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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의심병 환자분들 모이세요. 인증합니다 ㅋㅋㅋ

미췐 2020-12-05 (토) 23:51 조회 : 5159 추천 : 39

이토가 어쩌다 이렇게 변했나요...
예전에는 클린해서 좋았는데... 요즘은 댓글들이 너무 공격적이네요.
이거보고 자신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온건지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네여 ㅋㅋㅋ 뭐 그럴 사람들이었으면 애초에 악플 안달았겟죠?
앞으로는 댓글을 좀 더 클린하게 달았으면 합니다. 굳이 먼저 상대 비방하고 욕하고 인신공격 안해도 자신의 의견은 조리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특히 쪽지까지 보내셔서 비아냥 거리시는 분이랑 차단 하고 악플 달던 분도 계시던데...창피한줄 아세요.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거 같던데 그게 뭡니까.
전 진짜 그분들 보고 순간 여기가 이토 맞나 싶었습니다.
악플들이ㅜ베뎃먹는거 보고 순간 ㅇㅂ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또 이런 글에는 귀신갘이 악플러들 안보이겠죠? 그분들이 젤 무서워하는게 현실이랑 진실일테니까. 한마리도 안보이네여?
저는 집과 학교에서 배운대로 행동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아니다. 반대 누르고 튀는 분들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제게 악플다신분이 이런말 한적 있습니다.
“ㅂ신은 자기가 ㅂ신인지 모른다.”
그분 이번에도 제 글에 악플 다셨던데...
여전히 자기가 뭔지 모르고 계시겠죠?
아무튼, 앞으도 좀 더 클린해졌으면 합니다!
와서 깔끔하게 사과하시고, 끝내시길 권장드립니다!
악플러들이 꼭 보도록 추천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사진 여친 동의 어렵게 받음. 조금 걱정되서 눈감은걸로 올림)
지난글
https://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etoboard02&wr_id=40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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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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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묵 2020-12-06 (일) 00:02

이토 클린하지않아여
비아냥거리는 사람 많음

다크시니 2020-12-05 (토) 23:56

시원한 인증 감사합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사천진리 2020-12-06 (일) 00:04

뭘 인증한다길래 눌렀더니 PC방서 놀랬네요 갑자기 사진 크게 훅 뜨네ㅋㅋㅋ

지난글 보니 그런일이 있었구만요~ 내기 하자는걸 뭔 자신감으로 그러나 햇는데

역쉬 한방이 있었군요...ㅎㅎ

뿡탄호야 2020-12-05 (토) 23:55

이야 잘생겼다!!!!!

미췐글쓴이 2020-12-05 (토) 23:56

못생겨서 여친 자존감 낮은거 같다고 하시던데 ㅠㅠ

뿡탄호야 2020-12-05 (토) 23:58

에헴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01

악플러들 보라고 추천 하나씩만 부탁드립니다.
별거 아닌 글에 악플이 도가 지나쳐서 여친에게 어렵게 부탁하도...
(외모 자신감 해결을 위해 조언을 얻으려한다고...)
올렸습니다! 그나마도 걱정되서 눈감은걸로 ㅠㅠ

다크시니 2020-12-05 (토) 23: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시원한 인증 감사합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02

근데 이토 걱정입니다. 예전엔 다른 커뮤니키랑 다르게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좋았는데 요즘은 글만 올리면 공격적인 분들이 더 많에요... 원래ㅜ이랬는데ㅜ제가 몰랐던걸까요 ㅠㅠㅠ

다크시니 2020-12-06 (일) 00:04

이전에 올리셨던 얘기중엔 다소 민감한 주제인 글도 있었다보니 좀 몰리는 경향도 있었겠지만 원래 이런곳입니다 여긴... 눈으로 보기전까진 안믿어요 보통 ㅎㅎ 열심히 까는 사람들이 많은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09

참 인증으로 탈퇴랑 본인인증 내기 걸고 한방에 악플러들 청소허려 했는데... 아쉽네요 ㅠㅠㅠ
근데 보기전까지 안믿는것도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믿거나 안믿는다해서 득이나 손해가 전혀 없는데요...
악플러들 보게 추천하나씩 박아주시죠!

