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알바 많이 힘든가요

사람 상대하는 일이 아주 힘들죠.

스벅은 다 정규직이라고 하던데....

매장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잘되는곳은 진짜 쉴틈없이 돌아갈겁니다.

다 정규직 매장돌아가면서 일해서 그렇게 보이는것
글구 서비스 업은 힘들어요 어디나.. 글구 알바 아니고 직원
임 알바 취급 하지마시고요

알바취급??

직원인지 아닌지 그냥 보고 어떻게 압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지나가는 직장인이 정규직인지, 계약직인지, 일당받고 일하는지 다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5시간근무는 알바 맞아요.

가장 만만하고 하기 쉬워보이며 보여지는 모습이 좋은 알바중 하나죠
접근성 자체도 그렇고 쉽게 들어가고 빠지는 이유중 하나라고 볼수있음.
일자체도 특정 부분 제외하면 동네 할머니도 할수있는 일이니.

카페알바가 보기보다 외워야 할것도 많고 오더받고 제조까지 시간이 상당히 촉박하기 때문에 만만하게 보고 들어갔다가 학을 떼고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예요. 전 스벅은 아니고 개인카페에서 알바했었는데 알바 시작하는데 래시피 수첩을 받았습니다.. 외우라고..... 시험기간에 래시피 외우면서 알바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미니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무나 지원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뽑지는 않는 현실..
보통 번화가에 위치한 카페들 또는 우량기업 프차에서는 경력직 위주로 채용..
육체/정신적으로 고된 일이기 때문에 1년 이상 버티는 친구들이 정말 드물죠.

바쁜매장에서 한달동안 7명의 신입교육할때 진짜 힘들었다는..

처음부터 바에들어가서 커피만들줄 알고 카페알바하러 오는 어린친구들이 많아요..

최저시급 맞춰주는데 스벅은 바쁘긴 하죠. 계속 서 있고. 개인 샵은 자체적으로 좀 쉬며 할 수 있지만

스타벅스는 많은 이가 이용하기에 어느 매장을 가든 엄청 바쁜 편이죠.

스,벅은 모두 정규직 직원입니다.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는데 매장내 스벅 입점해 있어서 물어보니 길게는 3년도 있고 짧게는 1년안에 발령이 난다고
해요 오픈조랑 마감조 두가지 있는데 출근해서 오픈준비 및 판매를 하고 점심 좀 지나서 마감조가 출근을해서 22시쯤 마감을 하면 폐점 후 23시쯤 퇴근하시더라구요
초봉은 180~190 정도 된다고 들었어요 화장실이랑 밥먹을때 빼고는 9~10시간 계속 서있어야 하니 힘드시죠
직원분들은 같 타매장 가면 30~40% ? 할인은 받구요 퇴근때 커피는 그냥 가져가는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