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의원이 쏘아 올린 검찰 내부의 작은 변화

다스뵈이다에 이수진 국회의원이 출연했는데 국감에 사건 담당 부장 검사(조상원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 부장검사)를 부른 첫 사례를 만드셨더군요.

산자부가 쥐박이 해외자원개발관련 수사를 의뢰한지 2년4개월이 지났지만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아서 담당 검사를 소환하기로 결정했답니다.

그 이전까진 사건 담당 검사를 소환 한적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소환하니까 겁에 질렸는지 인맥을 통해 여러 검사들이 찾아와서 로비를 했다고...

잘 대해줄테니까 나오라고 해서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 이전까진 사건 담당 검사를 증인으로 소환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이 소환 이후로 몇몇 일부 검사겠지만 사건을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전까진 직속상관과 춘장이 눈치만 보고 사건을 수사했는데 밍기적 거리거나 수사를 재대로 안할 경우 국감에 불려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의 눈치도 봐야하는 상황이라면서 책임감이 높아졌답니다. ㅋㅋㅋㅋ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EC%9D%B4%EC%88%98%EC%A7%84-mb%EC%A0%95%EB%B6%80-%EC%9E%90%EC%9B%90%EA%B0%9C%EB%B0%9C-%EC%88%98%EC%82%AC%EC%9D%98%EB%A2%B0-2%EB%85%844%EA%B0%9C%EC%9B%94-%EC%B5%9C%EA%B2%BD%ED%99%98-%EC%86%8C%ED%99%98-0/ar-BB19N1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