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때 손모양으로 이슈가 되었던 그 매체 기자

다른 기자회견에서 손가락 모양을 찾아보면 되겠네요

아 그러면 합리적 유추가 가능하겠군요!! 이름을 기억해놓고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일단 지금은 검색해도 이것 말고 다른것을 찾을 수는 없네요

손을 저렇게 움직이는 기자는  저사람 뿐인데....

근데 저도 말을 할때 손가락은 아니지만 손을 이용한 제스처가 많은편입니다...
저 처럼 그 사람의 그냥 습관이라고 생각한다면 손을 움직이는건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요
근데 굳이 사용하지도 보지도 않는 수첩인가 뭔가를 질의때 꼭 한쪽손으로 손가락을 저렇게 하고 들어서 질의를 해야겠냐 라는 의문은 드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유야 어떻든 지금 대통령이 이명박근혜였으면 한국경제 사장 넘 헐레벌떡 뛰어 와서 무릎 꿇고 용서를 빌고 있었을 듯 하네요.

한경이 아니고 뉴시스입니다
관계가 있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한경과 뉴시스는 관계가 없는듯 하네요
그 말씀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아니 사실 이명박그네 시절이었다면 이런 논란 자체가 없었겠죠 ㅋㅋㅋㅋㅋ
다 짜여진 대본 각본에 따라 움직이고 하니까 아니면 저런걸 안하거나 그러니 논란이 될리가..ㅋㅋㅋ

유게 이재용 백신 보다 착각했네요.

가장 간단한 합리적 추측
이때까지 살면서 뉴스 기자회견을 보면서,
대통령 기자회견이건 장관 기자회견이견 청와대대변인 브리핑이건
저런 손모양으로 질문하는 기자를 본 적이 있나요?

합리적 추측이라고 말하지만 추측일뿐입니다.

손을 움직이는 제스처야 저도 그런 경우이니 그렇다 치는데 말씀 처럼 생각해보면 의문은 들죠
선택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굳이 질의당시 사용도 안하는 저 수첩인가 뭔가를 들고 질문을 한다? 손가락 모양은 본인도 몰랐다 치더라도 그런 의문은 드네요

단지 기자가 아니더라도 살아오면서 저렇게 노트를 잡고 있는 사람을 본 기억이 있던가 돌이켜보시면 이해가 되시지 않을까요?

전 저런 파지법으로 서류를 잡고 있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었기에 고의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저런 손가락 모양이 어떻게 나올까? 하고 옆에 있는 A4지 여러장을 간격을 두고 잡아봤는데 고정도 안되고 불편하네요
2개의 손가락만 펴고 나머지는 접고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여러 서류들을 저 모양으로 잡아보고는 고의가 아니면 저렇게 잡은 상태를 유지할 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네요..

정말 긴장해서 그렇다쳐도 해명이 없는게 이상하더군요
오히려 언론사 상사가 쉴드치는게 영...

상식적이라면 사과를 하는게 정상이죠
전혀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그렇게 비춰지고 해석되어 논란이 되고 있어 직접 당사자로서 죄송하고 송구스럽다 추후 이런 논란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행동에 있어 유의하겠다 이런반응이 정상적이죠

그런데 '얼토당토 않은 억측', '응할 가치가 전혀 없다' ㅋㅋㅋㅋㅋㅋ 이걸로 끝

저렇게 잡고 있는 거 힘듭니다.
써먹지도 않을 노트를 잡고 저러는 건 의도한 거죠.
보통 사람이라면 책상에 내려놓죠.

다시 보니 결정적으로 오른손에 노트를 잡고 흔드는 건 어색합니다.
오른손 잡이니까 오른손으로 펜을 잡고 왼손으로 노트 잡습니다.
저런 상황에서도 노트는 왼손으로 잡는 게 일반적입니다.

질의과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노트라서 저도 의도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기자가 의도야 어찌 되었든

손에 든 물건 잡으려다 우연찮게 손모영이 저렇게 된 것일 수 있다고 그냥 넘길 수 있는데

기자 손모양 가지고 난리치는게 좀 유치하지 않나요?

쳐다보지도 않을 노트는 책상에 내려놓는 게 정상입니다.
또, 오른손잡이는 쳐다볼 노트라면 왼손에 잡죠.

오른손 잡이든 왼손잡이든 왼손에 마이크 들고 있으니 오른손에 노트 들고 있는 거겠고

처다보지도 않을 노트인지 아닌지도 불분명하고 설사 처다보질 않을 노트라고 해도

들고 있든 책상에 내려놓는 지 맘인건지 그거에 왜 정상 비정상이 나와요

오른손잡이는 노트를 왼손에 들게 됩니다.

