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09/23] (회원게시판) 길바닥에서 자는 사람 신고했습니다.  
검색
홈으로 |로그인 | 무료회원가입 | 포인트출석 | 포인트적립방법 및 계급정책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기타]

1994년 여름.jpg

글쓴이 : 뚝형 날짜 : 2018-07-12 (목) 11:06 조회 : 7410
9b1883e4-9aa5-44d0-a226-f7c8711ac4d4.jpg


거글리 2018-07-12 (목) 11:12
중간에 3천명 사망이 이상해서 찾아보니 사실이었네 ㄷㄷ

"1994년 폭염은 전국적으로 3384명, 서울에서만 1056명을 숨지게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9/2016080900375.html
     
       
블록틱스 2018-07-12 (목) 11:55
당시 중공업 근무하시던 분들 열사병으로 많이 쓰러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거글리 2018-07-12 (목) 12:42
아이고 저 뜨거운데서 일을 ㅜㅡ
우르무치 2018-07-12 (목) 11:14
저때 밤에 체팅하고 있으면 올누드가 기본 복장이었지요. 캠이 있었으면 대단했을텐데
Renge 2018-07-12 (목) 11:15
지금도 에어컨 가격은 한달 월급이지 않나........ㅠ
     
       
14151618 2018-07-12 (목) 11:34
벽걸이 싼거는 30~40만원이면 사는데 무슨 1달 월급이에요;
구르는밤송이 2018-07-12 (목) 11:16
보니까 당시 에어컨 가격보다는 전기세가...;;;ㅋㅋ
더스트 2018-07-12 (목) 11:36
94년 8월 논산 군번인데,
앞선 7월 기수가 더위에 입맛도 없다고 매일 물에 밥만 말아 드시고는
퇴소 행군 중에 잘못되셔서....

덥다고 또 잘못될까봐....12시 식사 끝나고 30분인가 오침도 있었습니다. 덥다고 훈련도 쉬엄쉬엄...
퇴소 행군때 콜라하고 쵸콜릿 몰래가져가는 게 아니라, 아예 1인당 몇개 휴대 검사까지....

94년 그 더위에 논산에 있었네요...지금 생각해 보면 군대 긴장감에 더운 기억이 별로 없네요.
우아아앙 2018-07-12 (목) 11:44
어릴때여서 그런지 별로 더운지 몰랐음 나이들수록 더위랑 추위를 쉽게 타는것 같아;
꼴남졍 2018-07-12 (목) 11:50
저때가 좋은 결정적인 이유는 저때는 레쉬가드 같은거 없었다
고수진 2018-07-12 (목) 11:55
저때 아스팔트가 녹고....그랬던가

여하튼 무지 더웠음

참 우스운게 우리집 에어컨 없이 견뎠던 게 기적

부모님이 에어컨 없이 그거 견디던 게 기적이라고
곰플레이야 2018-07-12 (목) 12:03
맞아요, 우리 할아버님도 한참 뜨거운 저때를 넘기지 못하시고....
그때는 집에서 장사를 치뤘는데, 상여를 드니 물이...  와
도들마루 2018-07-12 (목) 12:42
딱 저때 여름방학에 양화대교, 당산철교 사이에서 강변북로 현장에서 노가다.. 강 북쪽.. 해 떠서 질 때까지 그늘은 없는;; 정말 죽을꺼같이 힘들었는데 또 생각해보면 저 때는 두 달 노가다 하면 등록금 다 내고 용돈도 좀 벌었던 시절
Cinex 2018-07-12 (목) 12:53
저 94년도에 대구에 살고 있었습니다...어찌 살았는지...
larry 2018-07-12 (목) 13:21
94년...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그리고 제가 제일 돌아가고 싶은... 대1시절...
     
       
막걸리매니아 2018-07-12 (목) 16:19
오호!!! 친구..ㅎ  저도 94학번... 저때 저녁에 샤워후 수건으로 물기 닦는 도중에 등에 땀이 나서 짜증났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김일성 속보나올때 처음엔 안 믿었는데..
하얀배암 2018-07-12 (목) 15:08
94년 여름... 일병말.. 미국월드컵... 다들 국대에 빙의해서 전투체육 때마다.. ㅜ
김일성은 왜 그 때 죽어갖구...
닭들도 더위먹어 죽고.. 짬밥에 닭죽, 닭도리탕 등등
힘든 나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