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재판을 승리한 이재용입니다.

뚜렷한 반박 불가의 증거가 있으며 경영권의 승계의 정황이 

뚜렷하고 일반인들은 상상에서나 가능한 수십억대의 뇌물을

제공하고도 겨우 2년 6개월이란 솜방망이 처벌로 자신의

모든 것을 지킨 이재용이 아무도 모르게 웃고 있겠군요.

벌써부터 누군가가  짜고 기획한  시나리오인 것처럼 이재용에

대한 사면청원이 거론되고 있는 것을 보면 기더기들이 날뛰고

수꼴 친일매국노 옹호 세력들이 사실을 호도하려 총출동을 하며

이재용 구하기에 돌입할 것 같습니다.

수감의 잉크가 마르기 전에 벌써 3.1절 특사를 거론하는 기더기들과

수꼴 친일 매국노옹호 세력들의 목소리가 드높군요.

사실상  재판의 진정한 승리자는 이재용이겠죠.

미국이나 여타 유럽 선진국이라면 최소 수십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증거가 너무 뚜렸한 경제와 국정농단에 관한 범죄를

이런 식으로 본질과 형량을 흐리는 판결을 내리는 우리나라

사법부를 보면 제일 무서운 것은 표창장이란 소리가 농담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