노력왕 2020-12-06 (일) 00:01

뭐야 잘생겻네 실망이야 아무튼 의심병있는것들은 다 죽어야함 ㅠㅠ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02

악플달던 놈들은 하나같이 안보이네요 ㅋㅋㅋ
제가 잘난건 아니지만 만족하녀 삽니다!
악플러들 보게 추천 하나씩 박아주시죠 ㅋㅋ

래묵 2020-12-06 (일) 00:0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토 클린하지않아여
비아냥거리는 사람 많음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03

전에 글올릴땐 이정돈 아니었는데... 순간 일베 의심까지 해봤습니다!
그래서 저부터라도 클린 운동 해보려고요! 근데 악플러들은 기가막히게 인증샷에는 안보이네여 ㅋㅋ악플러들 보게 추천 하나씩 박아주시죠

공주와몽 2020-12-06 (일) 00:03

악플 다는 사람들 모두 오징어~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3:31

오징어가ㅜ아니라 벌레 아닐까요 오징어는 해학을 즐기는데 벌레는 혐오를 즐기죠 ㅋㅋ

황설매 2020-12-06 (일) 00:04

뭐여 낮에 댓글 달았었는데 지금은 난리가 나있네요 ㄷㄷㄷ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10

그러게요 일베에서 좌표찍은줄...저도 오늘 여친 달래주느라 추천해주신 방법들 쓰고 이제 확인하는데 ㅋㅋㅋ 도가 너무 지나치시더라구여.. 악플러들 귀신같이 안보이네여 ㅋㅋ악플러들 보게 추천 하나씩 박아주시죠 ㅋㅋ

사천진리 2020-12-06 (일) 00:0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06

비아냥 대는 인간들 종특이죠 ㅋㅋㅋㅋ내기 하자면 뺀스런 ㅋㅋㅋ
뭐 관종 되고싶은게ㅜ아니니 되도록 인증하고 싶지 않앗는데 ㅋㅋㅋ
무슨 일베가 좌표찍은거마냥 달려들어서 일일히 상대할 바에 올리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내기하자고 나오면 믿는 구석이 있는건데ㅡ그래도 악플다는 사람들 심리가 뭘까요?

사천진리 2020-12-06 (일) 00:15

자꾸 생각하면 화나니까 그냥 그러려니 맘속에 담아두지 말고

툭툭 털어내세요~이겼으니 됏잖아요~오늘밤 잠 잘오겠네ㅋㅋ

좋은 꿈 꾸고요~감기 조심하세요^^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21

좋은 밤되세요! 악플러들 보게 추천하나씩 박아주시죠 ㅋㅋ

고수진 2020-12-06 (일) 00:07

????? 여친 그런 거 아니었나요??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22

그분들에겐 ㅋㅋㅋㅋ악플러들 보게 추천 하나씩 박아주시죠!

란트하우젠 2020-12-06 (일) 00:10

뭔일 있었나요? 누가 외모 비하를 했나 보군요... 사진 보니까 선남선녀인데? 위 사진은 꽤 조문탁 닮았는데요? 중국 액션배우요...

뭔일인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외모로 사람 평가하는 문화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12

여친 외모자신감 낮아서 우울증 증세도 보이길래 조언을 좀 구했는데 허언이다 외국여친 정신병 걸렸다. 니가 ㅈ못이라 그런다든 온갖 악플 달리기에 내기하자그랬는데 내기한다는 사람은 없고 악플만 늘어나길래 이토 청소할겸 올렸습니다!

