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운전면허 허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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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 전 안했음 하네요.

운전이라는게 시각 청각이 중요한데

몸이 좀 불편해도 시각 청각만 있으면 보조장치 쓰면되요.

근데 가장 중요한게 결여되있는 상황에 ...

전 반대합니다.

시각과 청각의 보조장치가 아직 없죠.

보조 장치 있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0dshwSuoa6s
3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저런 예외적인 불편이 자주 생기는 일인가? 그 결과가 치명적인가?
그리고 그걸 제한함으로써 제한당할 사람이 입게되는 불편이 얼마나 더 크고 치명적인가?

예로 여자나 노인들이 운전이 미숙하거나 하니 운전을 금지시켜야 한다. 운전면허를 주면 안된다고 하는것이 합당한 주장인가? 저 정도 불편이 얼마나 자주 생기는 일이며 해당 사람에게 치명적 불이익을 줄만큼 제한하는것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이익인가? 감수할만 한가?

모든 사소한 불편을 다 금지시키자고 하면, 아마 숨막혀 죽을거예요. 즉 우리가, 사회가 감수할만 하다면 그것을 제한함으로써 해당인이 겪게 될 불편에 비해 그 부작용이 적다면 그건 우리가 감수하는게 맞다. 라고 생각 하는거죠.

즉 아주 간혹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다. 청각장애인이 소방차의 급한 사이렌 소리를 듣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는 예외적인 경우이고 길어도 신호가 바뀌는 30초남짓이다. 소방차에게 그런 정도의 불편을 야기하는 일반인도 얼마든지 있다(소방차 진로를 방해하거나 비켜주지 않는 일반운전자도 많다)

그렇다면 어쩌다 생기는 청각장애인이 소방차 사이렌 소리를 못들어 비켜주지 않는 상황이 우려되서 청각장애인의 운전을 금지해야 한다면,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비켜주지 않는 일반 운전자도 운전면허박탈을 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그게 맞는건가?

아마 청각장애인이 사이렌 소리를 듣지 못해서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는 경우와 일반운전자가 소방차 진로를 방해하거나 비켜주지 않는 경우를 보면 모르긴 몰라도 후자가 훨씬 많을 것이다. (소방관에게 혹시 청각장애인이 사이렌 소리를 못듣고 비켜주지 않은 경우와 일반운전자가 안비켜주는 경우 어느쪽이 훨 많습니까 물어보면 후자가 백배는 많다고 할거라는거죠)

저건 단편적인 예일뿐 사실 시각이나 청각 둘중 하나가 장애라 아예 기능 상실하면

운전하는데 돌발상황시에 대처 못하는건 차고 넘칩니다.

일반인 중에서 저분보다 운전 못하거나 미숙한 분들도, 혹은 개념 없는 분들도 차고 넘칩니다. 다 금지시키는게 맞을까요?

미숙해도 그사람들은 청각장애인이 아니라 사고시에 말이라도 하면서 해명이라도 하죠

반면 청각장애인은 뭘로 할건데요? 그 사람들이 말 할수 있어요? 없어요.

수화 하면서 바디랭기지 해야 되는데 좆같은 새퀴 만나면 그 뒷감당은 청각장애인들이

겪어야 하는데요? 님은 그런걸 보고 싶어요?

님의 추상적인 위험 말고 실제적인 위험이 얼마나 일반인의 운전에 비해 더 위험한지 데이타를 제시하시면 됩니다. 단지 의심. 말고요.

님 같은 주장이 미국에서 흑인이나 동양인은 범죄 위험이 높으니 밤 8시 이후 통행금지를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나 마찬가지예요(물론 그런걸 받아 줄 정부는 없겠지만) 즉 자신의 의심,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타인의 권한을 제한해야 한다고 하는 식

님이 위에 말한건 추상적인거 아닌가요? 그건 데이터 있고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 하시네요. 미숙한분들 개념없는 사람들 차고 넘친다는데

그것도 데이터 가져오세요. 본인은 단편적인 예를 들어놓고 나보고

데이터 가져오라네 ㅋㅋㅋ 미친놈인가


아직 장애인을 위한 제도나 장치가 없어서 반대 하는건데 무슨

개좆같은 논리 펼치고 있네...

