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아이폰 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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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인가에 빡쳐서 던져버리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씁니다.

se2 1년째 쓰는데 에어드랍인지 뭔지 아이폰 기능들 제대로 몰라요.

그냥 카톡 인터넷 음악 쇼핑 이런거 기본적인거만 씁니다.

액정도 작으니 게임이고 영상이고 많이 하고싶지도 않아요.

제대하고 갤럭시 8년쓰고 아이폰 1년 썼지만 지금은 갤럭시 만지면 적응을 못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무슨 폰이든 그런거밖에 안합니다 ㅋ
평생
그놈의 갬성갬성
이해 안됐는데
오늘 딱 포장 뜯고
한 10분 써보고 대충 이해했네요 ㅋㅋ 갬성 ㅇㅈ(그래도 그 큰 돈을 갬성에 지불할 생각은 없지만요ㅎ)
안드는 생전 스마트폰 처음 보는 사람한테 쥐어줘도 쓸 것 같은데
아이폰은 ㄹㅇ 그 갬성 아니면 쓸 마음 생기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안드에 익숙해지셔서 그런거지 저는 아직도 안드폰 쓸줄을 몰라요.
스마트폰을 아이폰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아이폰만써서
안드폰 조작을 할줄을 모름...
주변에서 아이폰 쓰기어렵다는게 이해도 안되구요...

어차피 안드로이드폰 써도 카톡 인터넷 음악 쇼핑 이런거밖에 안쓰긴하죠

안드로이드에 니어바이쉐어도 에어드랍이랑 같은건데 몰랐다는거 보니 안드 쓸때도 니어바이쉐어 있는지도 몰랐겠네. ㅋㅋㅋ

두 번 시도했다가 포기한 1인 추가요. ㅋㅋ

전 아직도 아이폰 4s 현역으로 씁니다..

오래전 삼성 엘지껏만 쓰다가 2년도 안되 먹통이 되는것 보고 한번 아이폰으로 했는데
밧데리 자가 교체하고 아직도 현역......

4s는 배터리 자기교체 어렵다던데 대단하네여

아마존에서 20불에 배터리와 도구가 같이 딸려 옵니다.

업데이트 안된다고 하는데 안되도 전부다 전혀 이상없이 모든 어플들 작동 무리없고
카톡만 업데이트 안된다고 하는데 쓰는데는 전혀 이상 없습니다
구글지도 나 그모든것  업데이트 잘됩니다 카톡만 지랄 합니다..ㅋㅋㅋㅋㅋ

아이폰 쓰면서 느끼는건 한달에 한번정도 완전 셨다운 했다가 다시 부팅하고
일년에 한번 공장 초기화 해서 쌩쌩하게 돌아가게 하는데 전번이나 그전 메시지
전혀 없어 지지도 않고 다시 스스로 재설치가 되더군요...

초기화와 재부팅은 안드로이드폰도 그렇게 해 준다면 쓰기 매우 좋아집니다.
다만 아이폰처럼 완전한 백업을 지원해주는게 아닌게 단점이죠. 아이폰 안드폰 다 써봤지만 아이폰의 백업과 복구만큼은 정말 좋더라고요.

아이폰 유저들은 손에 익으면 진짜 편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저는 반년 쓰다가 포기했네요 ;;

아이폰 처음 쓰는 사람들이 느낀다는 진입 장벽이 뭔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함.
개인적으로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함.

안드로이드 기종은 홈 버튼 좌측으로 사용 앱 보기, 앱 닫기, 홈 버튼으로 홈 가기, 앱 닫기, 우측으로 뒤로가기, 앱 닫기를 했었음.
iOS 기종은 홈버튼으로 사용 앱 보기, 앱 닫기, 홈 가기를 했고 슬라이드로 뒤로가기를 했었음.

근데 풀스크린으로 바뀐 현재... 안드로이드 기종의 종특이 사라지고 iOS 방식의 슬라이드 같은 제스쳐 활용, 홈 버튼 대신 하단바 활용 등등으로 비슷해졌기에 안드와 iOS의 진입 장벽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함.

