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나 한국이나

4국 조약 이름부터 쿼드 말하로 오셨나요?

한국말로 해주실래요

지금 일본이 구상한 미국, 일본, 호주, 인도 대중 4국 조약 쿼드에서 한국 빠졌다고 난리치는 놈들이 많더군요. 마치 한미 FTA에 일본 패싱했다는 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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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일수록 내부가 단결해야하는데

야당이라는 놈은 제발 권력 한번 잡아보자고 망해라 고사지내고있고

언론이라는 놈들은 기자대우안해준다고 민주당 망하기만을 바라고있고

노답임. 그시절에도 왕 혼자 문제는 아니고 내부적으로 반반나뉘어서 졸라 싸우다가 터진거라

그리고 지금 일본이 원하는게 저거임

미국 줄 타서 중국한테서 사드보복때처럼 얻어맞거나
중국 줄 타서 미국한테서 눈치 받거나

둘중 하나 얻어걸려서 혐한들에게 지지도 올려볼려고하는거

쿼드 관련해서 빨리 결정내리라는 놈들은 왜구한테 지시받은 애들이라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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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국이 주도하는 md(미사일방어체계)에 우리는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독자적인 미사일방어체계를 만들고 있죠(kmd) 미국은 한국의 참여를 요구하고 있지만 우리가 끼지 않는것이고요(다만 박근혜때 미군의 사드를 배치하면서 중국의 무역보복을 받기도 했죠)

그 이유는 한국의 상황과 이해관계 때문 입니다. 사실상 md 는 중국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인데요(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뭐 북한미사일도 포함이라고 하지만 그건 곁다리고, 사실상 중국에 대한 거죠.

근데 한국은 미국의 강권에도 빠지면서 자체 미사일방어체계를 구축하고 있는건, 우리는 중국과도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 입니다. 통일을 위해서도 중국의 동의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데다 (독일통일시에도 동독에 지분이 있는 러시아의 승인을 얻기 위해 독일이 당시 경제난에 빠진 러시아에 엄청난 경제차관을 제공하면서 승인을 얻은 것처럼)

중국은 우리나라의 무역액, 무역량 1위 국가 입니다. 그런 중국을 적대시 하는 md 참가는 도끼로 자기발등 찍겠다는거죠. 우리는 중국을 대놓고 적대시 할 수 없는 입장인겁니다.

그래서 중국을 대응하기 위해 인도(최근 중국과 국경 마찰) 일본, 호주, 미국이 쿼드라는 중국 견제용 모임을 만든다고 할때도 참여하지 않은 겁니다. 명백하게 배제된게 아니라 우리가 참여를 안하는 거예요. 이유는? MD 때와 마찬가지고요.

또 중국방어용 미사일 기지를 한국에 두게 되면, 만에 하나 전쟁이 나면 중국의 공격목표 1순위가 바로 미사일방어체계가 설치된 나라죠. 그 방어망을 부숴야 미국을 공격 가능하니까요. MD 설치는 전쟁시 중국의 최우선 공격목표가 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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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의 최대우방은 미국이지만, 중국과도 척을 지면 안되는 상황이고 마치 광해군때처럼 중간에서 외교를 하고 있는 겁니다. 최악의 경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미국을 선택할때 하더라도 우리의 국익을 위해서는 그런 최악의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가 되지 않도록 피해야 하는거고,

만약 그런 순간이 되어 미국을 선택하게 되더라도, 그 순간까지는 중국을 대놓고 적대시 할 이유는 없는 겁니다. 그건 우리 국익에 하등 도움이 안되요. 물론 극우 친미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대놓고 반중친미를 하라고 하겠지만요. 반중친미가 미국의 국인엔 최선이겠지만 우리 국익을 보면 우리가 미국편인건 사실이더라도 미리 대놓고 중국에 척을지면 안되요.

토왜랑 친짱개가 문제네요

국익을 위한 실리외교 차원이 아닌 사대주의 쩌든 미친 것들이 혈맹이라고 짝사랑하는 미국은 정작 한국을 왜국 아래로 취급하는데도 몸주고 마음주고 사랑을 줘봤자 자국 이익에 반하면 강제로 국제적 거리두기를 실천당하며 무시당하겠지요.
지금이야 대 중국 견제를 대신하라는 의미로 선심쓰듯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풀고 사거리 연장하지만 남의 나라 국민들의 피가 낭자하던 말던 쿠데타 세력을 인정해주며 미사일 개발을 중단시키던 것들이 누굽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