란트하우젠 2020-12-06 (일) 00:20

외국 여친이 자국 미의 기준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미의 기준에 의하면 상당히 예쁜 편입니다. 그래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여친 만나는 것이 마음은 그래도 더 편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예쁜데, 자기가 예쁜지 모르는 여자와 사귀는 것이 남자 입장에서 행복입니다^^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22

어 그런거였나요 ㅠㅠㅠ 저는 여친이 자주 우울해해서 ㅠㅠㅠ 좀 심각하게 받아드렸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란트하우젠 2020-12-06 (일) 00:29

어렸을 때 그냥 놀릴려고 친구가 못생겼다고 놀렸는데, 이걸 계기로 자신 얼굴이 못생겼다고 철저하게 믿게 됐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꽤 됩니다. 심지어 이게 심화되어서 정신병으로까지 발전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용어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자기 예쁜 거 알고 자만심 있는 여자와 사귀는 것보다,
자기 예쁜 거 잘 모르는 여자와 사귀는 것이
남친 입장에서는 훨신 더 좋습니다.

전자 케이스와 사귀어봤지만, 그 자만심 때문에 엄청 피곤합니다.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30

네 맞아요! 딱 그렇습니다 ㅠㅠㅠ
이휴ㅠㅠㅠ 제가 좀 더 노력하면 그런 자기혐오는 사라지겠죠?

란트하우젠 2020-12-06 (일) 00:33

한국 마의 기준으로는 정말 예쁜거라고 자주 칭찬해주세요.
다만, 자만심은 가지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라고요...

님 여친이 스스로 못생겼다고 다른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면,
뚱뚱하지 않은데, 뚱뚱한 사람 앞에서 다이어트 해야한다는 소리 하는 것과 비슷해집니다. 욕먹습니다. ㅎㅎ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49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라리크리움 2020-12-06 (일) 00:30

저는 폴란드 여자와 사귀고있습니다. 물론 굉장히 미인이지만 제 여친구도 비슷한 고민이 있어요. 잘 사귀시길 바래요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31

제 여친은 이걸로 감정기복도 생겨서 걱정입니다 ㅠㅠ 님도 예쁜 사랑하세용. 악플러들 보게ㅜ추천 하나 박아주시죠!

누가라 2020-12-06 (일) 00:35

누가 이쁘다고 생각되는지 얘기해보라고 하세요.
딱히.그런거 없이 강박? 그런거일거 같기도 한데 증세가 심하면 차라리 상담...
아..영어로 상담가능하신 의사선생님이나 상담사가 계시려나..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48

자기가 이쁘다고 보여주는 사람들 보면 딱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닥인데... 상담은 우선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중입니다 ㅠ 한군데 아는 곳이 있어서...
악플러들 보게ㅜ추천 하나씩 박아주시죠!

변님 2020-12-06 (일) 00:43

응원합니다.
정말 힘든 결정을 하셨네요
그리고 사진은 일단 내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본인의 한풀이(?)를 위해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0:46

그래서 그런 부류가 날뛰는거됴 ㅋㅋㅋ 뭐 그땐 캐쉬치료 진행할 예정입니다 ㅋㅋ최근에 배운게 있어서 ㅋㅋㅋ 악플러들 보게 추천 하나씩 박아주시죠!

카라하 2020-12-06 (일) 01:19

아는척만하는 ㅆㄹㄱ가 쓸데없는 글 남겼던데....그런 놈들 신경쓰지 마세요....인증을 해도 아니라고 하는 ㅆㄹㄱ들은 그냥 무시해 버리시는게 좋습니다....윗분말대로 사진은 지울수 있을때 지우세요....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3:16

