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인사위원에 "반추미애" 검사장 추천

결국 기득권의 무기인 절차를 너무 따지니 발생한 문제죠.

좀 기다려 보세요 공수처가 그럼 무슨 반문죽이기 수사청입니까

공정한 인사가 되어야 하는데, 극단적으로 편향적인 사람들로만 구성이 되니 그게 문제죠.

기다리다가 더쎈 윤석열시즌2 나옵니다

만약 이렇게 구성된 공수처 인사들을 데리고 윤석열 패거리를 쓸어버리면 공정성 시비를 끝낼 것이고,
공수처를 이렇게 구성해서 또다시 무고한 인사들을 탄압한다면 대한민국은 뭐.. ㅈ되는거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80석 가지고도 적폐랑 짜웅하며 공수처법 난도질할때부터 일단 멈추고 전열을 가다듬었어야 했어요.
내부의 적이 참 무서운겁니다. 지금이야 엄중이가 사면논란부터 시작해서
홍남기랑 재난지원금 및 각종 정책 개삽질하고 김진욱, 변창흠 임명으로 뭔가 이상하다 사람들이 감잡은거죠
김진표의 푸들 엄중이랑 박병석 전해철 홍영표 이놈들 잘 기억해두세요.
내년 대선쯤엔 더 큰 병크가 터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벌써부터 걱정되는건 사실입니다.

이제 저 패거리에서 홍영표가 다음 당대표 나올겁니다.
진짜 걱정돼요, 이 시나리오로 가면 완전 파멸인데 ㅠㅠ

미리미리 걱정해서 그냥 걱정이 아니라 미리미리 선입견 처럼 되게 하는건.. 않좋다고 생각 합니다.
니편 내편 따지고 의심하기 보다, 어쩔수 없이 이쪽편이 되게끔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정말 힘들게 공수처가 되었는데.. 그 정점엔 대통령 이죠.
민주당 반대쪽은 더 더럽고 더 치사하게 할껀 뻔하고.. 거기에 민주당 의원들은 당연히 흔들릴수 있구요.
계속 지켜보고 관찰하고 기록해서.. 나중에 뒷말 나오거나 근거가 필요되면.. 그때 따지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