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밤 볼만하네요, 극장 개봉했음 한 400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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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도 힘들었을겁니다
이 감독 작품은 기복이 심하네요

앗 불호시군요 ㅎㅎ
전 요즘 너무 볼게 없어서 그런지 이정도면 soso 라 생각했어요

불호 까지는 아니고,...

대사가 잘 안들리고(집에서 본거라서 볼륨크게 트니 들을만은 했습니다)
어설픈 CG
예측가능한 시나리오
중간중간 긴장을 풀어지게 하는 의미없어 보이는 순간들..
이런게 좀 몰입을 방해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재밌게 봤네요, 씁쓸~한 영화였어요

저도 예전에 한국영화 특히 곡성이 좀 심했는데 티비에 사운드바 달고 나선 잘 못느끼겠던
말씀대로 중간에 좀 늘어지는 부분들이 살짝 거슬리긴 하더라구요

200~300만.. 그래도 이 정도면 뭐..나름 괜찮지요..

코로나 때문에 한국영화 가뭄의 시대라 좀 더 재밌게 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는데

회게에 글이 자주 보이는걸 보면 승리호처럼 당분간 시끄러운것 같은 예감이 ,,,

승리호만큼 취향갈릴 영화는 아니라 크게 이야기거리가 될진 잘 모르겠어요 ㅎㅎ

각본에 힘을 쓴 영화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각 등장인물들도 어떻게 보면 역할에 딱 맞는 전형적인 캐릭터였고

예상된 결말을 향해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힘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차승원의 악역연기는 '독전' 에서도 인상적이었는데 이번 낙원의 밤에서는

좀 더 정제되지 않은 날것연기를 제대로 보여줘서 아주 좋았습니다.

하이힐 -> 독전 -> 낙원의 밤
점점 악역의 틀이 잡히는거 같아요

차승원빼고

3류

이런느낌받았음

그리고 대사가 안들려서 자막키고봄 ㅋㅋ

그냥저냥 볼 만한.. 그이상은 아님

저도 그럭저럭 봤습니다.
특히 엄태구의 목소리는 정말...
특유의 쉰소리를 웅얼웅얼되서 대사전달에 무리가 있어서
연기는 잘하지만  안보게 되더군요.
 인물구도나 마무리가 좀...

주인공 대사전달이 안되서 자막키고 봐야하는데
극장개봉이었다면 ;;;

지금 극장에 개봉했으면 최소 500만 이설 길거리 생각합니다
전 재미 있었습니다

생각 보다 대사가 안들린다 소리가 많네요 자막 켜고 봤다는 사람도 많고
저는 불편함 하나 없이 잘 봤는데 이어폰 끼고 봐서 그런가?
아무튼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이 배우의 단점이죠
대사가 까딱하면 안들린다는거

딱 넷플릭스용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대사 별 무리없었는데 흠..

엄태구보려고 일부러 봤는데 너무뻔해서 다못봤네요

전 재미있었어요 ㅎ 캠핑가서 아내랑 같이 봤는데 엄태구 입덕했습니다 ㅎ 전여빈도 좋구 차승원은 원래 좋아했고 ㅎㅎ (tmi지만 차승원 한참 아들땜에 말 많을때 압구정 H&M에서 봤는데 인사 다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심 ㅎㅎ 우리나라팬을은 아들일 땜에 다들 인사만 하고 사진은 차마 말씀못하셨고 일본분들이 사진 요청하셨는데 넘 친절이 찍어주심 ㅎㅎ ) 그 엄태구 형님으로 나오시는분도 연기 좋았습니다 전 추천임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