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전임 시장 재직시절 있었던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해 서울특별시를 대표하는 현직 서울시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여 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낸 피해자와 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오 시장은 “사건 발생 즉시 제대로 된 즉각적인 대처는 물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대처는 매우 부족했다”면서
“설상가상 전임시장의 장례를 서울시 기관장으로 치르고, 서울광장에 설치된 분향소를 보면서 피해자는 또 하나의 엄청난 위력 앞에서 절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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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장례식장 가서 슬퍼하고 참배했던 서울시민들이 2차가해자네??
죄다 아주 공범이여???
왜 그러면 분향소에 갔던 시민들도 전부 서울시에서 피해자 괴롭힘으로 처벌하겠다고 나서지 않고 뭐함??
참 너무나 투명한 다섯살 재앙
로크에빈
샤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