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베란다에서 담배안피면 어디서 펴야되요?

지금은 금연 상태지만 친구 경우는 아파트 단지 외진곳에서 흡연했다고 들었어요 ,,

저도 비흡연자라 잘 모르지만 보통 밖에서 피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파트 흡연구역에서 피면 될거 같네요

문닫고 피면 될거 같고요

복도 창문 열고 펴도 옆집에 피해가 갈수 있죠

1층 아파트 밖에서 피워야 합니다.
물론 꽁초처리도 잘해야 하지만요

1층 아파트 밖에서 피워야 합니다.
물론 꽁초처리도 잘해야 하지만요 2
저는 비흡연입니다만 친구 녀석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냥 담배는 끊는 게 본인도, 타인을 위해서도 최선입니다.

밖에. 어딘가에 있을. 흡연구역이요
현재 비흡연자라서 비흡연자 입장에서 보자면..
사실 밖에서 피워봤자 단지내라면.. 바람타고 누군가는 담배냄새 맡을수있습니다.
흡연장소 제대로 만들기전엔 애매하죠

엘베 타고 내려와서 흡연지역에서 피우고 꽁초 재떨이에 잘 버리면 아무도 뭐라 안하더군요.

음쓰통 주변이 비공식 흡연장이죠

당연히 1층 밖에서 피워야죠.음식물쓰레기처리장이나 흡연장소에서 피워야죠.

저도 고층살지만 귀찮아도 피우고싶으면 바깥에 내려가서 피웁니다.

단지 안에 지정된 장소가 있습니다.
아파트 건물과 약간 떨어진 외부.

밖에 나가서

안방에서 피면 됩니다.

창으로 몇미터 떨어져 피면 공기중 희석되고 집안 구석구석에 담배연기가 배여들어서
외부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 피워야한다니 ㄷㄷㄷㄷ
인펴서 다행이지만 흡연자들은 진짜 귀찮겠네요 ㅎㅎ
저라면 귀찮아서 끊을듯

인간은 중독에 취약하죠
어떻게든 필겁니다.

아파트 마다 구조가 달라서 뭐라 딱히 정해진건 아니겠지만.
제가 살던 복도식아파트는 입구가 앞,뒤로 2곳이라.
뒤문으로 나가면 주차장과 이어진 공터이기때문에. 굳이 나가서 피는 사람들은 뒷문에 나가서들 다 피세요.
그 뒷문나가서 작은공터 나가면(출구 직선 5M정도 거리) CU편의점이 굳이 뒷골목에 입점한 이유가
바~로 그거 아닙니까~? 담배피러 나오는 아파트 단지내 흡연자 고객들 타겟층으로 하는!!

베란다에서 문열고 피우는 게 위층 집에 냄새가 올라가서 문제라면 문 닫고 공기청정기 켜놓으면 되는거 아닌감?!

아파트 외진곳 구석진곳에서 종종 흡연자들 피우던데요

문제는 그 연기가 1층 2층 사는 집에까지 퍼진다는거죠...

몰래 아파트 복도에서도 피우던데 그냄새가 복도 전체에 퍼지기도하죠

방이나 거실에서 피우면 아무도 뭐라고 안함

복도식 같은 경우 비상계단에서 피우던데.. 어느날 보니 빈깡통 가져다 놓았더라구요

무조건 엘베타고 내려가서 밖에서 피워야됨.
싫음 끊던가.

금연한지 15년차...
너무 좋은데....
담배 끊는 독한 넘과는 상종하지 말라는 말같지도 않은 얘기는 재미도 없고...

아파트1층에 잘 찾아보면 흡연구역있어요. 금연아파트는 아예없는것 같더하구요. 그러면 아파트단지 밖에서 피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