이런 글엔 악플러들은 또 기가막히게 안보이죠 ㅠ 조언 감사합니자. 하지만 악플러들 보라고 추천하나 부탁드립니다

외노자힝 2020-12-06 (일) 01:25

언젠가부터 이토에 열등감에 쩔어서 공격적인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고액 연봉을 받거나, 글쓴분처럼 외국인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 등은 비루한 악플러들의 인생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니까 게거품 물고 거짓말이라고 공격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어떻게보면 안타깝죠.. 저도 이토가 유일하게 가끔씩 방문하는 커뮤니티였는데 점점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아무튼, 동양과 서양의 미의 기준은 다르니까요. 여친 분도 불만이 많고, 자신감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저는 환경상 유럽인밖에 만날 수가 없는데, 제 눈에는 헐리웃 배우 같이 생긴 애들도 외모에 불만이 많더라구요. 여자들의 어쩔 수 없는 본성인가 싶기도 하구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너무 대놓고 이쁘다 니가 최고다 라는 공허한 말을 하기 보다는 간접적으로, 예상치 못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게 효과적이더라구요. 옷, 손, 머리 등등 직접적으로 얼굴과 관련 없는 주변부부터 가끔씩 칭찬해줘서 천천히 자신감을 키워주시는게 어떨까해요! ㅎㅎ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3:17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이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ㅠㅠ
여친 문제도 많은 분들이 주신 조언 종합해서 해보려합니다!
허나 악플러들이 보게 추천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hihihihi 2020-12-06 (일) 01:33

여친님께 예쁘다는 말을 그냥 시도 때도 없이 툭툭 던지세요.
미췐님이 말하는게 비아냥이 아니라는건 여친도 알거잖아요.
가랑비에 옷 적시듯
수시로 하는 작은 칭찬에 자존감도 회복되고,
다른 사람들의 칭찬도 여과없이 들을 수 있게 되겠죠.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3:18

네 칭찬 진짜 주자하는 편인데 ㅠㅠㅠ 부족한가봐요 ㅠㅠㅠ 좀 예민해서 그런거겟죠ㅠ더 해보겠습니다!
악플러들 보게 추천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ㅋㅋ

iick 2020-12-06 (일) 01:45

음.. 그러니까 글쓴이가 예쁘다는거죠? +_+!!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3:18

하하하하하하하 추천 하나 부탁드립니다 악플러들 보게

냥큼한냥이 2020-12-06 (일) 02:10

고민 되는 글 올리면 어떻게던지 상처주는 댓글 싸지르는 새끼들 진짜 많네요.
님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시고 예쁜 여친 많이 많이 애정표현 해주시고 행복하세요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3:18

감사합니다!
그런 악플러들. 청소도 할겸 추천 하나 부탁드립니다.

트레트 2020-12-06 (일) 02:33

이토가 좀 커지다보니 ㅂㅅ같은 인간들 많이 유입되었죠 ㅋㅋ
하나같이 현실에서 암것도 없고 여자는 커녕 사회생활도 못하고있는데
영국인 여친이라니까 ㅂㄷㅂㄷ거리면거 악플남기는거에요
자기들은 도저히 상상할수없는 일을 글쓴이가 하고있을거라곤
믿지 못하는거죠 그놈들 아마 인증글보고도 별생각 없을거에요
어디가서 또 똑같은 짓하면서 정신승리 오지게 할게 분명하거든요
자기들이 아는 세상만이 현실이고 다른건 보지도 믿지도 않을라고 합니다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3:19

네 맞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 대단한거라고 악플 남기나요. 여친고민 남기는게 악플남길 일인가요????
그런 놈들 기가막히게 여긴 안보이네여 ㅋㅋㅋㅋ 내기하자니까 비겁한놈들
악플러들 보게 추천 하나 부탁드립니다 ㅋㅋ

87붕어 2020-12-06 (일) 02:39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세요~!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3:20

네 고민중입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하고 싶은데 그게 최선일까요 ㅠ

바닐라슈크림 2020-12-06 (일) 02:39

지난글 보고 왔는데요! 저도 참 자존감이 낮은편이었거든요 외모에 자신도 없고
그걸 극복하게 된 계기가 남친(지금은 헤어지만;;) 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살면서 다시 또 이렇게 사랑받을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끼고 예뻐해줬거든요
그리고 연애하면 예뻐진다고 같이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화장법 이런걸 찾을수 있어서 더 좋아진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예쁜걸 말해주세요
여친님이 본인보다 예쁘다고 하는 분들 특징이 있을거잖아요? 그런게 은근히 하고싶은 스타일 일수도 있으니까 누구 예쁘다고 하면 자기도 저런 색 립스틱 발라볼까? 아니면 저런 스타일의 옷 잘어울리겠는데? 이런말씀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냥 예뻐서예쁘다고 하는게 아니라 동경해서 예쁘다고 하는 것일수도 있고,, 말을 예쁘게 하시는 분일수도 있고 ㅎㅎㅎ
그럼 예쁜사랑 하세요 :)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3:21

