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대통령에게 '남보다 먼저 백신을 맞으라'고 요구한 기자에게

전 생각이 다르네요.
대통령이고 누구고 그냥 백신은 정해진 우선 순위에 따라 맞으면 됩니다.

비록 기자가 같잖은 질문을 했지만 그렇다고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순번을 미루자는 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을쯤 들여오면 된다는 대통령에게 빨리 들여오자고 대통령에게 강요한 사람들부터 맞아야죠

그런 식으로 순번을 정하고 싶으신가요?
전 그냥 질병관리청을 믿고 방역적 관점에서 우선순위를 매겨 맞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대통령의 답변이 님의 생각과 동일합니다~

맞아요. 실제로 그럴려고 하고 있죠. 우선순위를 정했죠. 예를 들면 요양원, 의료인력, 집단생활거주자등. 제시카의겨울님하고는 핀트가 살짝 안맞으신듯^^;

음? 결국 저 분은 그거 무시하고 누군가를 먼저 맞히자는 거 아닌가요?
님이 말씀하신 우선순위가 높으신 분들이 대통령한테 강요했다 하는 사람들인가요?

윗분이 말한 놈들은 백신가지고 지랄지랄 가짜뉴스퍼드렸던 기더기와 야당을 얘기한거라고 생각하구요. 워낙 지랄들해대서 저도 감정적으론 공감하구요. 암튼 그래서 서로 핀트가 안맞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전 그런 기더기나 야당 먼저 맞추는 것도 아깝다 생각해서...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 배짱으로 박그네 이명바기때 그렇게 했어야지요 아무 쓰잘데 없는 사대강 보 언제 철거 할겁니까  녹색 경제는 뭡니까 이런식으로  대통령이 아주 웃습지  간댕이가 쳐 부어 가지고

맞습니다. 저런 태도로 이명박근혜 때 질문하고 물어 뜯으려 노력하고 했어야 합니다.

4대강 보 철거는 빠른 시일내에 완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녹색 경제에 관련해선 죄송하지만 잘 모릅니다. 4대강이 엉망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을 대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받아주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이번 기자의 질문은 우문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저 정도 생각이 있었다면 기더기란 소릴 애초에 안 듣지.
에라이~ 기더기 새끼들.
카악~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통령은 먼저 이렇게 답변합니다.

'한국은 백신 신뢰도가 높으니 굳이 먼저 맞을 필요 없다. 의료진 등 우선 접종 대상이 먼저 맞고 나는 일반 국민들과 같은 순서로 맞을 것이다'

이렇게 새치기 논란을 차단하고,

'하지만 백신의 불안도가 높아서 국민들이 기피하는 상황이 나오면 솔선수범해서 먼저 맞을 것이다'

이렇게 회피 논란도 차단합니다.

전혀 쓸모 없는 질문임.

언론인들이 합심해서 우리가 먼저 맞고 국민들께 알려드릴테니 우선 접종바랍니다.
라고 할 기레기 개새끼들이 절대 아니지, 백신 확보하라고 개지랄발광하고는 맞는 건 남이 먼저 맞으라는 버러지 종자들.

그냥 기레기들 부터 1순위하면. 부작용이 실시간 뉴스로 나오니. 기레기들부터 합시다. 제일 좋은 실험체(모르모트) 인것 같네요.

이미 맞은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