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중국 땅 1평 못 사는데, 중국인은 국내 부동산 ‘쇼핑’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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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서울시 외국인 부동산 취득은 1.1%
이걸로 한국 부동산시장 싹쓸이 운운하는건 지능이 모자라다는 반증이죠

더구나 한국에 중국인이 땅사면 그게 중국땅이라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럼 우리가 일본에 땅사면 그땅도 한국땅 되고?

중국땅 왜 못사냐고요? 걔네는 토지가 국가소유인 공산국가라 자국민도 못삽니다
단지 토지사용권을 50년 99년 이렇게 사서 쓰죠

1.1%면 무척 높은 수치인데요?
올려주신 자료를 보니 구로, 금천, 중구 등이 높은 것으로 봐서는 외국인 중 특히 중국인 비율이 유독 높은 것으로 봐도 무방할 듯 하네요.
돈 많은 외국인(중국인)이 국내의 부동산 경제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수준이라면 이는 당연히 문제제기와 해결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높은편 아닙니다. 전세계 평균이라도 찾아보고 반박하시던가요

분단국가인 한국 부동산이 외국인에게 그렇게 매력적인편은 아니라서요

중국인 비율이 높던거 같던데 중국인에게는 매력적이었나보군요. ㅋㅋㅋㅋㅋ

중국및 대다수의 국가가 땅을 개인및 기업이 장기 임대에 불과 할뿐 개인이 소유하는개념은 아니죠

하지만 한국은 부동산을 소유하면 세금만 내면 자손대대 유산으로 상속해 줄수 있죠

분명 우리가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고 어느나라랑 비교해도 상호조약에 우리가 불리하게 어긋나는건 사실이죠.

최소한 외국인의 구매에 대해서 제한을 걸어야 합니다. 구매자가 외국인이라면 사용연한을 두던가 거래 최종결정을 정부나 지자체에서라도 승인을 받을수 있게끔한다던가 매매지역을 한정한다던가 하는형식이죠

제주도, 대림, 부천, 인천, 몇몇군데 보면 금방 답은 나옵니다.....


빨리 토지공개념이 정립되야 모든 부동산의 불안정성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다수의 국가요?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몇몇 공산주의 국가 말고 있을리가...

중국도 자국 부동산 못사게 하니 우리도 못사게 하자고요?

대부분 저개발국가들은 다 그런 정책을 취합니다. 외국이 거대자본으로 자국 토지를 매입해서 부동산 차익만 얻어 나가는걸 막기 위해서죠. 그래서 경제규모가 어느정도 커진 후에 외국인 토지매매를 허용하곤 하는데 중국은 예외죠. 공산주의 국가에서 토지는 국가소유거든요.

근데 자본주의 국가중에서도 전국토의 90%가 국유지인 나라도 있습니다. 싱가폴이죠. 이건 나라마다 달라요.

예로 미얀마는 자본주의국가 입니다(군사독재를 했어도 자본주의였죠. 박통시절 처럼요) 근데 미얀마도 외국인이 맘대로 토지를 못사요. 캄보디아 같은 나라도 마찬가지고요. 이들 나라는 경제력이 어느정도 커지고 해외에 개방이 되면 언젠가는 외국인 토지매입도 허용할거긴 해요

아니 좀 맞는말을 해야 여러의견을 들어보고 배우겠는데

날조와 선동으로만 승부하려니까 내가 현정권의 나팔수도 아닌데

뭐라고 안할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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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일베 같은데에 이런 게시물 인기 임?  요즘따라 중국 땅 구입 글 자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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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주, 아니 다른 나라들도 못 삼.

아주 선명해서 좋네. 딴놈들은 슬금슬금 올리는데

IMF 이후로 자본시장이 완전 개방되서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나마 있던 보호막도 박살나버린 그때

한중FTA가 체결되면서 부동산시장이 중국에 오픈되었죠.
참고로 박근혜 정부의 업적입니다 ㅋㅋㅋ

중국이 비정상인거지 한국이 비정상인가?
뭔 개소리도 참..

