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쪽에 스포츠토토? 같은게 생겼네요

저게 말로만 듣던 사설토토 아니에유?

잘은 모르지만....스포츠토토 제외하면 다 불법으로 아는데 ;;;;

성인 게시판은 가입 이후에 바로 안보기 설정해서 한번도 안들어가봤는데 궁금하네요
오잉 이거 때문에 궁금해서 성인공간 보기 설정하려고 마이페이지 누르니까 OTP 광고도 뜨네요

어.. 음 .. 좀 그렇네요 바로 그냥 다시 안보기 설정했네요
아무리 외부랑 연결하는거라도 저건 좀 ; 아닌것같네요

전 애드블럭이 깔려있어서 광고는 안보이는데, 광고도 많이 뜨나보네요..

일단 가입버튼을 누르면 약관에 ㈜ 아이벤토리 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되어있긴 하네요
사업자등록증도 강남구에서 통신판매업 신고가 되어 있는 정상적인 법인회사로 뜨기도 하고요

그렇군요. 그냥 인식이 사행성이라는 쪽으로 제가 박혀있어서 오버했나봅니다.

가장 최근에 뜬 기사인데
"일부 업체가 권리 없는 e스포츠로 돈을 번 사실이 드러나" 라는 기사에 해당 업체가 나오긴하네요...
http://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03

내용 일부 -
게관위는 5월 15일 e스포츠 베팅게임이 이뤄지고 있다는 걸 인지했으나 10월 중순까지 이를 방치했다. 지난 국감에서 모 의원이 “게관위가 e스포츠 사용권원을 확인하지 않은 것이 과실인지 유착인지 깊이 조사”하라고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질책한 까닭이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시민단체가 e스포츠 베팅게임을 신고하지 않은 아이벤토리(승부사온라인), 허가 없이 가상경기를 운영한 인포가이드코리아(인플레이) 등 다른 기업보다 유독 스포라이브를 저격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상장과 지분 처분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강신성 중독게임시민연대 사무총장은 “게관위가 두 손 놓고 불법게임물 유통을 방치한 기간에 사업자는 100%에 달하는 약 30억 원 차익을 남기고선 6월에 지분을 팔았다”고 날을 세웠다. 스포라이브 최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은 스포라이브 주식 86만1250주를 52억 원에 바른테크놀로지(현 릭스솔루션)로 넘겼다. 투자 금액은 20억 원이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찾아보니 토토를 게임처럼 만들었다네요.
불법적으로 이용할 수는 있는듯한데, 컨텐츠 자체는 게임이라 합법이래요.

합법과 불법의 경계가 갑자기 모호해지네요...
뭐 합법이라니....

법규가 현실을 못 따라가는 상황인 듯 합니다.
아마도 피해자 들이 늘어 나고 나중에야 게임을 표방한 방식도 규제를 하게 되겠지요 당연히 지금은 법규가 없기에 합법이라고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바다이야기도 문제가 되기 전에는 합법 이었스니까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솔직히 불법이나 다름없죠 환전이 없으니 합법이라고 하는데
뒤에서 다 환전해주고 있으니 뭐 ㅋㅋㅋㅋㅋ
환전은 우리와 관련없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다 한식구
언젠가는 이런곳도 뭐 감추려고할때 털겁니다.
여튼 법적으로는 합법이고 이토도 돈받고 링크만 걸어주는거니
이토는 잘못이 딱히 없는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