저도 나름 쇼핌가서 옷도 추천 해주고 제가 옷에 관심 많아서 화장법도 좀 서툴길래 원데이 클라스도 같이 가고 했는데 조언해주신대로 더 노력해보겠급니다! 이왕이면 선물로 사주면서 그래야겜ㅅ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악플러들 보게 추천 하나 부탁드립니다

akcp 2020-12-06 (일) 02:44

거울에 뒤에서 사진 찍는 포즈가 웃음을 주네요 ㅎㅎ

하지만 커플은 용서 못 해 ..!!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3:21

단발도 제가 겨우겨우 설득해서 한거라 ㅋㅋ 사진찍는걸 반대했어요 ㅋㅋ지금은 단발이 더 잘어눌려서 좋아합니다 ㅋㅋㅋ 악플러들 보게 추천 하나 부탁드립니다

GooNa구나 2020-12-06 (일) 04:01

-_-; 와.. 커플..
부럽지. 않.. 아 ㅠ ㅠ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9:20

하허하 ㅠㅠㅠ염장글 아니라 벌레들이 하도 많이 보여서 그냥 총대 매었습니다
악플러들 보게ㅜ추천 하나 부탁드립니다

고운말예쁜말 2020-12-06 (일) 06:09

이미 이토 투견판된지 오래임ㅎㅎ 상처받지 마세요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9:09

벌레들 더럽다고 피하니까 그렇게 된거 같아요.
이참에 청소좀 하려고요.
악플러들 보게 추천 하나 부탁드립니다!

흑적우 2020-12-06 (일) 06:27

어떤 커뮤 사이트든 베베 꼬인 사람들 많죠
그냥 무시하세요
쪽지까지 보낸 것들은 참...ㅎㅎㅎ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9:10

무시하니까 더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ㅋ그래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ㅋㅋ
예전 이토는 악플들 보이면 그러지말라고 하던데 요즘 다들 무시하니까 더 설치는가 같아요 악플러들 보게 추천 하나 부탁드립니다!

dante011 2020-12-06 (일) 06:54

진짜 잘생기셨네요..^^

하지만 커플은 용서못해,..-_-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09:10

과찬이십니다 ㅠㅠ

얏따꼴따날따 2020-12-06 (일) 09:28

먼저 올린글을 보니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싶네요...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가도될것을 사진까지 올리면서 얻는 소득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10:07

그쵸 사실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늘 악플러들 무시하기만 했더니 이번에 도를 넘는 사람들이 많아서 칼을 뽑았습니닼 와서 사과하고 가면 그냥 조용히 끝낼 생각입니다! 다행히 저도 큰 에너지 소모는 없고 주말에 코로나로 집콕이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얏따꼴따날따 2020-12-06 (일) 12:33

그럼 당연한 대처이죠 힘을 팍팍 보내드리겠습니다.

보고있다 2020-12-06 (일) 09:56

요즘 이토가 좀 쓰레기들이 많이 유입되긴 했죠... 한명이 그냥 트집잡아서 욕하면 그뒤로 오 욕해도 되겠는데 하고 신나서 악플다는 찐따들이 많이 늘긴했죠... 가만 보면 아무것도 아닌걸로 트집잡아서 악플다는 인성 쓰레기들 진짜 많아요.. 하다 못해 내 직업이 이거야 그래서 이건 이래.. 이렇게 써도 뭐가 아니네 뭐네 구라네 뭐네 이런 댓글도 보이고.. 오타 하나 가지고 병신이네 뭐네.. 진짜 사소한거라도 물어 뜯을꺼만 찾는 인생 루져 하이에나들... 노답임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10:07

네 뭐 저도 인터넷이다저니ㅜ지적질이나ㅜ그런건 이해를 하는데
여친고민에 ㅋㅋㅋㅋㅜ욕설과ㅜ인신공격은 ㅋㅋㅋ 더이상 무시하면 안되겠다 싶어 칼을 뽑았습니다. 와서 사과하면 쿨하게 넘어갈 생각입니다!

