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사태를 보면서 느끼지만 판사들도 앵간히 양아치네요.

꿈꾸는순수 2020-12-02 (수) 02:43 조회 : 1990 추천 : 41

윤석렬 직무정지 가처분 날짜를 뜬금없이 날짜를 당긴거도 그렇고

사법부 차관이 사표 낼껄 미리 알고 윤석렬 해임 날짜가 미뤄질꺼란거를 알고

직접적으로 부담 지기 싫어서 미리 판결한 느낌이고

한통속으로 우리는 기득권 적폐 한 몸이다... 광고하는 느낌.

와 이제는 국민 눈치도 전혀 안보고 이러네요. 지들 사찰한놈한테

윤석렬이 노린건 윤석렬이 대놓고 공격해서 다 고사할꺼라 차관 인사 구하는게 시간이 걸려서

증거임멸과 여당이랑 청와대 인사 몇명 잡으면서 쇼를 벌이다가 해임될 생각일텐데

대통령이랑 추미애도 윤석렬 꼼수야 다 알고 바로 면담하고 4일로 위원회 날짜를 연기시켰네요.

이는 4일 전까지는 차관임명해서 위원회 열꺼라는 말이고 고로 윤석렬 잔대가리 ㅈㄴ 굴리지만

곧 짤릴꺼라는 말이죠. 윤석렬 생긴거와는 다르게 진짜 공작이 생활화된 인간이네요.

기레기들 윤석렬 기다리는거 짠해하는게 진짜 킬링 포인트 이새끼들 진짜 대단한거 같음.

기레기 새끼들 퇴근 시간 넘기는데도 뭐라 안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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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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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얼 2020-12-02 (수) 03:17

팩트
- 집행정지 소송 날짜 당긴 적 없음 정상 일정
- 법무부 차관은 추미애쪽 인사, 사표 낼 것을 법원이 미리 알았을 개연성 전혀 없음
- 오히려 징계위 앞두고 벌어지는 행정소송이 훨씬 부담스러움
- 직무 배제 관련 증거 인멸할 거리 전혀 없음 이미 압수수색도 한번 당함
- 윤석열은 해임될 생각 없음 모든 합법적인 수단 동원해 저항하겠다는 입장
- 4일 징계위 날짜 연기는 윤석열 요청에 의한 것
- 추미애 기자회견은 임의로 퇴근 시간을 정해서 불만이 나온 것이고 윤석열 출근은 판결 직후 윤석열이 정한 시간대가 아님

아도니스7 2020-12-02 (수) 08:22

정상일정같은 소리하네....

하여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알바질할려고 소설쓰는거 봐라...

머해 2020-12-02 (수) 04:13

『 윤석렬이 노린건 윤석렬이 대놓고 공격해서 다 고사할꺼라 차관 인사 구하는게 시간이 걸려서

증거임멸과 여당이랑 청와대 인사 몇명 잡으면서 쇼를 벌이다가 해임될 생각일텐데 』

강은 거슬러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모양새보다 더 중요한건.
의지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보만리 2020-12-02 (수) 08:27

검사 판사 다 없애면 될듯.....

오돌돌69 2020-12-02 (수) 10:19

앵간히가 하니라 철저히 양아치들

맹그 2020-12-02 (수) 18:43

대부분 한통속 입니다..

오월동주 2020-12-02 (수) 22:36

지들끼리 부르는 전관예우의 미래 동지들이라 동질감을 느끼나봐요.
아님 개검의 판새 사찰에 지레 겁을 먹고 처신을 하나? 봉사활동과 표창장이 있나?

프레 2020-12-02 (수) 22:43

판사새끼들도 밖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이런 저런 뇌물받아쳐먹거나 죄지은거 묻어두고 있는거 많을 겁니다
윤석열 떨어져나가고 공수처 들어오면 자기들도 줄줄이 옷 벗을 수도 있으니
검새들 눈치보며 적당히 적당히 가려고 스탠스 잡는거죠

어차피 다같은 기득권, 썩은물, 적폐인건 검찰이나 사법부나 똑같습니다
검찰보다 아주 조금 덜 썩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