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된 핵미사일을 무력화하는 방법이 있나여

이지스함에 핵요격시스템 있지 않나요?그리고 중국이랑 쌈나면 3차대전시작이라고 봐야겠죠

핵탄두 기폭전에 격추해야죠.

핵탄두는 제가 알기론 가폭장치 작동전에

처리하면 됩니다.

그래서 고고도 요격미사일 개발하려는거죠.

작정하고 날리면...  미국은 몰라도 우리는 못 막아요.  그런데 일단 핵 맞았다

가정하면 우리가 보유한 핵발전소까지 같이 작살나고 그게 다 바다로 흘러들어가면

우리만 끝장나진 않습니다.

미국도 힘듭니다. 솔직히 ...

사드도 sm3도 장담못해요.

미군만 막아주죠  근데  주한미군도  생명수당 받아요

잡설이지만 사실 미사일방어 체제는 피해를 줄여주는 개념일 뿐 완전히 막아주는건 아니죠. 애초에 맘먹고 날리면 미국 할아버지도 못막음. 쏘는애들도 바보가 아니니 실전에서는 더미도 날리고 방어기지 타격도 동시에 이뤄질테니까.

핵을 발사하는 수단이 워낙 여러가지라서요.

1. 지상에서 탄도탄에 실어 발사하는 방식
2. 구축함이나 핵잠수함(혹은 잠수함)에 탑재해 바다나 바닷속에서 발사하는 방식
3. 혹은 폭격기에 실어서 투하하는 방식

로켓으로 발사하는 방식도 탄도탄이냐 크루즈냐 다른데 크루즈는 느려서 요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핵심은 탄도탄이겠죠.

이 탄도탄은 지상에서 발사하고 탄두를 우선 대기권으로 올립니다.(그래서 인공위성하고 같은 기술이라고 하는거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아무리 사거리가 길어도 대륙간엔 직선으로 직격할 수 없기 때문이고요.

대기권으로 올라간 탄두가 위성처럼 지구를 돌아 지정한 위치에 도달하면 다시 대기권으로 재진입, 목표로 하강하게 되는데 이때는 속도가 마하6~8 정도가 되서 사실상 요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탄도탄을 요격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발사전. 발사기미를 미리 탐지하고 이동식발사체나 발사지점을 먼저 선제 타격해서 무력화 하는거고

그다음이 발사직 후, 인공위성 발사 영상 같은거 보면 초기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다는걸 알 수 있죠. 즉 핵탄두 탑재 탄도탄이 가장 느린게 발사직 후 부터 대기권에 진입하기 전까지고요. 그래서 이때가 발사전 다음으로 가장 요격하기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북한이나 중국, 혹은 극동지역 러시아에서 발사하는 탄도탄을 잡기 위해 한반도와 일본에 미국의 요격 미사일 시스템이 있는거고요

그리고 요즘들어 가능해진게 대기권에서 궤적을 미리 예측, 그 궤적의 전방으로 요격미사일을 보내서 요격성공 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만 그에 대응해서 러시아나 중국, 북한도 요격미사일을 피하기 위해 정해진 궤도가 아니라 날아가다가 궤도를 변칙적으로 변경하는 탄도탄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기권에 재진입해서 하강하는 상태에선 마하 6~8 이상이라 사실상 이때는 요격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유일한 가능성은 한때 레이건 시절 고려했던 우주방어 시스템, 즉 군사위성에 레이저를 장착해서 레이저로 요격하는 방법인데

레이저는 말그대로 빛 입니다. 빛의 속도이기에 마하 6~8 이라도 요격이 되는건데, 문제는 아직 그만큼 긴 사거리에서 로켓을 파괴할 정도의 출력을 가진 레이저가 없다는 겁니다. 최소한 수백킬로 사거리에 전투기 크기의 물체를 파괴할 수 있는 출력의 레이저를 만들려면 엄청난 전기를 먹는데 그런 파워를 발생시킬 레이저도 없고 그 장치를 소형화 해서 위성에 탑재하기도 아직 어렵고요

현재 레이저는 불과 수십킬로에서 소형차 정도 크기의 물체를 파괴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아직 기술개발이 더 필요한

무력화하는방법은 핵폭탄을 맞아봐야알거같사옵니다

힘듭니다 옛날에 소련을 겨냥해서 우주에서 위성으로 레이져로 발사체를 요격하는 스타워즈 계획이라고 있었는데  개구라고 판명남

이론적으로 가능한대 매우 힘든 확률이더군요
핵폭발이 바로 일어나는 원리가 아니라서
미사일 별로 다르겠지만 핵반응이 나오기전에
격추시키면 된다는대 말만 쉬운거 같아요

아마 먼저 쏜 곳이나 나중에 쏜 곳이나... 다 죽겠죠.
먼저 쏘면 얼마가지 않아서 탐지될 것이고, 그럼 대응사격 할 것이고..

한두개 탄두는 가능할 수 있죠.
근데 MIRV라고 icbm한개에 수개의 탄두를 넣어서 한방에 여러지역에 내리꽂으면 막을 방법이 없지요. 게다가 자체적으로 추적방지 기술에 회피기동에 마하10이상의 낙하속도에 못막는다고 봐야줘

사드

고스트를 빨리 잡아 죽이면 가능 ;; 아 아닙니다.

요격은 못해도 다른 국가들이 발사국에 핵공격을 할수 있는 명분이 생깁니다.
그래도 핵맞으면 피해가 막심하긴 하지만요..

요즘 고도 미사일은 요격방지 시스템 있어서 다가오면 경로변경함

엔트맨과 와스프가 처리해 줍니다..

못 막지 중국이 한발 만 쏘나  20발 쏘면 어떻게 막나

지킬 것이 많은 나라들은 핵은 절대로 못 씁니다.

사실상 현재 핵탄두를 가진 나라들이 핵을 사용할 일은 없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원격으로 자폭하는 기능이 없는거지?

미국도 완벽하게 막을 방법이 없으니깐 북한이나 이란의 핵개발을 막을려고 제재하고 난리지.
지금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게 울나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키새퀴들은 사드때도
그렇고 전혀 방패막이 역할을 안 해주고 있지.

이론상으로는 이지스함 요격시스템이 가능한데..
실제로 가능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일본에 원자폭탄 투하됐을 때를 제외하고는 세계각국간에 전쟁이 발발해도 핵무기를 사용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걸 누가 쏴보고 실제로 핵무기가 터지기전에 요격을 했던 사례가 있다면야 신빙성이 있는데
그저 가능할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시스템인지라
그래서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어느나라도 핵무기 요격은 불가능하다는 전제로 핵미사일이 발사되는 상황을 최대한 억제하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어느 한군데서 핵을 발사하면 그순간 끝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구생명체 공멸의 신호탄이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