아, 참고로 전 6s 사용중입니다.

진입장벽이란 말은 그냥 과장된 말이라고 생각하고요,
어색한거죠... 그리고 일단 모르고요.. .
이 기능은 이렇게 했는데 더이상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깐요...

모든 기계가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냉장고를 사지 않는이상...

어떤 기계를 사도 적응을 해야죠..

아이튠즈 이용하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요즘이야 음악 어플 이용하지만 예전에 아이폰 쓸땐 음악넣어서 듣기가 여간 짜증난게 아니었구요

아이튠즈 연결할 때마다 폰 던질 위기에 처합니다.
아이폰 사용하면서 화 다스리는 법도 많이 익혔습니다? ㅎㅎ

요즘 아이폰 쓰면서 아이튠즈 쓰는분 많을까요?
아이폰 4부터 썼지만... 아이튠즈가 이젠 거의 필요 없습니다. 3~4년 된거 같은데요?
1. 백업할때
2. 노래 MP3 파일 넣을때? (아직도?)
3. 벨소리 바꿀때, 또는 ...
아.. 암만 생각해도 아이튠즈는 이제 쓸일이 거의 없어요...

사진 다운로드는요?

그냥 저냥 살고 있습니다 ㅋㅋ
백업할땐 하고, 또 안할땐 저용량으로 저장하고요,
폰 바꿀때마다 백업 부지런히 다 하시나요??

매번 백업하는건것도 이젠 귀찮아서...
3~4년마다 폰바꾸면 약 2~3만장의 사진을 백업해야하는데 컴으로 옮길때도 있긴한데...
그냥 폰 고이 모셔두고 거기에 고대로 놔둡니다. ㅋ

저는 매우 자주 사진을 다운받아야하는데 갤럭시는 원드라이브 동기화도 있고해서 사진을 찍기만해도 바로 랩탑에서 볼수있고 그게 아니라도 케이블 연결해도 폰을 저장장치로 인식하기에 매우 간단히 복사 붙여넣기가 되거든요

반대로 전 예전에 쓰던 아이폰 중고로 팔고 새 아이폰 기다린다고 한두달 안드로이드 쓴 적 있는데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요. 성향과 적응의 차이겠죠

조금 못하는게 많은데 쓰다보니까 쓰게되네요 ㅋㅋ
안드쓰다가 se2, 지금은 미니씁니다~

갬성으로 쓰셔야죠ㅎㅎ
삼성페이는 이제 없으면 못살듯

다음엔 어른폰 사세요~

부장님  쫌!

ㅋㅋㅋㅋㅋ

Se2 배터리 부족할건데

외근많은 직장인도 아닌데 뭐 ㅋㅋ
글구 주로 차로 이동하면 충전기 꼿아두면 되고 ㅋㅋ

녹음 안되는거 빼곤 괜찮습니다.. 사후지원도 잘해주고요

적당히 쓰다가 갈아타기 좋아요.
가격방어도 좋고요

전 아이폰만 쓰고 있긴한데.. 갤럭시 추천함..

아이폰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시작을 아이폰 3로 ..시작해서 ㅋㅋ

"아 통화녹음만 있었어도" 일하면서 이생각 할날이 분명 올꺼같아서 아이폰을 못씀 ...

저는 회사폰으로 아이폰만 계속 지급받아 10년째네요.  4s, 5s, 6s, 그리고  11pro로 작년에 넘어왔네요.

그 이전엔 블랙베리를 지급받아 썼구나...

제일 좋은 핸드폰은 공짜폰이죠 ㅎㅎㅎ

공짜폰이 제일 좋은폰인거 인정.
단통법이후로 크흑 ㅠ

아이폰, 삼성, LG 모두 써봤는데
아이폰은 엄청 빠릿하고 어플 완성도도 높지만 뭔가 자유도? 가 없었습니다.
요즘 삼성폰 S시리즈 이상은 워낙 잘 나와서 전 삼성만 씁니다. 구글스토어에서 쓰는 어플도 많구요.
아이패드 쓰는데 앱스토어 적응이 안되네요. 광고 없고 깔끔해서 좋은건 애플, 제가 쓰기 좋은건 삼성.

