 최소한 쓴소리할 자격은 없는거네요
          
            
풍비랑 2020-06-30 (화) 12:14
모른척 꿀을 빨다니요??
공짜로 사람 쓴건가요?
연예인으로써 기획사와 수익의 분배에 대한 계약을 했고,
그 기획사가 그 수익을 얻는 대신 연예인에게 제공하기로 한 서비스를 받은것이죠
계약에 따라 서비스 제공의 의무가 있는 기획사가 사람을 고용해서
이순재의 매니저라는 이름으로 케어를 맡긴것이구요
               
                 
오리온땅콩 2020-06-30 (화) 12:21
최저임금으로 본인집안 잡일에 두달동안 5일 휴식 마누라 인격비하가 꿀빤게 아니라구요? 사대보험도 없고 그냥 막부려먹었구만 후배들한테는 온갖 쓴소리 다하더니 본인케어하는 매니져한테는 저딴식으로한다는게 납득이됩니까?
                    
                      
풍비랑 2020-06-30 (화) 12:29
그러니까 제 말이 그걸 왜 이순재 탓을 하나요?
고용주가 이순재입니까??
두달동안 5일 휴식했으면 대휴를 주던가 수당으로 급여를 더 쳐줘야 하는게 맞죠
근데 그걸 이순재가 해야합니까?
사대 보험도 없이 일하는게 이순재 탓이냐구요..??

그 기획사 사장을 욕해야죠
그리고,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지만
사대보험? 대개 정식 사원이 되면 가입하잖아요??
저 사람 2달 일하고 그만뒀습니다..
경력직 아니고, 신입이었구요
사기업에서 사용기간 (수습기간) 두는게 불법인가요??
이 모든 내용을 포함해서 근로 계약서가 작성되지 않은 부분은
사측의 문제겠지요. 그 부분 노동부에 신고해서 사측을 욕해야죠
                         
                           
오리온땅콩 2020-06-30 (화) 12:35
평소 후배들에는 쓴소리 아끼지 않던사람이 왜 본인매니저가 당하는 부조리에는 입다물고 집안일까지 시켯답니까? 평소에 쓴소리 없던사람이라면 저도 별말 않합니다 그냥 관행에 묻어갔다고 생각했겠지만 이순재씨경우 평소 모습과 실제 모습이 다르니 비난받는거죠? 그리고 마누라가 집안일강요하고 인격비하했다는 녹취록까지 있다고 저위에 써있네요? 이건 뭐라 설명하실래요?
카라하 2020-06-30 (화) 09:54
◆ 다음은 이순재 전 매니저라고 밝힌 네티즌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
저는 이순재선생님의 매니저로 올해 4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일한 XXX입니다.
SBS 8시 뉴스를 인터뷰 마지막에 거론된 배우 지망생인 이전 매니저가 바로 저인 것 같아 마음을 졸이다 글을 올려봅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인터뷰를 하지 않았고 다른 매니저 중 배우 지망생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저는 이순재 선생님의 매니저로 일하며 값진 경험과 배움을 얻었습니다.
제가 배우 지망생이었던 만큼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배우로써 작품에 임하실 때 자세를 곁에서 지켜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을까에 대해 배울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선생님께 누가 되고 싶지않아 더 열심히 일을 했고 사모님도 많이 예뻐해주셨습니다.
연로하신 두 분만 생활하시다보니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끔 손녀, 손자가 집에 오긴 하지만요.
인터넷 주문은 전혀 못하셔서 필요하신 물건을 주문해드리고 현금을 입금받았고, 생수병이나 무거운 물건은 제가 당연히 옮겨드렸습니다. 집을 오가면서 분리수거를 가끔 해드린것 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달라고 하지 않으셔도 무거운 물건을 들어드릴 수밖에요. 하지만 전 이게 노동 착취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연로하신 두 분만이 사시는 곳에 젊은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들은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매니저에게 개인적인 일들을 부탁하셨다고 하는데, 이건 제 잘못 인것도 같습니다.
제가 먼저 필요한 것 있으시면 말씀하시라고, 도와드렸던 것들이 있는데, 아마 그런 일들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게 좋았고 일을 그만두는 게 선생님께 너무 죄송했지만, 제가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배우라는 꿈을 펼칠수 있는 기회가 와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만두고 나서 선생님께서 약을 하나 주문해달라고 하시고 입금을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카라하 2020-06-30 (화) 09:55
그런데 입금이 너무 많이 돼서 전화로 여쭈니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하시며 열심히 준비하라고 응원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순재 선생님께서는 누굴 머슴처럼 부리거나 부당하게 대우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무뚝뚝하시지만 누구에게나 민폐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셨고 모범이 되기 위해 애쓰셨습니다.
선생님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많이 쉬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선생님은 정말 스케줄이 많으십니다.
전 차에서 자거나 쉴 수 있지만, 선생님은 그러시지 못하셨거든요.
제가 운전하는 동안에도 대본을 보시고 항상 공부를 하셨습니다. 전 그런 선생님을 보면서 존경스러웠습니다.
이런 스케줄을 어떻게 소화하시는지 놀라웠고 늘 건강이 염려됐습니다. 생방송으로 뉴스를 보셨거나, 기사를 접해 선생님과 가족분들의 오해는 풀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진심을 담아 새벽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솔직히 몇 분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게 전부겠지만 저희 선생님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배우로써, 좋은 선생으로써, 좋은 인생 선배로서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00630n07340
지금은 그냥 있는게....뭔 태극기 집회부터 이상한 소리까지 하는건지....
          
