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13화부터 교체된 작가가 투입된거?? [스포]

형 나쁘네요

11화쯤에서 놨습니다...

저두요 너무 질질끔 스토리도 이상해지고요

일단 남주가 그 꼬맹이 밀어냈으면 그건 그거대로 논란이 되었을듯.
밀쳐내느냐. 안 밀치느냐 둘 다 딜레마.

그리고 두번째 설정은 갓세정이 한 말로 퉁치면 되는듯. 도하나가 말했듯 최종단계에 있는 놈은 지금까지 처음이고 어떤 능력이 있는지는 카운터들도 모르고 있으니... 오죽하면 결계 라는 새로운 컨셉을 부여했을까마는... 그런 설정도 얼마든지 가능하기는 함.

이제 걱정은 단 하나. 지청신은 결계로 잡았는데, 지팡이 부러졌으니... 신명휘에게 들어간 놈은 어터케 잡을까? 더 임팩트 있는 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지팡이 결계보다 더 임팩트 있는 장면을 연출자들이 만들어내느냐가 관건이 될듯.

13회는
피디가 쓴거

그러고보니 그 애는 결계 석에 어떻게 들어온건지
이게 더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카운터들도 결계속에서 힘들어 했는데
그 애는 리스크가 없었음

오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꼬맹이가 결계 안에 들어간 거 자체가 오류네요.

감독과 OCN이 역대급 경이로운 시청률에 환장에서
거위의 배를 가른듯 싶어요.
시즌2 준비중이라는데... 이런식으로 끝나버리면 시즌2는 말아먹을듯 싶어요~

소문이 카운터 능력 다시 찾을때부터 노잼.

하도 재밌다길래 봤는데 스토리가 너무 형편없어 놨습니다. 잘보던 "철인황후"도 오늘 놨습니다.
딱 16부로 끝날 스토리를 20부로 만들었는지 스토리 질질 제가 가장 싫어하는 방식....
볼게 없네요~

재밌다고들 하고 끝날때 다되가는거 같아서 볼라고 했는데 안되겠네.. 그냥 지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