아이폰만 쓰고있는데
적응되면 이제 안드로이드폰을 못씁니다

노트20 울트라 잘 쓰면서,

괜히 아이폰8 디자인에 꽂혀서
s급 중고로 하나 사놨네요.

택배로 받은 날 잠깐 켜서 살펴보고, 그대로 봉인-_-

반대로 .. 안드로이드 저는 못씁니다 ㅠ 아버지 어머니 폰 조작하는데 .. 너무 빡치네요 ㅠ

참고로.. 통신사 지점에 가서
폰 분실했다 하면 거의 아이폰 대여합니다. 3개월 이던가..
1주일 정도 써보고 초기화 하고 반납합니다. 폰 찾았다면서.
이 경우, 아이폰이 괜찮네 하시면 그쪽으로도 좋아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여기 개 웃긴게 아이폰 말만 나오면.....

삼섬빠들이 지랄들 하며 반대 누르고 가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핸펀 초창기 벽독 모토로라 부터 시작해서 삼성 그모든 폰들과 마지막 옴니아 폰에서
완전 손절한 사란으로써....

삼성은 그 아무리 좋은 폰을 내놓는다 해도 삼성은 쳐다도 안보고  삼성 캐나다 현지 법인에서 3년정도
근무해 보고 삼성이 어떤 회사인지를 안순간 쳐다도 안보고 싶은 삼성.....

돈많이 주는 이유가 정말 회사가 좋아서 주는 이유와 돈을 많이 주는대신 어떻게 직원들이 이용하는가에 의문이
풀리고 해외 법인으로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는게 아닌 덤핑으로 팔아 넘기며....

한국 국가 재산과 환율 장사 하는 그냥 달러 환전상 대기업 이라는 것에 알게 해준 기업?? 아니 사체업 회사

애플도 좋은기업은 못되니... ㅋㅋ

뭐 전 아이폰 시도하기가 두렵네요. ㅎㅎㅎ

워낙 다른 os에 조작방법이라 ...

아이폰을 3GS때부터 시리즈별로 계속 바꾸다가 현 갤럭시10 5G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말합니다.
감성이야 뭐 개인취향차니까 그렇다 치고...개인적으로 갤럭시 8부터는 성능이 아이폰을 거의 앞지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잡스 사후 아이폰이 삽질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갤럭시는 계속 발전해와서 반전되었다 생각하죠.
그 전까지는 갤럭시는 하드웨어 성능만 좋았지 그 성능을 쓸줄을 모르는 기계였습니다.

현재는 서로의 아이덴티티를 잃어가면서 서로를 닮아가고 있죠.

현 갤럭시를 쓰면서 다 만족은 하지만..아직까기 불만족인 점은 정기적인 재부팅 혹은 초기화입니다. 본래 이런쪽에 민감한 성격이라 그런걸수는 있지만 아이폰은 정지적으로 재부팅할 혹은 초기화 할 필요성 자체를 못 느낀다면 갤럭시는 아니더군요... 이건 안드로이드 혹은 갤럭시가 풀어가야할 안정성 확보 문제입니다.
앞으로도 전 갤럭시를 계속 쓸 확률이 높습니다만...
애플이 부러운건 사실..갤럭시는 서드파티 부분들이나 이런것들이 아쉬운건 아직도 사실입니다. 아이폰은 자유도가 떨어지는건 맞는데 그 허용된 자유도내에서 갖춰진 인프라가 너무 좋음

이번 모델은 그립감부터 완전 비호..

지금이야 앱서랍이니 위젯이니 생겨서 복잡하지만

아이폰의 장점은 직관적인거 아닌가요?

윗분 댓글도 있지만 진입장벽이 높다는게 궁금할 따름입니다.

