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사운드는 다르겠죠?

메모리로 프리미엄 사운드가 가능하다니

저런거 파는 놈들 데려다가 블라인드 테스트(물론 우리나라는 삼세판의 나라.)해서
세번 연속 제대로 맞추면 내가 구매해 줄 의향 있습니다.
모 오디오카페 장터게시판에서 각종 케이블 자작해서 파는데
미터당 무슨 10만원을 받고 팔고 있길래
블라인트 테스트 자신 있냐고 반 조롱 비슷하게 댓글 달았다가
영구 강퇴 당했네요. 알고보니 판매자가 운영자 다른 아이디였죠.

듣보잡 브랜드는 아니니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핸드폰도 소니를 써야 제대로 기능이 동작하지 않을까요?

신빙성 전~~~~혀 없습니다.
소니가 맞다면 램,CPU,저장 장치 회사에 따라 소리도 달라야 합니다.

소리가 다르긴해요 ;;;

메모리 자체는 음질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그냥 싼거 사시지.ㅠ

아직 산 건 아닙니다만...브랜드 네임벨류가 있는데 설마 음질에 아무런 영향도 없진 않겠지 싶은 생각은 드네요

이거 옛날건데 그때도 욕많이 먹었어요.. 신뢰성있는 테스트 결과도 없고

지금은 안팔지않나요

검색해보니까 팔ㅇ더라고요

똑같아요...ㅎㅎ
근데 어차피 필요해서 사시는거고 돈 여유 있으면 기분상으로도 저게 낫죠~
뇌이징이라는게 진짜 있거든요 ㅋㅋ 좋다고 했으니까 더 좋겠지?하면 진짜 소리는 달라지지 않아도
기분상으로 더 좋게 들리는...

저도 그 부분 모르는 건 아닌데...로또3등 당첨되면 살까봐요

일단 청력이 좋아야죠

그릇보단 내용물 자체가 음질이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욤

소니는 자사의 휴대용 음악 감상 기기 NW-ZX2를 설계하면서 스마트폰과 휴대용 음악 감상 기기(특히 소니에서 만든 NWZ-ZX1, NW-ZX2)에서 내장 메모리는 상관없으나 마이크로SD 카드로 저장한 파일을 재생하면 음질이 저하됨을 발견하여 이 제품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바로 마이크로SD 카드를 읽을 때 발생하는 전기적 노이즈가 헤드폰 단자에 끼치는 영향으로 음질이 변한다는 것. 제작진들에 따르면 카드 표면에 칠한 색상에 따라 음질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 원인은 도료에 섞인 금속 성분의 차이라고 한다. 음질 및 노이즈를 측정하기 위해서 기판을 포 떠서 탐침으로 측정했다고 한다.

발매사인 소니가 과거 메모리 카드 시절 폭리를 취하는 등 악명 높은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조사 본인 들이 주장한 음질이 좋아진다는 원리를 살펴보면 단순히 자사 제품의 설계 결함을 바로잡은 것에 불과한 것인데 이걸 마케팅에 써먹는 걸로 밖에 안보이니 더 까인다.

특히 소니의 이론 발표 이후 논쟁이 된 것은 과연 이러한 노이즈가 실제 사람이 청감적으로 체감할 정도로 음원의 퀄리티에 영향을 미치냐는 것이었다.

개발자들과의 대담에서 개발자가 직접 자기 입으로 주파수 특성, SN, 다이나믹 레인지 특성, THD+N 특성 등의 측정에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래도 자기가 듣기에는 차이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본인의 주관적인 감상에 불과하다.

일본 내에서도 조롱 섞인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 리뷰에서는 초인종이 울릴 때부터 맑은 울림이 나 그 제품인 줄 알았다., 100엔숍에서 면봉 사서 귀를 팠더니 놀랍게도 음질이 개선되더라. 등의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

면봉사서 귀파니 음질 개선되더라는 소리가 가장 믿을 만한 정보네요 ㅋㅋ 교류 직류 얘기하고 화력발전소 전기 원자력 발전소 전기 얘기하는 애들 때문에 배꼽잡았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약 빠는거져...
디지털은 어차피 010101 로 되는거에여.
신호가 영향을 미치는건 코딩이나 아날로그 부분.

소니 시키들 먹고살기 힘들다고 상술도 지나침. 082도 아니고..

이어펀을 비싼걸 쓰는게 현명합니디

젖형, 저 안에 들어가는거 도시바 낸드에요.
소니는 그냥 포장만 해서 파는거...
조롱거리 이하도 이하도 아녀여 ;;;

무릎 괜찮아지고 새직장 구하면 기념으로 살려고 했었는데 길바닥에 돈 버릴뻔 했네요 나름 고가의 이어폰을 쓰고 있어서 음질 좋아지는 게 미미해도 사려고 했었는데...

레조넌스 칩이 이거보단 좀 신빙성이 있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