그니까요. 그래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아니잖아요. 님같은 그런 추상적인 의심. 불안감만으로 타인의 권리를 제한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겁니다.

누가 권리를 제한 했는데요? 제도나 장치가 없으니까 반대 하는 거잖아요.

무작정 안된다고 했습니까? 기술의 발달로 그걸 커버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반대 하는거라구요. 말귀를 못알아 들으심?

제한하자고 주장하시잖아요. 실제 운전을 해보시면 저 청각장애인보다 더 무개념 운전자를 매일 보실 겁니다.

누가 무개념 안만나 봤겠습니까? 윗분들 말대로 제도나 장치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까 반대 하는겁니다.

본문에도 있잖아요. 청각장애인이 비상시에 무언가를 알려줘야

소방차든 뭐든 비켜줄수도 있고 사고시에 뭐라도 인지하고 피할수 있는데


그런것도 없이 무작정 면허증 발급하자? 무슨 사람 죽일일 있어요?

아, 님은 청각장애인의 운전을 제한하자고 주장하시는게 아니었군요; 그러신주장이죠? 아하?:; 아하 아하

저 말고 다른 분들이 반대 하는것도 다 똑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장애인이라서 안된다? 그딴말 하는 사람 윗사람들중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장애인인데 장애인을 위한 제도나 장치, 기술적인걸 마련도 안하고

일반인과 동등하게 면허증 발급하려는 그 행동 자체가 잘못되었기에

반대 하는겁니다. 장애인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라 절대로 일반인들과

동일선상에서 볼수 없습니다.


근데 무작정 면허를 발급한다는건 걍 장애인 대놓고 죽이겠단 소린데

이걸 찬성한다? 그저 웃지요

사고 난 후의 상황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사고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이야기 해야죠.

이 댓글에 반대가 많은거 보니 기초적인 사회 윤리 개념이 없는 채로 인터넷 댓글질이나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다시 한 번 보이는군요.

근데 사실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비켜주지 않는 일반 운전자도 운전면허를 박탈하는게 왜 잘못된건죠
어디서 산불이 나던 말던 내 집이 타던 남의 집이 타던 누가 죽던 말던 내가 5분 빨리가는게 중요하다는 논리로 운전을 하는 인간들이면 면허 취소 해도 무관하죠

동일한 상황에서 모두 같은 벌칙을 적용한다면 그건 다른 얘기죠. 안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왜 일반인이 소방차 방해할 때가 더 많은데 청각장애인이 그런 경우에만 청각장애인에게 면허박탈하자거나 면허주지 말자고 하는것을 비아냥댄것일 뿐

제가 여태 소방차 방해하는 일반인의 면허를 박탈하는게 잘못이라고 주장하는것으로 읽으셨다면 님의 독해력엔 심각한 장애가 있으신 겁니다.

그리고 님같은 독해력 장애인에겐 인터넷 할 권리를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인터넷에서 그런 독해력으로 정보를 왜곡, 선동 하는게 청각장애인의 운전면허보다 백배는 더 위험하거든요 (이걸 혹시 진담으로 알아 들으실까봐 말씀 드리는데 본문 패러디 입니다)

님의 독해능력을 보아 저런 패러디도 이해 못하시고 그게 진심이냐? 하고 따지실거 같아서 이렇게까지 설명을 해야 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설명은 필요 없는거같구
글을 저따구로 써놓고 남의 독해력 운운하면
님 댓글에 반대 누르신 분들은 독해력이 다 망가져서 반대 눌렀겠네요

저게 이상하다고 하는 님 상식이 문제인듯

하아... 잠이 안오니깐 설명해 드리죠
청각장애인은 농아인이 아닙니다
즉 귀가 하나도 안들리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뜻이죠
애시당초 청각장애가 일정수준 이상이 되어
청각이 완전히 소실되면면 면허 취득이 안될뿐더러,
면허 갱신이 불가능합니다.

동영상 속의 상황이 청각장애인이 길을 막아서 저런 상황이라면
면허 박탈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하니깐요

그리고 장애인이라면 신체 불구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3급 이하의 장애인은 장애가 있는 부위도 어느정도 움직입니다.