할말이 없네요

사실 정말 우연의 일치로 저런 손모양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님은 평생 사시면서 저런 파지법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법에서도 어느 정도 확률이 넘어가면 이건 우연이라고 볼 수 없다 하는 수준이 있는데 저건 그 수준을 넘어섰기에 많은 분들이 분노한다는 생각을 해주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기가 차서 따라해봤는데 본능이 살아있는 인간이라면 우연히 저 자셀르 취했더라도 계속 유지하지는 않을 거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일단 질의 하는 도중에는 저 노트를 이용하지 않더군요

뉴시스 김태규 기레기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2016

그간 기사를 보면 의도적이라 해도 무방할 듯 보입니다.
만약 저 기자에게 저런거 걸렸으면 국물도 없을 듯...

저도 저 기자의 기사가 쓰레기라는건 잘 아는데

기자따위 한명 손모양 가지고 이렇게 까지 논란 만들 일인지 의아합니다

의도했다고 생각하시면 욕한번 하면 되지 확인되지도 진실이 어떤건지 알 수도 없는

손모양 하나가 논란이 된느게 유치해서 그래요

차라리 저 기자의 악의적인 기사의 내용을 고발하고 비판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기자라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저 기레기는 님같은 그렇게 정의롭게 보이지도 않고 그간 기사 내용들은 보면 아시겠지만... 만약 저런일이 반대쪽에 생겼다면 망치 들고 덤벼들걸요. 그리고 충분히 의심을 살만하잖아요.

의도한건지 안한건지 본인만 알겠죠
근데 저 기자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저 손 모양에 대한 내용밖에 안나오더군요
저는 논란을 만든다기 보다는 저 기자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논란을 야기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베류 기레기를 상식선에서 판단하면 안됩니다.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 할 때 지랄하네 라고 혼자말로 지껄인게 녹음된 놈도 있었죠.

그런일도 있었군요...
찾아보니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돌렸군요
https://redcat.tistory.com/422
미친새끼들이 생각하는거보다 많네요ㅡㅡ

아무 생각없이 사는 기자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예전에 기자는 초엘리트 집단이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국민에게 기레기 취급받는다는건
그만큼 기대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방증입니다.

기자라는 직업이 가진 사회적 지위도 현저하게 낮아졌습니다.
실제 요즘 기사를 보면 출처가 인터넷 커뮤니티(SNS, 유튜브)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검색(눈팅)해서 짜집기한 기사입니다.
당연히 수준도 많이 떨어집니다.
외신보도 조차 번역기로 돌려서 대충 뇌피셜를 더해 기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용에 오류가 상당합니다.

취재를 하지않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복붙 기사 쓰는게
일반적인 기자의 하루 일과가 된지 오래입니다.
통신사나 메이저 언론이 단독 내면 다른 언론도 거의 그대로 따라씁니다.
거의 내용도 거의 베끼다시피해서 보도하는 상황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기자가 기자의 역량을 발휘할만큼, 충분한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기자 출신 정치인이 꽤 많았지만 지금은 그 자리를 전부 변호사(또는 대기업 고위직임원출신)가 채우고 있습니다.
요즘 40대 이하 기자는 대기업 공채 기준에는 미달하는 하위 스펙에 상대적으로 후진 중소기업 들어가기 싫고 결국 찾아 들어간게 언론사라고 합니다.
저널리즘 가치보단 폼 나면서 중소기업보다 좋은 조건을 찾다가 언론사에 입사한겁니다.
방송 미디어를 제외하고 신문사 기반 언론사 입사 경쟁률은 생각만큼 높지않습니다.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채보단 확실히 경쟁률이 많이 낮은 편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인격수양이 덜 된 저런 수준 미달의 기자가  많이 생겨난것 같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기레기,
오히려 이 돼먹지못한 쩌리같은 행동조차 알량한 저널리즘으로 포장할지도 모릅니다.

정말 제대로 취재를 해서 보도를 하는 기자 및 언론인들이 몇 없죠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간 기사를 찾아보면 성향을 알 수 있죠...

이력보면 대충이라도 알수있지 않을까요?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2016

이 기자가 쓴 기사가 엄청 많아요.
한페이지에 15개의 기사가 나오는데
170페이지까지 가봤는데 끝이 안날거같아서 그만 눌렀거든요
제보된 14건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직접 저런 상황을 해보니 저런 방식으로 잡는게 편하긴 하더군요.
중지가 길어서 안정적이고 편하긴 합니다.

이런 건 시시콜콜 매달릴수록 편집광이 되죠! 무시하는것이 생산적 일 것 같습니다! 자꾸 올리면 올리는 자가 대통령에게 욕을 하는꼴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