            
아자 2020-06-30 (화) 11:24
이 글 읽으니.. 중립기어로 있어야 될거 같네요..
          
            
그러지마제발 2020-06-30 (화) 11:31
저 배우 지망생이 어제는 악에 받쳐서 그만둿다고 인터뷰 나오던데......배우 지망생인거 이용당햇다고 그러더만.....누구 말이 맞는겨....솔까 회사에서 가족같은 분위기에 가족같이 대해주겟다면서 가족보다 못한 대우하는것들이 세상천지인데.....
               
                 
탐정도일 2020-06-30 (화) 12:11
SBS 보도는 믿을만한게 없다고 봐야죠... 일베충짓도 많이 했고... 일베에서 만든 로고 쓴 짓을 한두번했어야죠.... 자막도 그렇고... 그런 사고 터질때마다 다음부터는 그런일 안터지게 시정하겠다고 해놓고선 잊을만하면 터지고... 이러니 SBS라는 방송국을 믿을 수가 있을지
맹그 2020-06-30 (화) 11:20
전 매니저는 어떻게 그만 뒀는지도 궁금하네
풍비랑 2020-06-30 (화) 12:16
SBS 보도는 그대로 믿으면 논두렁 시계 사건을 그대로 믿는 개돼지가 될 수 밖에 없죠.
     
       
글쓴이 2020-06-30 (화) 12:40
바뀐 건 하나도 없습니다.

전전 매니저 글 다 읽어봐도 위 내용을 부정하는 내용은 없고 오히려 사실 관계를 증명했을 뿐입니다.

꼴랑 약 심부름 갔는데 약값보다 더 줘서 감동했다는 글 뿐이고 sns에 글 올린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언론에서 그 글을 실어 주는 것도 이상하고 의문만 더 쌓였을 뿐입니다.
          
            
풍비랑 2020-06-30 (화) 12:49
노동착취는 없었다고 제보한 과거의 매니저도 있는데요?
바뀐게 왜 없나요?
한쪽말만 들으면 바뀌는게 없죠
그리고 반박글과 내용이 있으면 언론이 그걸 실어줘야죠??
한쪽말만 계속 써대면 상식 있는 사람들은 그런걸 기레기라고 하죠
저는 SBS가 유튜브 가세연과 다를바 없어 보이는데요?
               