아시는 분중에 시력장애 6급이신 분도 계시는데요
자취하면서 디른 사람 도움 안받고 할일 다 하시면서 삽니다
눈이 완전히 안보이는게 아니시니깐요

이정도면 설명이 되었을까요?

해당 상황이 약간 불편한 부분일 수는 있으나 청각장애인의 면허를 제한 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더구나 저런 경우는 일반운전자에게서도 수시로 나오는 상황이고요

님 주장대로 하자면, 앞으로 소방차나 앰블런스등이 빵빵 하는데도 안비켜준 모든 운전자의 면허를 박탈하고 운전을 금지해야만 합니다.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면 그런걸 과도한 규제라고 반발 하겠죠.

청각장애인만 박탈하자고요? 그런걸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극단적 이기주의, 편협함, 장애인등이나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 이라고 합니다

댓글 몇개만 보아도 님이 가진 상식수준. 혹은 님의 지적수준은 차마 인간의 수준이라고 말하기 힘들다고 생각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시각,청각에 문제 있는 사람들은
그 한계를 보완해줄수있는 기술이 자동차에 적용되기 전까지
어쩔수없지만 면허 제한해야됨.

우리 비장애인들이 이어폰끼고 큰소리로 노래 들으면서 운전하는건 괜찮은데

어디 청각장애인들이 감각기관 하나 없이 운전합니까 정신나갔습니까 휴먼?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반대...
자전거나 기타 이동수단을 이용하면서 이어폰 끼고 있는 것도
도로에서는 엄청나게 위험한 행동이죠...-_-;

그런 자전거 같은거 탈때나 위험하지 솔직히 차 운전하면서 소리 듣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요?
운전 하면서 소리 듣는 경우가 신호 대기 끝나자마자 카레이서 반응으로 출발 안한다고 빨리 출발 하라고 뒤에서 빵하는거랑 천천히 간다고 뒤에서 빵, 자기 맘에 안든다고 빵 하는 경우 잖아요.

장애가 없더라도..
장애가 있는것보다 못한 운전자들이 있어서 -_-; 그거부터..

보조장치 개발되기 전까지는 전 반대에요 ;;

운전 하면서 소리 듣는 경우가 신호 대기 끝나자마자 카레이서 반응으로 출발 안한다고 빨리 출발 하라고 뒤에서 빵하는거랑 천천히 간다고 뒤에서 빵, 자기 맘에 안든다고 빵 하는 경우 잖아요.
밖에까지 울리게 소리 키워놓고 타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 사람들도 밖애 소리 못 들으니까 청각 장애인하고 같은 상황인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할건가요?
청각장애인들이 좀 더 주위를 살피면서 운전하게 하는 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요?

보조장치들을 개발해서 달아줘야죠
청각장애라는것도 등급이 있어서 아예 안들리는 분들도 있지만 잘 안들리는 분들도 있고 그 정도차이도 있어서 청각장애인이라고 다 못하게 하는건 문제가 있죠
2급정도 되시는 분들 운전차량에 대해서는 싸이렌이나 클락션에 대해서 반응하는 장치 설치를 의무화 하는 쪽으로 가는게 맞을것 같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청각장애인도
완전히 못듣는 농인은 전체중 일부이고
대다수는 소리를 잘 못듣는 난청인입니다.
그래서 청각장애인은 운전면허허용 반대라고 한다면
대다수 난청인까지 허용반대를 의미하기에 바람직하지 못한 얘기이구요.
청각장애는 대부분이 후천성입니다.
선천성은 극히 작습니다.

지금 음악자주듣는분들은
또는 소음이 있는곳 노출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있는분들은
언제든 청각장애가 될수있는게 현실입니다

난 지금 잘들으닌깐 청각장애 안될거같죠?
심한경우는 멀쩡해도
다음날 아침 암것도 안들리는 돌발성난청은
은근히 많이 발생합니다.

장애가 없는 사람은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에 한표를 줄거고
자기가 경험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도 없고

이런 글을 장애인들 대상으로 한다면
거의 운전해야 한다고 한표에 던질텐데요
운전에 생계가 달려 있는 청각장애인도 있을거고

팔다리 장애와 달리 청각을 보완할 수 있는게 아직 없으니 심정적으로는 반대 입장이긴 한데..
저거는 장애 여부를 떠나서 운전 습관이 잘못된거 같네요..
신호 대기로 인한 정차라고 해도 후방은 한번쯤 확인해야 하는건데 말이죠..

