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사드 사건 핑계데고 한한령 때린것이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대만이나 홍콩은 홍콩이나 대만의 원로 배우들이 입을 모아 성토하듯이
돈을 중공이 대주고 지나치게 간섭하기 때문이지요.
중국인들은 중국인들 스스로 시를 좋아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시는 작위적인것을 대단히 싫어한다.
예술이나 민주주의도 그렇습니다.
작위를 싫어하니 스스로 꾸미는 위선을 참 싫어하고 당선되도 밝혀지면 그냥 나가리죠.
북한의 김일성 신격화나 중국 공산당의 미화식이나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패왕별희에서 경극의 베테랑이 중공의 뮤지컬 보고 비난하는 이유가 작위적이라서죠.
그런데 최근에보니 중국에서는 실질상 한한령이 풀렸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우리는 지나친 중공의 간섭 받은 작품들을 내내 보고있지요.철인왕후라던지.우왝.
그런데 작금의 중국은 도리어 한한령 풀어도 된다.
중국인들은 이미 중국의 문화가 한국을 앞세운다고 믿는다고 하는데
실상은 중국이 지금 부동산이 무너지니 다른데다 투자할데가 없어서죠.
그렇게 지들 문화에 자신감 넘친다는것들이 한복을 넘보고 김치를 넘보고 남의나라 문화에 군침이나 흘립니까?
사실은 30여년전에도 은근 김친은 일본 음식이라던 일본 우익들 선조격이 생각납니다.
참 같아요.
제가 이 말을 하는것은 중국은 미얀마 군부 뒤에 있는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미국은 지금 화가 나있구요 바인든은 어쩔줄 몰라하고 있죠.
이번에 대통령이 대놓고 미얀마 군부를 직접 작심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미얀마 군부만이 아니라 뒤에서 돕는 중공을 비판하는 발언도 되는것입니다.
중공 입장에서는요.
한참 한한령 풀고 부랴부랴 한류 컨텐츠에 숟가락 올리고 잡아먹으려는 이때에
우리나라는 미국편으로 돌아선것이나 다름 없죠.
동남아 국가들도 중공을 미워하지만 눈치를 안볼수가 없습니다.
그런때에 우리나라는 작심하고 비판한것이죠.
게다가 한국 불교계가 제일먼저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했습니다.
중국과 우리는 결코 친해질수가 없죠.
중국은 한반도를 지들 영토라고 노리는것도 팩트라고 하니 말입니다.
오래됏다고 하네요.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962)
로크에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