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석이나 있으면서
외상센터 병원 만들어서 이국종 교수 지원해주면 어디가 어떤가?
인터뷰중에도 사정사정해서 헬기 직접타고 환자치료하고 응급실 뛰어다니고
전쟁터다.
정권이 교체되고 여태 시간이 많았지만 별 발전은 없다.
사회적으로 중형을 받은 의사는 박탈되어야 마땅하다. 그래야 조민이 의사가 되는걸 막을수 있고
그 아이가 의사가 됐더라도
잘라낼수 있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충분히 협의할 상황이 아니다.
나라가 안정이 되면 얼마든지 논의할수 있다.
공공의료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에서 의료보험 체계가 가장 잘 돌아가는 나라중 하나인데 그걸 송두리째 뽑아 바꾼다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일이 될 것이다.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이란 나라에서
코로나 치료 상황을 보면
형편없어 말이 안나올 정도다. 천부적인 비용 첨부는 덤이다.
지금은 갑작스런 변화로 혼란을 줄때가 아니라 현상유지를 하면서 코로나 상황에 긴밀히 대응을 할 때다.
수술실 CCTV도 있으면 좋을것이다. 감시받는다고 생각하는 의사들도 기분이 나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해야 의사들도 더욱 신뢰받을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문제는 이런 법안을 겁박하듯 서로간의 신뢰가 없이 마구잡이로 마음대로 법안을 정하기 때문에 의사들의 반발을 사는 것 같다.
택시 요금문제나 타다 같은 사업들도 당사자들의 결사 반대로 일 처리가 어려웠다.
그런일도 처리 못하는 정부가 의사들을 상대로 코로나 시국에 밀어 붙이기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큰 간극을 주고
이는 국민에게 피해가 간다.
(유머)
동네 잼민이 혼쭐내준 어느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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