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내지 않는 노점상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된다'는 이야기는 오해입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 참조한 부분입니다.

'아울러 노점상과 임시 일용직 등 한계 근로빈곤층에 대해 1회당 50만원씩 한시적으로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허 대변인은 “지방자치단체별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최대한 많은 분을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자체에 사업자로 등록한] 노점상은 별도 심사 없이 소득안정지원자금 50만원을, [제도권 밖 노점상은 일정 심사를 통해] 한시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지급 받는다. 부모가 실직했거나 폐업을 해 생계 곤란을 겪는 대학생에 대해서는 근로 장학금 형태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원문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84824.html#csidxd0ff10a9c5ab673874dd318813a9210

위의 내용중에 [ ] 표시한 부분이 보이시나요? 노점상이라고 모두가 불법이 아니고 지자체에 등록되어 있어  제래시장이나 관광명소, 지역 행사 같은 곳에서  합법적으로 영업하는 경우 가 대부분이며 , 만약 법규제 밖에 있더라도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에만 지급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아무 기준없이 일괄적으로 주는 지원금이 아니라는 거에요. 밑에 관련글 쓰신 분들, 일부러 꼬투리 잡으려고 사람들이 열받을만한 특정 민감한 단어만 끄집어 와서 어그로끄는거 부끄럽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