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신혼집 인테리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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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친구의 신혼집 인테리어 요구

후방주의자 2018-12-19 (수) 19:43 조회 : 17904 추천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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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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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오 2018-12-19 (수) 19:46

겁나 미친년이라 주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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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오 2018-12-19 (수) 19:4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겁나 미친년이라 주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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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가브리엘 2018-12-19 (수) 19:47

이래서 뭔가 금전적인게 오고가는건 가급적 친구들 사이에서 없는게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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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불씨 2018-12-19 (수) 19: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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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힛 2018-12-19 (수) 19:47

이런걸 물어 보는 필자의 지능이 의심스럽다.
살인범을 보고, '저래도 되는건가요?'라고 묻는 수준이랑 뭐가 다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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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밤바다 2018-12-19 (수) 20:58

진짜로 묻는게 아니죠
사람들이 내 편들어주길 바라고
친구(?)였던년이 이거 보고 창피당하길 바라는 맘으로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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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움 2018-12-20 (목) 08:33

본문 보믄 질문의 핵심이 있어요 자기들 친구 그룹에서 저 미친년 헛소리하믄서 부모님 까델텐데 친구그룹들 오해없이 교통정리 어케해야하는지에 대해 묻는겁니다
여자들 특성상 불리한말 안하고 까면서 여론형성할꺼고
한번 조성된 여론은 자기들이 잘모르고 실수했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수정을 안함
자기들이 쪽팔린짓을 했다는걸 인정하기보다 불편한 한 사람 쳐내는게 더 편해서요 그러니 어떻게 여론 선수쳐야하는지에 대해 묻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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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와아이들 2018-12-20 (목) 18:12

주작이라고 가정하면 설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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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kasdf 2018-12-19 (수) 19:48

미친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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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HorP 2018-12-19 (수) 19:49

미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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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123 2018-12-19 (수) 19:49

지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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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르르 2018-12-19 (수) 19:49

폭탄하나 거른거 축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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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렌 2018-12-19 (수) 19:50

이런건 실제가 아닌 소설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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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랩터 2018-12-19 (수) 19:51

그걸 왜 물어보지? 본인과 부모가 너무하는거라는 댓글 많이 달리면 재료비만 받고 친구네 인테리어 해줄건가?
어차피 답은 알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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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이 2018-12-19 (수) 19:51

주작아냐?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을거같진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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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브 2018-12-19 (수) 19:51

인테리어는 재료사기치고 엉터리시공하는 업체들이 많아서 제값주더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만되도 고마운일인데.
보통은 공사하는데 엄한짓 안하는지 주인이 계속 지키고 있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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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숲 2018-12-19 (수) 19:53

친구가 해준다해도 낼돈 다 내고
친구한테 밥사면 친구 인건비 딱 한명분만 빼주는게 보통인데
정신 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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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싼갈뫼기 2018-12-19 (수) 19:53

ㅡㅡ

추천 2

커트다 2018-12-19 (수) 19:54

소설이라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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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밀크 2018-12-19 (수) 19:56

한두푼하는 것도아니고 수천만원짜리를 꽁으로 먹으려고하네
모임에서 여론조성해서 왕따시키는게 답일듯

추천 2

Bangs™ 2018-12-19 (수) 19:56

주작이라기엔 신종 거지들이 하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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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강태공 2018-12-19 (수) 19:57

미친년을 안만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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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생 2018-12-19 (수) 19:58

저딴게 어떻게 씨발 존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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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s 2018-12-19 (수) 20:02

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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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 2018-12-19 (수) 20:03

소설이라고 믿고 싶긴 한데
정말 저정도 수준으로 생각이라는게 없는 인간이
어딘가는 존재한다는걸 경험하다보니
충분히 있을수도 있는 일이다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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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레이언 2018-12-19 (수) 20:05

친구분 본성이 드러난 거죠.
친구분께서 친구딸에게 장사하냐고 하셨다는데, 반대로 친구분께서는 이미 님을 이용해먹을 생각이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님을 '이용해먹을 수 있는 아는 사람'으로 인식했다는 거나 다를바없죠.

빠른 손절이 답이고, 그 친구분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또한 나중에라도 손절해야될 사람입니다.
팩트만 나열해서 단톡으로 오픈하고 난 얘랑 손절할거다라고 절교선언하던.
살살 달래서 그냥 다른 업체로 눈 돌리게하고 나중에 화해하던.
본인의 몫.

추천 2

Roods 2018-12-19 (수) 20:07

친구가 ㅁㅊ년인데, 그 친구 확실히 묻어버릴라고 알면서도 인터넷에 물어봤다는 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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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321 2018-12-19 (수) 20:07

일안해본 여자들이 인건비의 개념이 없어요..

인건비를 장사하는걸로 보는거보니 개념자체가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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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준식이 2018-12-19 (수) 20:08

네이트판은 거르고 봐야 됩니다 작가들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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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aus 2018-12-19 (수) 20:09

손절 기회네요. 주작이 아니라면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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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안 2018-12-19 (수) 20:09

외부 인건비가 얼마인데 저걸 친구아버님에게 떠넘기려고 하네 미친년인듯

추천 1

아갓씨 2018-12-19 (수) 20:10

그럴땐 다른 인테리어집을 몇군대 대려가면 됩니다.