A프로메테우스A 2020-12-06 (일) 10:14

친구 사진 올리는거 아니다..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10: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들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딸 2020-12-06 (일) 10:32

헐 스티브 유,유승준사진인가 했네ㄷㄷ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10:35

ㅠㅠㅠㅠㅠㅠㅜ하필 ㅠㅠㅠㅠㅠㅠㅜ

막걸리투나잇 2020-12-06 (일) 10:37

전 글에서 여친분 lovely하다고 댓글 남겼던 사람입니당
그 사이 그런 일들이 있었군여.. 그냥 배아프고 열등감있어서 그렇게 공격적으로 댓글 단 것 같아요..
똥 묻은 개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지는 않잖아요. 아예 이런 일들을 방지하고자 차라리 사진은 올리지마시구 조언구하는 글을 올리는게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더 나은 것 같아요. 예쁜 사랑하시길요!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10:48

이전에ㅜ사진 없이 올렸더니 ㅋㅋㅋ 아주 난리가 나서 ㅋㅋㅋㅋ 이번에는 그래도 어릴때ㅜ사진으로 올렸은데 ㅋㅋㅋㅋ 더 난리네여 ㅋㅋㅋㅋ앞으로는 더 조심하시겠습니다. 저도 드립이랑 인신공격은 구분은 하는데... 도가 넘은 분들이 많더군요. 이전부타 악플이 좀 점점 선을 넘는다 싶길래ㅜ이참에 결단을 했습니다!
악플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더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주셔서 실행해보려듀 합니다!

아빠가어딨어 2020-12-06 (일) 10:58

현실부정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토랜드는 결국 태생이 토렌트 불법공유 사이트로 시작한 곳.
기본적으로 의식수준 뻔해요.

토렌트 사이트에 덤으로 붙은 커뮤니티 기능이 점차 강해져서, 토렌트와는 완전히 무관하게 알게 되어 자리잡은 사람들도 분명히 적잖은 숫자인 것은 사실. 하지만 애시당초 토랭이들 무리가 또아리 틀어서 만들어진 분위기 속에 뒤늦게 자리잡을 생각을 한 시점에서... 유유상종이라고 기본적으로 그런 무리들이 만든 분위기가 맞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자리잡지 않았을 것임. 즉, 토렌트 사이트였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나중에 합류한 부류조차 어느 정도는 그런 이들과 비슷한 색깔의 소유자일 수밖에 없음.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11:10

그런걸까요 ㅠ 저도 초창기 토렌트로 알게된 곳인데 그래도 예전에는 스스로 자정작용이 가능했던 곳 같았는데 최근 들어 ㅇㅂ충들이 넘어왔는데 이야기가 있고 나서부터쯤 악플이 도가 지나치는게 많이 보이더군요.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야밤에체조 2020-12-06 (일) 11:15

이토에 일베같은 놈들이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이게 해가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토 올드비는 이토가 많이 더러워졌다 생각할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토는 다른 사이트에 비하면 클린하다는 겁니다. ㅋ 제일 크게 느낀게 이토의 디씨라 할 수 있는 익게에 자주 가보곤 하는데요. 여기조차 다른곳 비하면 선플이 많아요. 제가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는 고민 몇 번 올렸고, 여기에서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물론 병신들도 있었지만 원래 그런 곳인줄 알고 거를 말은 걸렀습니다.

이토가 나름 깨끗한 곳이긴 한데 벌레새끼들이 많아서 짜증납니다. 하지만 이 벌레가 오래 살지는 못하더군요. 그러니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원래 세상 병신천지잖습니까. 병신말에 귀기울이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시거나, 아니면 지금처럼 팩트로 조져버리세요.

