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에 대한 의문...

융의 땅에 의한 제한적인 힘을 발휘하는 인물들, 그로인한 악귀와 카운터들간의 상성, 카운터들의 특색있는 스킬등등 나름 짚을 만한 포인트들은 많은거 같아요 제 생각엔 ㅋ

그런 부분이 색다르게 다가오는 분들이 있는 모양이네요..
말씀하신 특색이 오히려 너무 느슨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웹툰은 재미있었는데 드라마는 2~3화 까지 보고 패스 ,,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

전 더 재미있어지겠지 5화까지 보다가 하차했습니다.
유행이 돌고 도는것 처럼 취향이 다른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웹툰은 안보고 드라마만 봤는데요

뻔한 스토리(권선징악) 잔인하지도 복잡하지도 않고
부담없는 히어로물이라서 통했던것 같아요
+ 웹툰의 인기까지

kbs에서 하는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은 거랑 같은거 같아요
출생의 비밀 재벌가 아들과 가난한 여자 사랑이야기 혹은 복수이야기

그냥 그런 드라마는 동시간대 대진만 좋으면 시청률 어느정도 먹고들어가니까요

음.. 생각해보니 담백하게 뽑아낸 지점이 있었네요.
저승사자 그리고 무리없는 스토리 전개가 깔끔하긴 했던것 같습니다.
대진운도...ㅎㅎ

뭐랄까..나이가 들면서 어지간한 일에 무덤덤해져서 그런걸지도..

흑흑...

웹툰을 먼저봤다면 실망이고
나중에 웹튼을 본다면
그래도 실망일겁니다.
이 좋은 소재로 용두사미라니..하면서요

제일 싫어하는 용두사미?!!!  그렇다면 일찍 하차한게 다행인듯합니다. ㅎㅎㅎ
원작 스토리라인 망치는거 정말 싫어하거든요..휴..

뭐 막..음..아 이게 참 어려운게,
재밌는데 재미없어요;;;;;;;;;;;;;;
시즌2까지는 봐줘야겠다 싶은? ;;;

개인적으로는  기대치가  낮았는데  생각보다  볼만해서  였던 것 같습니다  스위트홈은 오히려  반대였구요  물론 스위트홈이  재미 없었다는 건 아니지만요

역시 그렇군요..
막 흥미롭거나 빨려들기 보다는 생각보다 괜찮았다가 많은 듯하네요.

웹툰에서는 고구마 없는 사이다 전개가 시원했어요.

악은 제아무리 세도 소문이한테는 째비가 안되는..

거기에 작가의 세밀한 묘사와 섬세한 감정 표현..

김세정이요

전 7화인가 8화까지만 보다 신파에 카운터 자격 가지고 이랬다 저랬다 한다는 평들 보고 접었거든요
너무 싫어하는 전개라.... 역시나 작가 교체 됐다는 사실 알려졌고 이제 시청률도 떨어지겠구나 했더니
마지막회는 최고 시청률 찍었다네요?? 그날 방영분에 대한 악평도 꾸준히 올라오는 걸 보면 욕 하면서도 보는 사람이 많다는 건데
그 심리를 모르겠어요. 참 희한해요 ㅎㅎ

저도 그런생각으로 첨에 안보다가 좀 시청률 나온다해서 봤어요 .

제가 본 포인트는 3가지 정도  주인공 배우를 첨봐서 (스카이캐슬 안봄 )
김세정 연기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악마로 나오는 모델출신 연기자가 웃을때  오?  좀 하는데 라고 느껴서 ㅎㅎ

사실 중반부터 좀 하늘에? 사는 사람들 설정이 좀 .... 어줍짢아서 걍 보던거 마무리로 보긴했는데

시즌2 하면 좀더 하드하게 했으면 함..

중반부터 좀 내용이 산으로 간게 작가가 교체 되엇다고 봤음

스트레스 많이 받는 코로나 시국에
권선징악+액션+히어로물
단순한 스토리+액션이 가장 큰 인기 요소라고 봄

이런 류 드라마가 방영된 적이 없어서 인기가 있던게 아닌가 싶네요 저런 유형의 미드를 많이 봐서 그런지 제 관점에서는 평범 수준에서 왔다 갔다 하는 드라마였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드라마니 사고방식이나 전개가 우리나라식이란건 장점이겠군요 제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

<악당 무찌르는 그저 흔한 애니같은 히어로 >
액션 통쾌물에 이목을 끈거 같더라고요~
(세정이 땜에 봤다는 건 안비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