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698명뿐이라 기쁘다고 합니다.

한 달 전에는 일일 7천명을 넘어서던 왜국의 확진자가 드디어 700명 

아래로  감소했다며 호들갑을 떠는 왜국이군요.

그런데 오늘 발표한 우리나라 확진자는 344명을 기록했는데 사망자는 단

1명만 기록되었습니다.

왜국은 어떨까요?

왜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698명인데 사망자 수는 무려 51명입니다.

왜국은 2월 5일부터 줄곧 1천명대 코로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점점 하향하는 추세로 오늘은 700명 아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왜국의 일일 사망자는 많을 땐 7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늘도 698명의 확진자와 비교되게 무려 51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사이에 인위적인 괴리가

분명하게 보이네요.

작년 10월 3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10만명당 사망자 비율은 0.81명인데 비해

왜국은 10 만명당 사망자 비율이 1.24명으로 우리나라보다 다소 높기는

하지만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왜국은 코로나 확진자가 쏟아지자  밀접접촉자와 무증상자 검사를 

거부하라는 지침을 내렸었습니다. 그 이후로 코로나 확진자 수는

급속히 감소하는 추세가 확연했죠.

그런데 사망자의 숫자는 그 당시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이 없다는 것은

왜국의 코로나 확진자 숫자는 조작과 은폐가 틀림이 없다는 증거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