조작법이 달라서 그렇지 문제될건 없죠
썼던 습관대로 쓰기가 어려울뿐

쭈욱 써온 폰들을 생각해보면...
첫 시작이 아이폰...좋다는데 뭐가 좋은지 몰겠음.

갤럭시로 감...뭐든 다 허용해주는게 짜증남. 그런데 파일 넣는게 개편함. 앱들이 허접. 사진도 허접. 아...이딴게 폰이라고...

다시 아이폰....파일넣는게 개짜증. 그런데 역시 빠릿빠릿하고 앱들이 이정도는 되야지. 역시 사진은 아이폰.

아이폰 가격이 너무 비싸 업글못하고 갤럭시로...OS 와 앱이 많이 좋아졌네. 아이폰급이네...망할 엣지, 뭐든 다 허용, 사운드 개허접, 원래 이거 색깔이 이런가?...그래도 통화녹음, 파일 넣기, 스팸차단이 짱...

결국 아이패드 추가. 역시 IOS. 보기 편하고 좋은데, 갈수록 디자인이 못생겨지는 중인듯. 파일넣기 개짜증. 전용앱들이 겁나 좋음. 크랙된 앱 사용을 못하니 답답.

그래도 다음 폰은 아이폰 갈 예정.

싸이언폰컬러 ㅡ 산요플립 ㅡ 쿠키폰 ㅡ 노키아익뮤 ㅡ 갤3 ㅡ 아이폰3gs ㅡ 엘지 뷰3 ㅡ 지삼 ㅡ 아이폰4 ㅡ 포코f1 ㅡ 아이폰se2 ㅡ 갤20
장단점이 있습니다 둘 다. 적은 램이지만 최적화가 끝내주는 애플은 빠릿한 맛이 있어 좋구 램큰 삼성폰은 이것저것 전환이 좋네요. 엘지폰은 ㅎㅎ ㅋㅋ ㅎㅎ ㅋㅋ ㅆㅂ넘들 ㅋㅋ 중국폰은 은외로 좋고 가성비 좋다는거.
장단점있고 기본 조작감이 달라서 그렇치 규칙 두세개 적응하면 도리어 쓰기 쉽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커스터마이징이 유연한 안드폰이 좋았어요. 아이폰은 꼭 그렇게만 쓰라고 해 놓은걸 지켜야하는게 아쉽더군요.
두 운영체제가.장점 따오느라 서로 비슷한 모습으로 변해가는게 재밌습니다.
 애플에 바램이 있다면 아이폰을 빨리 120hz를 지원하십시오. 이거 역체감 너무 심해요. 그리고 페이도 좀 어케 해 줬으면 좋겠네요. 삼페쓰다 안쓰려면 불편합니다.

아. 일본폰은ㅋㅋㅋㅋㅋㅋ
피쳐폰때는 좋았습니다만. 지금은 쓸게 못되요. 엑스페리아 3일만에 개통철회한걸 안썼군요. 정말 ㅋㅋㅋㅋ 그건 폰이 아닙니다. 일본식 고집이 들어있는 물건일뿐.

제 마눌님은 아이폰만 쭉 쓰다가 베터리랑 용량 때문에 빡쳐서 제 조언에 따라 노트10+로 바꾸고는 대만족하고는 다시는 아이폰 안산다고 하더군요. 일단 S펜에 푹 빠지고 메모리 용량에 푹 빠져서 ㅋㅋㅋ

뒤로가기 버튼이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아직도 댓글에 옛날 안드로이드랑 비교하시는분들 계시내.
작년부터 나오는 안드로이드 폰들 아이폰이랑 인터페이스가 똑같음...제스쳐 기능이 똑같아요...

아이폰 줄곧 유저인데 아이폰은 나스가 필수입니다.
나스없으면 답답하고 아무것도 못해요;

작은거쓰고 싶은데 섬성페이때문에 못가네요 ㅠㅠ 아이폰 12미니쓰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