청각쪽은 요새는 아주 극히예외적인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완됩니다
난청을 가진 청각장애인중 10에 1~2명을 제외하고는
보청기.인공와우로 어느정도는 다 듣게되기에요.
또 완전안들린다고해도 ai가 접목된 자동차기술의 발전으로
주변의 움직임을 불빛등의 시각으로 알려줄날도 오기에
청각장애가 있다고 운전을 하지말라는건 좀 억지에요.

본문과 연관 지어서 문맥을 다시 한번 잘 보세요..
해당 본문은 운전자에 대한 내용이고 제가 남긴 댓글도
(차량 운전 시) 팔다리 장애와 달리 "청각"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 "아직" 없으니 심정적으로는 반대인거라고 적었는데.. 이게 억지를 부리는건가요?
강력하게 장애인은 운전하지 말라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기술이 아직 부족하니까 개인적으로는 반대 입장이라는거죠.. 기술이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상용화 되면 누가 반대하나요?
그리고 제 댓글의 포인트는 장애 여부가 아니라 운전 습관이에요..
급발진 하지 마시고 함축된 뜻을 잘 살펴보세요ㅠㅠ

청각장애 운전면허심사가 기준이 있을텐데요. 보청기 끼고 어느정도 교정되야 나올껄요

아예 안들리면 면허 안나와요

소방차 방해하는 차가 청각장애인이 맞나요? 영상엔 그런 얘긴 없던데...

청각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한번 이어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자전거만이라도 타보세요 정말 식겁할겁니다

본인과 타인을 위해서 안되죠

운전하면 보통 자동적으로 계속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로 뒤쪽 쳐다보지 않나요? 내 앞뒤좌우 차량상황을 항상 확인하지 않나요? 음….앞만보고 운전하는건 문제가 크네요.

영상  어디에도 청각장애란 말이.안나오는데.편견아니신가요?

못듣고 못걷는 사람인데 해주시면 감사하죠;

청각장애인도 운전이 가능하니
서로 보다 조심할 수 있으니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과 같은 긴급자동차에 대해서는
경광등에 대해 보다 잘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범퍼사이드나 헤드램프 부분에 설치 등)

추가로...전 청각장애가 없지만
매일 고속도로를 두어시간 이용하며
구급차를 자주 보게 되는데
가끔 라디오나 음악을 크게 들을 때는
바로 뒤에 와도 금방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현대에서 청각장애 택시 기사님을 위해서 만든차 있던데 경적소리나 사이렌등등 필요한 소리정보 핸들 진동이랑 빛으로 알려줌

보조할만한 기구가 달려있으면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각상황에 램프점등이 되서 특정방향을 보도록 한다던지.

실상 멀쩡한 귀 가지고도 못듣는 상태랄까

차가 둥둥떨리도록 음악 드럽게 크게 틀고 다니는 인간들도 많은걸요.

완벽히 보완을 해줄수 있는 자동차 기술과 교통시스템이 동시에 다 갖춰진다면 모를까 지금으로선 반대합니다. 팔 또는 다리가 불편하신 장애인들은 차량만 개선하면 운전이 가능해요. 하지만 인지능력은 차원이 다른 문제죠

뭐 소리정보를 빛이나 진동으로 알려준다는데, 결국 운전자가 필수적으로 인지해야할 가짓수가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위험성도 같이 높아진다는 얘기죠. 타인의 생명이 걸린 일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운전이라는게 단순히 앞으로만 가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돌발상황이 발생하잖아요. 한 끝차이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보완해야하는 일이지 면허를 제한하는 건,, 장애인 대상으로 긴급차 길 피해주는 법에대해 추가 교육을 하거나 보조장치를 달도록 규정하는 쪽으로 가야지, 무턱대고 면허제한부터 하자고 하는 건 정말 아니죠. 일반운전자도 음악틀고 다니면 잘 못 듣고 안 비켜줍니다. 그렇다고 차량에서 음악을 못틀게 만들 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