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로 길이를 측정하는 원리 궁금해요

자동차에 달리는 센서를 폰에 넣었다고 들었음

라이더 센서 로 더 정확하게

앱마다 방법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사물과의 비교를 통해 측정하기도 하고, 속계와 자이로드롭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차량에서 사물(차량 사람)과의 거리를 측정할때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구글에서 스테레오 비전을 찾으보시면 대략적인 방법이 나올겁니다.

그냥 수학적으로 생각하면 단순 삼각법.......

이건 제 생각입니다
만약 내가 그걸 구현 한다면
일단 거리가 나와야 할겁니다
그리고 일정 거리에서 1픽셀은 길이가 몇인지
데이터를 갖고 있으면 해결 되겠네요
비례식 구하면 되니까요

문제는 배율에 따라서 왜곡이 생기는데
화면에 보이는 그림은 보정한 결과입니다

그러니 보정후 데이터도 갖고 있어야
정확한 측정이 되겠죠

결론은
거리에 따른 픽셀당 길이를 데이터화 해서
측정화면 될겁니다

대상까지 거리 측정은.......
뭐가 있겠죠???

폰에서 레이져 A를 쭁 쏘고 되튕기는 시간을 측정하면 거리 하나가 측정 될겁니다. 마찬가지로 B를 쭁 쏘면 또 다른 거리가 측정이 되겠죠. (ToF 센서 혹은 라이다의 역할) 이걸 수 없이 반복하면 측정공간의 입체적인 데이터를 휴대폰의 cpu가 얻게 됩니다.

그럼 유저가 측정하고픈 두 지점을 찍어주면 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두 변의 길이나 각도 등을 산출해서 삼각함수를 써서 마지막 한 변의 길이x를 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ㄷㄷ 그렇군요.. 레이더처럼 반사시간을 측정하는 거였네요.
이런 게 핸드폰에 들어갈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그림까지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