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종부세, 세금 올라서 화내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ㅎㅎ

건보료도 안내요??

"올라서 화내는 사람들" 이라고 써있네요

미투

지역가입자 건보료는 문제있고 화날만함

최저시급도 못받는 대학원생이 전세대출로 아파트 산다고 건보료 10만원대 냈었어요

지역가입자는
수입이 전혀 없어도 너무 과다한 금액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현재의 고용상황에서 바람직 하지 않다 봅니다.
대출로 아파트 구입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겠고
시골에 선산 같은것 상속받게 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겠고
등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전 건강보험이 전국민 의무보험 비슷한 상황이니
세대주 피부양자 같이 하지 말고
그냥 개인별로 수입 재산을 가지고 하는것이 나을듯 하고
현재 취업을 못하는 문제등도 있으니
기업에서 지원하는 부분도 취업을 못한 사람들과 취업을 한 사람들 사이에
형편성에 맞아야 한다 봅니다.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같이 나눠져 있고 직장가입자는 직장에서 지원이 있고 하죠.
그런데 현재 상황에서 사람들이 취업을 안 하고 싶어서 그런것이라기 보다는
못하는것 포기한것 아니겠습니까?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한
현명한 생각이네요...

그거 보험공단가서 ㅈㄹ하면 감면해 주더라고요..

직접 찾아가야되나요?

건보료는 최저임금만 받아도 매년 오를텐데요..;;;

그런분들은 매년 몇십원정도 오를테니 화가 안나시겠죠...
글쓴분은 많이 올라서 화가 난다는 분들에게 부럽다고 하시는거니까 핀트가 좀 다르네요.

지역 건보료는 뭔가 애매하게 가진 분들이 제일 부담이 많이 됩니다.
부유층은 많이 내긴 한데, 이리 저리 빠져 나가기 쉽고, 아예 없으면 어차피 낼 것도 없고...
대출받아 상가한칸(상가건물아님 그냥 1칸) 마련해서 직접 영업하면  유지비도 안나오거나 아예 적자라도
보험료가 월 30만원 정도 나옵니다.
은퇴자가 빌라 전세 5천만원짜리 살면서 월세받아 생활비 보태려고 상가한칸 사서 월세 50만원 받으면
보험료 25~30만원 나옵니다

저도 세금 천만원 이상 낼만큼 갖고 싶네요.

증여세도 5천만원 이하면 없더군요. 주택도 1억원 미만만짜리 주택 여러채있어도 다주택으로 인정안하고 1주택으로 인정되고요. 세금 200냈다는분들 보면 부럽더군요. 그정도면 진짜 괜찮게 사는건데 ㅠㅠ

재산은 오로지, 월세 나오지도 않는 지방의 쇠퇴한 상가 1/10지분(7평)만 갖고 있어도 건보료 7만5천원 나온답니다.

제가 아는 분 얘기입니다.

건보료는 수익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내는거고 매년 오르는데요
수익이 없으신분인가보네요

수입 없어도 건보료 냅니다 물론 엄청 적게 내지만요.
제가 백수일때 2-3만원정도 지역가입자로 냈었습니다.

재산 없고 집 월세 입니다.

저두요~~

혼자사시나요?그거아님 참으세요ㅡㅡ

난 종부세 내보는게 소원인데 ㅠㅠ

저도 종부세 내고 싶어요~

물타기 어이없네 ㅋㅋ

건강보험재정 국고지원이 법적으로 20% 매년 지원하게 되어있지요.
이거 지금까지 어떤 정권도 안지키고  평균 14-15% 해왔는데
이번 정부는 20% 지켜야 한다고 하시더니 평균13%정도 하시고 있고
대신 보험료는 많이 오르니 다들 말이 많죠.
국회의원때 20% 안해주면 고소해서 받아낼거야 하시던 분이 지금 건강보험이사장이신데 고소를 안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