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尹 지시로 한명숙 사건 수사 배제..궁색한 변명"

그 동안의 흐름 정리

1.임은정 검사가 추미애 전 장관의 인사로 대검 감찰부에 투입

2.윤석열이 감찰부 다른 검사들에게 허용한 수사권을 임은정 검사에게 허용하지 않음

3.수사권을 원하던 임은정 검사에게, 박범계 장관이 취임 후에 검찰정 법에 따라 중앙지검 검사로 겸직 인사 발령 하면서 수사권을 부여.

4.수사권을 부여 받은 임은정 검사가 지난 수 개월 동안 조사해왔던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교사 사건에서 범죄 행위를 발견 했기 때문에 수사에 착수 하겠다고, 법무부, 윤석열, 차장에게 보고서 제출

5.임 검사가 수사 시작하겠다고 하자, 윤석열은 지휘권을 사용해서 임 검사를 한명숙 전 총리 사건에서 배제 시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오직 검찰에만 충성한다는 윤석열

사법시험 9수까지 해서 검사가 되어 한다는 것이, 고작 가족 범죄 은폐, 부하들 범죄 은폐,

죄 없는 사람 잡아서 범죄자 만드는 것 뿐이냐?

제대로 된 인간이 못되고 상스러운 양아치인줄은 알았지만,

참 끝까지 추하다...그 멧돼지 고집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보자. 

덕분에 개검의 부패가 얼마나 심각한지 더 알게 되어서, 검찰 개혁이 더 확실하게 이루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