자본주의에서 토지소유권을 못사게 하는건 중국이나 북한같은곳만 그러지 않나여?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에 별장같은거 많이 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독재국가 지역은  당국 한 마디에 싹 날릴 수 있는 동네라 부동산 같은 건  사라고 해도 잘 안삽니다.  빠른 현금화 가능한 것들만 챙기죠. 중국 부패관료들이 괜히  금이나 달러 쌓아 두는게 아님. -0-;

뒤집어 말하면 한국이 중국에 땅 사느라 자본 유출하진 않지만 중국은 자본을 유출한다는 소리죠. 부동산 오른다고 해 봐야 팔아서 현실화 해야 버는 거고.
중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 그렇게 돈 버는 게 싫으면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 다 쫓아내야죠.

빨갱이 젓나게 싫어하는 것들이 공산국가를 따라하자는 꼴이군.
도가 지나친 븅신인가.

중국은 모든 땅이 공산당 소유에 사는 사람들이 임대하는 것입니다.

간간히 우스개로 도로가 집을 피해 돌아나와 있고 멀쩡한 아파트 한가운데
구 가옥이 서 있고 그런데 이 가옥 임대인이 모두 공산당 간부들이라
지방 건설회사들이 못 건들여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이 우리 땅 사봤자 중국과 관계 안좋아지고 중국이 중국영토 회사 몰수하면
우리도 몰수하면 됩니다. 그냥 중국 횡포 대비 보증금으로 보면 됩니다.

중국인 부동산 제재 해야 한다는 글에 반대가 많은 것 보니 조선족이 많기는 한가보다.
그리고 부동산 제제하면 공산국가?

진짜 무식한 것들이 목소리만 크게 내면 다되는줄아네.

또 중국인이 구입하는 퍼센트가 얼마 안되어서 영향이 없다는 바보는 뭐냐?

하...진짜..

중국 자본이 들어간 나라 중에 부동산 폭등 안 한 나라가 없고,
그것으로 각국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제제하는 것이 자본주의 국가이다.

중국의 자본이 왜 문제인가하면, 중국 공산주의 압박을 피해 돈을 해외로 숨기는 짱깨들이 엄청 많은데,
그들에게 부동산은 좋은 타겟이 되는거야.

그리고 시세보다 비싸도 짱깨들은 어차피 앞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사.

그러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 줄 아나?

시세가 10억인 100개의 아파트 중에 짱깨가 13억에 사면, 나머지 99개도 덩달아 13억으로  가격을 올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라고...이게 이해가 안되나?

즉 꼭지점 가격으로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1000개 매물 중에 하나만 호가게 판매가 되면 나머지는 자동적으로 호가가 시세로 변한다고 부동산 시장이..

그래서 중국인의 무차별 부동산 구입을 막아야 한다는 단순한 이유를 모르냐?
규제하면 다 공산주의면 호주,캐나다도 공산당이냐?

그냥 박근혜가 한중FTA로 부동산 풀어서 못막아요. 끝

서울에 있는 건물 100개당 하나는 중국꺼고
중국인도 많고 체감 많이 될듯

외국인의 국내 토지와 건물 소유를 제한하는 법령을 만들어야죠.
이대로 가다가는 제주도는 중국 땅이 돼 버리겠네요.
중국인들이 제주도를 면적으로 50% 이상 소유하게 되면 그럴 날이 오지 않는다고 장담하지 못합니다.

.....

외국인들 규제해야죠

중국인들이 많이 산다고 느끼는 이유는
국내 외국인 중 80% 이상이 중국인들
그래서 중국인들이 많이 산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많이 살면 일본이들이
미국인들이 많이 살면 믹구인들이 많이 사는 거와 같은 이유

끊는 물에 기름부으면 장난아니듯이.. 이것도 심리가 작용하는 시장이라 영향이 없다고 보긴힘듬.
미국 중국에서 풀린돈이 작은 나라 시장으로 오면 커요..
그리고 명의만 빌린 외국인들도 있을거라 생각함. 당장 우리나라 재벌들도 재산배돌릴때 하던 짓거리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