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벌금 별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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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헌금을 얼마나 하는진 모르겠지만 20년 전에도 그냥 평신도 기준. 주일예배 헌금을 보통 5천원정도 냈어요. 뭐 애들이라면 1천원 수준이긴 했겠네요. 물론 이것도 알아서 내는거라 액수는 중요치 않지만, 주말마다 빠지지 않고 나가는 분들이라면 5천원은 냈겠죠. 그런 사람 수가 작은 교회가 아닌 한에는 최소 300명 이상은 예배 참석을 합니다.
물론 뭐 전기세 운영비 월급 등등 나가겠지만. 십일조도 있다는거죠. 감사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등등은 또 별도..
이게 진짜 ㅋㅋㅋ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 왠만한 중소기업보다 매출이 좋을거에요.
친구 아부지 교회에 다녔는데 불과 10년만에 신도 1000명에 육박하게 크더니 그 동네의 아예 가장 큰 교회가 되고 건축헌금은 또 장로나 권사들...이 또 통 크게 투척합니다 ㅋㅋ
친구는 갑자기 유학을 떠났다가 거기서 정착 못하고 한국와서 목회하고 있네요. 가업이에요 가업 ㅋㅋ

거기다 인력은 무료착취죠. 돈갔다바쳐 인력도 무료로 제공해

사기만 잘치면 진짜 최고죠.

교회에서 자금 갖고 튄 장로들도 많네요. 튄건지 서로서로 말 맞춰서 나눈 건지는 모르지만..

교회차리고 싶다 ㅋㅋㅋ

저도요. 말만 번지르하게 잘하고 사기만 잘 치면 되요.

이걸 못하니 ㅠㅠ 카톨릭같이 엄격하지 않고 스님같이

안해도 되고요.

ㅋㅋㅋ 이토교를 만들어야하나요 ㅋㅋㅋ

교회차리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나
목사 되는것은 개나소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양심 좀 없고 정말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목사입니다.

밉다해도 헛소리 말고 팩트로만 까세요

개나 소나 목사하는거 맞는데 뭔 팩트는 팩트 ㅋ

진짜 최고의 사업인데 하는방법 없나요?

초기 투자금이 들어가요. 신학대학을 가야하는데 ㅋㅋㅋㅋ 이게 또 돈이 듭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전도사 기간에 월급은 거의 최저시급수준이라 그걸 좀 한 뒤에 영업력 키워서 개척교회로 가야죠. 보통 전도사나 부목사 기간에 많은 교인들을 포섭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고선 주위에 교회를 개척.

그까이꺼 그냥 건너 뛰어도 됩니다. 그냥 프로필 만들어도 되고요. 신의 목소리를 듣고 깨었다라고 시작해도 되고.. 스토린 다양합니다..

식학대에서 엄청난 양의 목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대부분 개척교회 차렸다 폭망하고 다른일을 찾거나

다른 큰교회에서 교육목사 등으로 활동합니다

유튜브마냥 대박치는건 극소수 ㅋㅋㅋㅋㅋ

걍 잘 하는 넘 옆에서 보고 배워도 됩니다. 그리고 교단 창단하고.. 걍 시작하면 되죠.. 머 ... 그까이꺼 교회가 별건가요.. 아무나 다 목사 하던데...

하루장사 안하면 단골 호갱을 다른교회에 빼았길수도 있으니

죽어도 대면예배 강행하는거지요

이게 또 사실이죠 ㅋㅋ

세균 총리부터가 개신교 종자새끼임
절대로 교회탄압 나서지 않을듯

목사보다 호구들이 더 대단..

그냥 불질버려야함. 소독 방법으로요.

개소리해도 아멘아멘하고
목사들이 범죄 저질러도
우리 목사님은 그럴분이 아닙니다! 신고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건지
목사가 하나님 된건지

벌풍선을 받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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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있는 나름 큰 교회에서 회계를 담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모태신앙인데 독실하지는 않아요. 부모님때문에 끌려다닐 뿐이죠.
컴퓨터 좀 잘하는 편이어서 서류작업이나 이거저거에 많이 불려다녔습니다.
인구 10만도 안되는 도시에 제일 큰교회고요
등록인원은 3000명정도 예배출석인원은 평균 1000명정도 되는 교회입니다.
1년 평균 헌금액수만 5억이상 정도 되고요.
십일조, 감사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등 특정목적의 헌금까지 하면 수십억은 됩니다.
연말정산때 기부금 영수증 때문에 작업하면 수십억은 그냥 나옵니다.
특히 큰교회는 정치인이 연결된 경우가 많은데요.
나쁜 말로 하면 돈세탁이 가능한 것이 종교법인입니다.
헌금의 특성상 돈의 출처를 묻지 않는데요.
기부금 영수증으로 본인의 세금을 절세시켜서 탈세를 할 수 있으며
심한 곳은 기부받은 돈의 일부만 교회에 드리고 나머지는 다시 돌려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냥 하는 것은 아니고 기부한 사람의 사업체에서 평균보다 많은 금액의 시세로
물건을 대량으로 구매해주는 등의 편법적인 방법이 주로 이용되고요
그냥 대놓고 돈으로 주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봤던 것은 1000원짜리 물건들을 1500~2000원에 구매해서 이득을 보게 해드렸던 방법이네요.
교회에서 돈들어가는 것은 종교의 이름아래 봉사라는  허울을 씌워서 일을 시키고요
1000명이 넘는 큰 교회에서 돈을 주고 부리는 사람의 수는 목사, 부목사 ,전도사, 사찰집사 등
다 합쳐서 10명도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봉사죠 봉사.
교회가 전부 그런 거는 아니라고 하지만 큰 교회들은 그런 곳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어차피 선거때 표 때문에 강하게 하지도 못하는데요 뭘 , 교회 눈치 보는 정부

대한민국 개신교는 쓰레기. 미션스쿨 먹사 지 손자 중학교 부정입학(뺑뺑이 안하고 원하는데 입학)시키려다 걸리고, 헌금 안낸다고 반에 찾아와 체벌하고 20년이 지났지만 생생하다. ㅋ 쓰레기들.

코로나가 그들의 민낯을 드러내게 만들어 버렸지요

댓글은 안쓰고 반대1씩 누르고 튀는 쥐새끼같은 교인이 있네

긴말안합니다 그냥 나가뒤지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