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기 저울치기 현장검거하러갔습니다만

어제 올린거 댓글보니 어떤방식으로 저울치기 한지 설명을 안했더군요
저울은 정상이고 손가락을 올렸습니다
저울에서 손을 안떼길래 어? 했는데 딱걸린거죠

참내...별걸 다 하네요

이거 한번이라고 생각하면 어우씨 하고 넘어가는데
저 키울때 부모님이 피땀흘려 벌어온돈으로 저런 자잘한사기를 대부분 당했다 생각해보세요
내 나이만큼
그게 말이나됩니까?

글쓴분한테 별걸 다한다는게 아니라 고기 저울치기에 대해 말한겁니다 오해하게해서 죄송합니다

이런걸 님 처럼 별걸다하네라거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실제로 본인이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별거 다 해볼지도 모르고 그냥 넘어갈 일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수도있지만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글쓴이 분에게 쓸 댓글은 아니네용

저게 저날 정상으로 나와서 다행이지 정말 정말로 저울치기였다면?
한두번이 아니고 고객에게 매번 저울치기를 한다? 마트 뒤집어지고 난리날 상황이 될것같은데요...?

손님들 중 몇몇은 소고기 돼지고기 살때 지갑 후덜덜 거리면서 산 사람도 있을텐데 판매자가 저울치기한돈으로 사리사욕 챙긴다고 생각하면요? 으휴~

저울치기한다고해서 구런겁니다 글씀분한테 한게 아니라요
제가 댓글을 주어없이 대충써서 오해를 하게햇네요

아하... 그렇군요 ...머쓱;; ㅋㅋㅋ

ㅋㅋ그럴수 있죠...쓰고나서 설마했는데 댓글보고서 그냥 귀찮더라도 바꿀껄...했습니다!

고기집이 아직도 저런곳이 있음??

저울치기 안하는 시장은 업습니다

99퍼센트정도죠 프로그램 조작 등등 많아요 실제 무게 달아보면 최소 10퍼센트는 적어요

기대됩니다.

기대에 보답못하는 상황을 기대합니다
그때 그 상황이 실수이길 빌고있어요

그래서 고기 살때 저울 빤히 보고 있음..

저야 식자재마트였지만 정육점은 저울디스플레이로 가리는곳도 있다더군요
이번사건으로 여럿 배웠습니다

다행이네요 ㅎ 님글 보고 오늘 저도 이거저거 사다가 다짐육 하나 주문 해놓고 저울 빤히 처다 보고 있었네요 ㅋ

아마 정육점 눈앞에서 민찌 사는건 어느정도 차이있을거에요
기계에 묻어나가는 양이 있을테니 가져가는양엔 그람수 차이가 있겠죠
근데 그자식은 용서할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