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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서 '돌멩이 테러'…장동민 괴롭힌 범인 잡혔다

아자 2020-12-03 (목) 11:41 조회 : 4282 추천 : 19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58741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하는 등 3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지난달 30일 A씨를 붙잡았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주택에 CCTV가 설치돼있지 않은 점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고, CCTV가 설치된 이후에도 사각지대에 숨어서 계속 범행했습니다.

이에 장 씨는 유튜브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리며 선처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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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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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로 2020-12-03 (목) 13:25

3개월 된 돌멩이에서도 범인의 증거를 검출할 수 있는데
내 차 사이드미러 부순 범인을 아직도 못 잡는건
견찰의 의지부족이구나...

붉은해적 2020-12-03 (목) 11:42

영혼의 한 조각까지 탈탈 털어서 다 받아 내야죠

camiosdm 2020-12-03 (목) 11:45

저런애들 진짜 빡대가린가?
유투브에 대놓고 꼭 잡고만다 이런식으로 말했으면

아 더이상하면 진짜 줫대겠구나 이런 생각이 없나?

사향바타나 2020-12-03 (목) 11:51

뇌가 있으면 저짓을 하지 않았겠죠..

이쑤시개살인 2020-12-03 (목) 11:46

드디어 잡았군.

무슨 원한관계지

부정출발 2020-12-03 (목) 11:51

왜그랬는지가 궁금하네요

빛의포효 2020-12-03 (목) 11:52

잡힌 범인이 사십대라는거에서 한번 놀래고 3개월전 돌맹이에서 무언갈 검출 할수 있다는거에서 두번 놀램.. 아니 이건 정말 상식적이지 않는데요.. 돌에서 범인 증거를 잡을수 있다니.. 대박..

순수의식 2020-12-03 (목) 12:13

지문이나 유전자 그런거 아닌가요

빛의포효 2020-12-03 (목) 18:10

그러니까 돌에서는 그런걸 체취할수 없다가 제 상식이였거든요 미드를 봐도 한국 국가수드라마 봐도 흉기로 돌을 사용할 경우엔 지문같은건 체취 할수 없다라고 하고 유전자도 너무 변질이 심해서 체취 해봤자 오염되어있는거라 감식이 안된다고 하던게 제가 알고 있던 상식이였는데 3개월전에 쓰였던 돌맹이에서 유전자나 지문 감식이 되었다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