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부자 감세- "공시가 재조사해 정부와 동결 협의" 연합뉴스

기자들과 만나 현안 질문에 답하면서 "높아진 공시가를 서울시가 조정할 권한은 없지만, 중앙정부와 협의하기 따라서는 더이상 급격한 속도로 올리지 않도록 협의가 가능하다고 믿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협의를 위한) 준비작업으로, 일정 부분 재조사가 필요한 사례의 경우에는 재조사해서 왜 동결을 해야 하는지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일단 필요하다"며 "다음 주 초에 관련 실·국 업무 파악을 하는 과정에서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지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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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기사..

공시가가 많이 오른 지역은 강남3구 부자들..

서울시 예산 쓸 곳은 정해져 있는데, 세금 깎으면 다른 부분에서 더 걷던 가 아니면 쓸 곳을 줄이 던가.  

서울시의 10% 부자들 세금 감면하면,   먼저 가장 만만한 서민들의 세금 올리고, 서민 복지예산 축소하고, 안전을 위한 필수 인프라투자 삭감하고, 방역과 같은 시민건강예산 삭감하는 순으로 부자감세로 부족한 세수를 채우겠죠.

오세훈이가 무상급식을 그렇게 반대한 이유이고, 우면산 산사태, 광화문 물난리는 인프라투자 축소로 생긴 일입니다.

이번 선거때 왜 이게 이슈였는지 언론이 알려주지 않으니.. 서울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못했죠.

언론개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