                 
글쓴이 2020-06-30 (화) 12:59
회사도 sbs도 계속 고소와 추가보도 ㅎㄴ다는 입장이니 좀더 지켜 봅시다
                    
                      
풍비랑 2020-06-30 (화) 13:25
네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 SNS 폐해가...너무 짧은 사고(思考)의 반복이라서
언제고 평가가 뒤집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너무 성급합니다
클리소벨 2020-06-30 (화) 13:54
매니저 보험과 고용은 잘 모르겟고 집안일 강요문제는 심각하네요.
매니저는 소속사잘못 아닌가? 개인이고용한건가?
깡인듯 2020-06-30 (화) 14:41
흐음... 윗 댓글에 매니저란 분이 직접 올린 글이 있는데;;;

이 부분은 피카츄 배를 만지고 기다려야 할 문제 같습니다.
기회를 틈타 저격을 잘못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신중을 기하고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 이 게시글은 좀 섣부른 판단 같습니다.
yohji 2020-06-30 (화) 14:49


좀더 지켜봐도 괜찮을듯
     
       
따이 2020-06-30 (화) 16:48
전매니저는 배우지망생으로 프로다운 모습에 존경의 마음으로 알아서 잘한 것이고
문제의 매니저는 일이 힘들고 사적인부림에 부당하다고 생각한거라
매니저가 원래 그런일 하는거다  아니다 개선되어야 한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것같네요
핑크보호주의 2020-06-30 (화) 15:07
명륜진사갈비 망하는소리가 들리네..
five1986 2020-06-30 (화) 15:27
정신점 박혀있나했는대 그냥 옛날 노인네 였나?
앓음다운인생 2020-06-30 (화) 16:12
본성이 어디가나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에.. 사대강에... 대부광고~~

의원때는 어느당이었더라...
가을가람 2020-06-30 (화) 18:17
갠적으로 사대강도 꼴보기 싫었는데 뭐 정치성향이라고 처도 대부광고 찍는거보고 어디가서 인격자 취급 받는게 역겹더라구요 백날 책 읽어서 뭐하는지
일막 2020-06-30 (화) 19:24
근데 매니저를 대하는 태도와 행위, 방송 업무 이외의 사생활에 대한 문제가 되겠지만,

4대 보험은 매니저먼트에서 해야할 일 아님?

수당에 관련된 임금도 매니저먼트에서 해야할 일이고.
     
       
글쓴이 2020-06-30 (화) 19:32
그 회사가 이순재씨한테 돈을 받고 관리해 주는 배우지망생학원이라고 합니다.
매니저 위에 회사 위에 이순재씨가 되죠.
관련이 없다고는 볼 수 없죠.
          
            
일막 2020-06-30 (화) 20:01
그렇게 된다면 사업자도 아니니 4대 보험은 의무가 아니고 

월급이랍시고 준 돈의 세금 신고 정도겠네요.
소라게 2020-06-30 (화) 22:13
이순재 이야기를 왜 여기서 하지? 나는 뭐 대권 나온다는줄...!
     
       
글쓴이 2020-06-30 (화) 22:25
회게에 썼는데 운영자분이 옮겼나 봅니다.
제시카의겨울 2020-07-01 (수) 07:59
녹취록 봤음.
결론은 문제가 있음.
고발한 매니저가 한말중에

손자가 같이 있다. 덩치가 크고 그 사람에게는 절대 안 시킨다.

나는 여기에 모든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어머니가 바로 정반대거든. 돈을 주고 일을 시켜도 자식에게 먼저 힘든일을 시키고 돈 받는 사람은 쉬게 한다. 계속 일해야 하니깐. 니는 잠깐 힘들지만 저사람은 계속 일해야 하니 니가 힘든일은 잠깐 하라는 마인드시다
물론 자식들은 힘들다. 어떤때는 돈받는 사람보다 자식들이 일을 더 많이 하는것 같은 느낌도 든다.
물론 어머니가 제일 많이 일하신다. 일하시는분들의 두배는 일하신다.
그래서 허리가 많이 굽으셨다

하지만 바로 위쪽 식당은 반대다. 그분은 힘든일은 자신이 안 하신다. 시키신다. 일하시는분이 일을 잘못해도 야단치고 다시 가르쳐 일을 부리는 스타일이시지 못한다고 자신이 직접 다시 하시지 않는다.
그래서 아직 나이에 비해 멀쩡 하신편.

자 이차이를 느껴보면 안다. 자신의 혈족에게는 일을 시키지 않는다. 남에게 시키는 스타일이다. 평생 그래온거다. 그 사람이 푼돈으로 일하는사람이라도 자신들에게 돈을 받는다는 마인드가 있기 때문이였을것이다. 아마 그래서 더 부렸을거다. 스카이나온 놈이엿으면 안 그랫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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