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307102359099
윤석열이는 앞으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게 될 것이다.
9수까지 해서 사법 고시에 합격한 것을 보면, 머리는 평범하나, 끈기는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정무적 판단 능력은 거의 없다고 보인다.
대구지검 가서 환호받고 꽃다발을 받을 때는 엄청 기분이 좋고,
세상을 얻을 수 있을 것처럼 흥분되었겠지 ㅋ
하지만, 드라마의 인기로 한때 정의의 검사로 포장되어 인기를 누렸던 홍준표도,
광화문 태극기 집회의 광분에 홀린 황교안도,
결국 광신도의 힘만으로는 대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경험했듯이,
윤석열도 빨아대는 광신도들로는 정치판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나마 홍준표도, 황교안도 가족 문제는 크게 부각이 안 되었지만,
석열이 처가는....어우야 ㅋㅋㅋ.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막장 드라마인데 감당이 되겠나?
혹시 석열이 대선 뛰어들면서 양모씨는 자살 당하고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 ㅋㅋ
문재인 대통령을 죽은 권력 혹은 죽을 권력으로 봤다?
그것 만으로도 윤석열이 얼마나 판단력이 없는 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석열이의 기대와 달리, 문대통령은 임기가 끝날 때까지 레임덕이 없는 대통령으로 기록 될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은 은혜를 원수로 갚은 파렴치하고, 고집불통에, 법과 원칙을 파괴한 자로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 되겠지.
앞으로 펼쳐질 윤석열판 막장 드라마 많이 기대하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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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은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