아참. 여친분. 어릴때 상처가 크시군요. 그렇기에 아마 예쁘다는 말을 들어도 마음에 와닫지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남친분의 게시물에 힘을 실어드리겠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여친님 예쁘십니다.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11:27

제가 오해한게ㅜ아니군요. 저도 이토에ㅜ정착한게 상대적으로 클린해서 였는데 어느순간부터 ㅇㅂ랑 다를게ㅜ없어 보이더군요... 타 커뮤니티는 안해서 모르지만 변했다고 느꼈습니다. 여친은 저도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어릴때 놀림을 정말 심하게 받아서 상처가 크나봐요 원래 여린 사람이긴 한데... 최근 들어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외모콤플렉스가 급격히 심해져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좀 미치는거 같아 ㅠㅠ 혼자서 아둥바둥해보다가ㅜ조언을 얻을까 싶어 올렸습니다 ㅠ 조언만 필터링 해서 듣기만 햇는데 악플들이ㅜ선을 넘길래 칼을 뽑았습니다 ㅠㅠ 한번 더 악플러들에게ㅜ기회를 주고자 글을 남겼으니 수준에 맞게 행동들 할거라 믿습니다 ㅋㅋㅋ

야밤에체조 2020-12-06 (일) 12:06

아참! 일상생활에 영향이 간다는건 병원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상담을 받거나 현대과학의 도움을 받는것도 (심각하게)고려해보세요.

블루맘바 2020-12-06 (일) 12:43

썩은애들 유입보다

고정되어있던 고인물 몇몇 찐따들이 계속해오던 일이고
부계로 ㅈㄹ하는거에요. 유입이 아니라 유입같아보이는거임.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12:50

아...하긴 계급장이 높긴 하더군욬ㅋㅋ 일베가 노무현정권따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덕처럼 언더에ㅜ있다가 기어 나온거 같은 걸까요?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12:49

네 그리도 상담치료난 최후의 방법으로 고민중이긴 합니다 비용도 그렇고 한국에서는 정신과 치료 경력잇으면 취업도 쉽지 않더라구요... 전에 친구 도와주다가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영어 하는 클리닉도 많디 않고 비용이 정말 어마무시하더군요...

허니노랑 2020-12-06 (일) 11:27

KTV_국민방송_악플러_유형.pdf (285.5KB), Down : 1, 2020-12-06 11:27:37

어쩌다 이런 인증까지 가셨나 모르겠지만
첨부 함 읽어보셔요.
억을하고 분해서 인증하신게 사실은 악플러들의 낚시 일 수 있으니. 악플러 판치는 곳에선 댓글 알림 같은거 안 받으시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미췐글쓴이 2020-12-06 (일) 11:28

분해서 인증한거기 보다는 치료기회랄 제공하기 전에 자정작용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나름 이토 오래전부터 했고 ㅠ 요즘 악플러들 관리가 잘 안되는거 같아서요 ㅠㅠ올해부터 참고 피하고 사는게 정답은 아니구나해서 아닌간 확실히 집고 넘어가려고 하는 편입니다. 감정에 잘 휘둘리는 편은 아니라서... 에너지소모도 거의 없고, 어쨋든 이렇게 저렇게 더 제대로 사는 길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기회는 드렸도, 인증은 했으니 ㅋㅋㅋ 알아서들 선택하겠죠. 아니면 어느날 문자나 편지 받는거구요 ㅋㅋㅋ
첨부해주시는 자료는 나중에ㅜ컴으로ㅠ보겠슺니다 ㅍ
아직 한명 빼고 ㅇ정신 차린분들 안보이네여 ㅋㅋㅋ

oldman 2020-12-07 (월) 14:29

여친분 멀쩡해 보이는데 왜 쓸데없는 외모 컴플렉스가 있으신지??

오징어도 잘 만사는데 움..

미췐글쓴이 2020-12-07 (월) 22:37

그래서 고민입니다 ㅠㅠㅠㅠ 저도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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