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반복했던 거 또 하고~ 망상만 펼쳐 나가시고..
이제 떡밥은 다 떨어졌나?
아무튼 재미가 없어서 걍 개인적인 요 며칠 정리글 써요.
일단 네임드들은 말할 것도 없고
새로 오신 20대라 하는 분들 중에 그나마 인상에 남은 건 딱 하나네요.
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2&wr_id=703223
여기도 마지막 두줄이 헛소리지만 말이죠.
그리고 오세훈이는 되자마자 ㅄ짓 열심히 하네요.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었던 건 디지털 현황판 치우고 밖에 나가서 포스터 발표회 보는 것마냥 보는 거.
적어도 시정을 제대로 할 생각이 있으면, 업무에 도움이 되는 도구는 잘 살렸어야죠.
이메일 안 쓰고 편지 쓰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역시는 역시라 생각했던 건 재개발,
바로 호가가 뛰더라고요?
게다가 청년 주택 폐지까지,
절대 집값 잡을 생각 없어 보이더라고요.
이전글 보면 아시겠지만 부동산 모르는 저한텐 저렇게 보여요.
또 자가반성하는 부분도 있어요.
제 자신은 시게, 클리앙, 헬마우스, 사색의 시간(지인)으로 정치를 알아가고 있어서, 좀 다른 친구들과 갭이 있던 것 같아요.
선거 아마 질 거라 생각했지만 그렇다 쳐도 7:2는 너무 갭이 크더라고요.
뭐, 이제 레퍼토리도 다 떨어진 거 같아요. 재밌는 분도 없고 차라리 초늑이가 그립네요.
앞으론 오세훈, 박형준 ㅄ짓하는 거 볼 수 밖에 없겠군요.
재개발 관련 기사에 "집값 상승"이 아닌 "집값 변동"이란 식으로 장난 쳐대는 걸 보면,
과연 저딴 언론에서 오세훈, 박형준의 삽질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개인적으론 대선에 이재명 나오면 20대에서 국짐당 어떤 할배들보다 지지를 얻을 것 같다 생각해요.
추진력 쩔고 사이다 먹여주니까요. 근데 이번에 제 생각과 달랐던 걸 보면 또 모르겠네요.
음.. 어떻게 깔끔하게 글을 마쳐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무리하게 마칠게요.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영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중국 무협 영화 추천.jpg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