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이건 국토부감찰이 아닌 대대적인 수사가 우선 돼야 하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꼴랑 9명의 국토부감찰인력이 찾아갔죠.저게 9명의 인력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국토부 장관이 범죄자들을 쉴드치는 상황에서,저들을 믿을 수 있을까요?
막말로 조사를 명목으로 덮을 건 덮고 사건 축소화 시키려는 작업할지 알게 뭡니까?
긴급한 압수수색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 어디에서도 그런 소식은 없죠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사안입니다
그런데 이 꼬라지입니다
제가 현 정권 내내 느낀 점은
검찰 뿐 아니라
이 나라 공무원들은 거의 모든 부처가 현 정부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대통령의 말이 먹히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무섭고 대통령이 무섭고 정권이 무서웠다면 감히 어떻게 저런 일을 벌인 것도 모자라
LH직원이 부동산 투자 하지 말라는 법이 어딧냐는 글을,어떻게 감히 올립니까?
현 정권의 공무원들은 촉법 소년입니다
윤석열이 찍었을 때 빼곤.
무슨 짓을 해도 무슨 비리가 터 저도 처벌 받지 않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LH에서 이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걸.이런 비위를 저지른 이가 지금도 승진해서 LH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걸
선거철입니다.눈 앞에 서울시장 부산시장선거 입니다
그리고 나면 대선 국면이죠
과연 이 정부가,민주당이 이 사건에 집중해서 끝까지 발본색원 할까요?다시 이런 일 생기지 않도록 입법추진 할까요?
지금까지 이 정권을 봐 온 바로는 그럴 일 절대 없습니다
솔직히 지방보궐선거 앞두고 발등에 불 떨어졌으니,뭐 대대적인 조사하는 척 하는 느낌이지 진짜로 뭔가 밝혀 조치를 하겠다는 실직적 행동은 1도 안보입니다
사람 좋은 건 좋습니다.그런데 국정운영조차도 사람 좋게 하려면 뭐 하러 정권 잡았는지 의문입니다
(AI챗)
한뚜껑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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