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국민의 소득이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돈벌면 다 부동산에 갖다 처박으니까 돈이 순환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밑에서 빨아올려다가 위에서 부동산에 다 갖다가 고이 모셔둠.

원청이 하청과의 계약을 재대로 해야 임금 구조가 개선이 되죠.

그리고 원청이 하청과 계약을 할때 계약한 하청이 재하청을 못하도록 표준 계약서를 작성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하청의 구조조정이 결국 필요한거죠.

지금도 경기는 죽어가도 건물주 임대료는 꼭 챙겨줘야 한다면서 선별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잖아요. ㅎㅎㅎ

돈이 실물로 돌아야는데 통장 숫자로만 존재하다가 건물주나 은행으로 들어가는 돈만 지급되죠.

그러니 실물경제는 계속 이 따위고 부자들 수입은 계속 늘고 있으니 올라가는게 주가요, 부동산이겠죠.

경제 선순환

기업 입장에서는 판매로 수익 올리는것도 이익이지만
직원에게 줄 돈을 적게 줘 지출을 줄이는것도 이익입니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최대한 적은 금액을 직원들에게 사용해야
이익이 늘어나니... 쥐어짜서 주는거죠...
큰 그림으로 보면 직원 월급이 늘어나면
그 돈이 시장에 풀리고 경제가 순환하겠지만
그 돈이 회사로 직접 다시 들어오는건 아니니...
다른 회사에서는 그렇게 하고
우린 그로 인한 혜택만 보겠다 이런 마인드로 운영하는거죠

노동가치는 떨어지는 반면
자본가치는 오르고있기 때문이죠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소비가 늘고있고
창고형 대형마트여야 잘나가고
물건도 자로잰듯 기계로 뽑아내는 것들이 좋잖아요

전체적으로 국민의 지능도 올라야 하겠죠.

임금의 산정은 수요와 공급 측면이 강합니다.
즉 얼마를 주면 필요한 수준의 인력이 수급 될 것인가를 파악하고 딱 그만큼 지불합니다.
임금 인상도 그렇구요.

해당 인력이 고학력이건, 얼마의 생산성이 있건 그건 상관없이 필요한 인력이 얼마에 움직이느냐? 이거죠.

일본의 단카이세대가 대거 은퇴후 취직률 오르고 임금도 올랐죠.

고학력된다고 무조건 오른다 볼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