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는 수능 후 에 꼭 자살하는 사람들 있었는대.

90년대 말고도 거의 매해 나온 걸로 아는데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1교시인가 2교시인가 수능치다가 비관해서 수능시험 도중에 뛰어내려서 자살한 사건...

이 사건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 있을런지. 그 당시 많이 이슈도 되었고

수능 제도에 대한 비판도 많이 나왔던...

너무 유명해서 사실 입시제도가 다 일제의 잔제인대  이걸 뭐가 좋아서 그대로 이름만 바꾸면서 계승해왔나 싶군요. 헬조선 사회의 문제 원인이 되는것들 중 한가지 커다란 요점 이내요. 수능 학교성적 다없애야 한다고 느껴요.

대학입시 시험은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존재합니다. 한국이라고 다를봐 없음.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
일본 대학입시센터시험
중국 가오카오
미국 sat
프랑스 바칼로레아
독일 아비투어
영국 a-level

저도자살하면 그 사건이 꼭 생각나더군요..

사실..수능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데..그냥 인생에서 관문이 하나 일뿐 수능안봐도 잘 사는 사람은 잘 살죠..

수능 없어도 잘사는 분들 많아요,

댓글마다 반대 다시는 분은 왜 그런지 이유라도 써보세요.

링스 (221.♡.10.33) 신고 2020-12-05 (토) 16:09
대학입시 시험은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존재합니다. 한국이라고 다를봐 없음.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
일본 대학입시센터시험
중국 가오카오
미국 sat
프랑스 바칼로레아
독일 아비투어
영국 a-level

전 더 많다고 생각해요 , 군대가서 느낀거지만 oecd 자살율 최고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 각부대에서 올라오는 자살 보고들 보면서 (우리 부대에도 있었고 ) , 이번엔 40만명 봤다고 하니 기존 보다야 수험생 숫자가 점차  줄지만 , 자살 하는사람은  더 많을것 같습니다 전 반대안했습니다 ㅎ

본인이 반대 안했다고 말씀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여러방면으로 자신의 특기를 살리는 문이 많은 다른나라보다 특히 우리나라의 입시제도가 참 문제가 많아요, 왜 다들 한곳으로 몰릴까요.. 입시제도는 지나친 교육열과 하나의 대학서열화와 사회적인 병목현상이라고 봅니다. 병목현상 아시지요?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대학서열화에 목숨거는 환경이 문제인거지.

그러게요.

다른 걸 모르고 수능만 바라보고 살아온 학생들이라 안타까워요.
학교가 수능만 목표로 하고 있으니.

개인능력이 떨어질수록 수능을 잘봐야함, 학력이나 자격증으로 커버쳐야 먹고살기용이함.
수능없이 잘사는 사람들은 무언가 특출난능력이 있는거임

그런것 없이도 하는 분들이요.

국평오입니다. 사회는 평범함을 벌하기 위해서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크~ 명언.

뉴스에 나오지 않을 뿐 늘 있어요. 매일 자살하는 사람이 2천 명이 넘는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