가격이 비교가 되니까요

얼마나 싸게 해준건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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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둥실 2018-12-19 (수) 20:10

와.. 똥보다 못한 친구 한명 걸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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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탕탕 2018-12-19 (수) 20:10

다 읽을 필요도 없음. 몇 줄만 읽어도 정신병자라는 답이 나옴.
고민할 필요 없이 그냥 차단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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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꿈 2018-12-19 (수) 20:12

이런 ㅁㅊㄴ이 실제로 있다고 믿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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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장군 2018-12-19 (수) 20:14

주작이라해도 실제 위와 비슷한 상황은 언제어디서든 쉽게 만들어지죠.
일상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예로 친구네가 식당이다. 친구들끼리 밥을 먹었는데, 그중 한놈이 친구네서 잘 얻어먹었다 하는 놈들 있을 겁니다. 처음부터 돈을 받을 생각도 안하겠지만 저런말은 쉽게 뱉어선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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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주인 2018-12-19 (수) 20:18

저정도 사리 분별을 못해서 그걸 물어보고 있냐.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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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오 2018-12-19 (수) 20:19

저건 너무 조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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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말우왕자 2018-12-19 (수) 20:28

인건비를 주기 싫으면 직접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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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톨 2018-12-19 (수) 20:31

진짜 저런사람있으면 사회생활 가능한가?
인건비가 더들고 경비, 공구손료, 잡자재비, ㅇㅇ ㅁㅊ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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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요옹 2018-12-19 (수) 20:31

인테리어 공사관련 인부의 하루 일당... 특히, 타일기술자 하루 일당을 얘기해주면 엄청 놀라겠군요...

저런 케이스는 손절해야 하는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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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창 2018-12-19 (수) 20:31

처음 글읽을때는 남자 쓰레기네 라고생각하며읽는데 반전같지않은 반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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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저격수 2018-12-19 (수) 2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일이랑 목공 전기 이렇게 3가지만 한사람씩 불러도 하루에 돈1~200 깨먹는건 우습게 나가는게 인건비인데 미친년아닌가?ㅋㅋㅋ
진짜 제대로된 견적서 받으면 어디 판자촌에 살아야될 씨발년인듯ㅋㅋㅋ
내친구가 저지랄했으면 전화고 나발이고 찾아가서 죽탱이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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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레스너11 2018-12-19 (수) 21:21

이런 글 올라오는거 보면 진짜 주작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상식밖인 쓰레기들이 참 많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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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 2018-12-19 (수) 21:36

대화 딱 3줄째 친구가 정신나간년이란걸 알수있음
딸 친구인데 돈을 왜 안받냐
인테리어 제대로 할려면 수천에서 억단위는 그냥 들어가는데
딸 친구가 무슨 대단한거라고 그걸 돈안받고 해주길 바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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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pun 2018-12-19 (수) 21:39

주작..., 대화가 너무 자세함.

추천 1

남혐금지 2018-12-19 (수) 21:39

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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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알 2018-12-19 (수) 23:52

저런 미친년은 남편한테 알려중한다. 미친년인지.. 근데 알려줬는데 미친놈이면 답이업사 소송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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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브뉴웰 2018-12-20 (목) 00:08

요즘은 재료비만큼 인건비도 들어가는데 세상을 너무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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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2018-12-20 (목) 01:20

공사비의 50%정도가 인건비라고 보셔도 무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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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1 2018-12-20 (목) 10:08

건축일 하는 사람으로써 조언을 해드리자면
아는 사람(친한사람)은 해주며안되요. 어쨌든 무슨 말이 나와요.
공사 끝나고 하자로 맨날 불러다니는거 빈번하고요...(하자기간 끝나도 안다는 이유로 안해주기도 민망)
그리고 아는 사람한테 하면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반대에요.
그이유는 간단해요. 동네 다른 업체들 시공 받기 위해서 금액을 싸게 싸게 견적을 뽑아요.
근데 거기서 인건비는 거의 손안대고 자재 종류로 눈탱이 쳐요. 여기서 금액차이가 안날수가없어요
아는 사람인데 싸구려 자재쓰기는 그렇고 중상급 이상은 쓸텐데 그거 단가 차이가 보통 30%이상은 날텐데;;
견적 받는 사람 입장에서 왜 내가 다른데 본거 보다 비싸냐고 서운하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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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8-12-20 (목) 11:24

글베이 색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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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999 2018-12-20 (목) 13:43

걸러야 할사람을 미리 거르지 않은 잘못으로 인해 부모님께 진상을 데려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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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릿 2018-12-20 (목) 14:36

이 개념없는 친구 3월 결혼하신답니다. 친구 남편에게 알려줘 이건 결혼생활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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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꾸 2018-12-20 (목) 14:59

또라이인데.... 친구 정리의 절호의 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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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p 2018-12-20 (목) 15:09

상식적으로 저렇게 부탁했으면

원리원칙대로 잘 해줄 것을 기대하고 금전적으로 섭섭하게 안 보이려고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거 아닌가 ;;;

주작이 아니라면 아주 미쳤네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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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식고자라 2018-12-20 (목) 15:17

글쓴이가 다행히도 의견 물으러 와서 당사자가 살았네요
아니면 뚝배기 깨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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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2018-12-20 (목) 15:20

주작이겠죠? 이런사람이 있을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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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퍽 2018-12-20 (목) 15:22

이런 주작에 감정 낭비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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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9 2018-12-20 (목) 15:29

저런 빡대가리가 현실에 존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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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수홀릭 2018-12-20 (목) 15:35

실화라고 믿기지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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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작 2018-12-20 (목) 15:40

저런경우 모임에서 2~3명 밥사준다고 만나서 먼저 선빵 갈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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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과장 2018-12-20 (목) 15:42

상식이라는게 없는 ㄴㅕㄴ이네요
그냥 손절하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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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료해 2018-12-20 (목) 15:43

이해가 안되는게 친구딸한테 장사하면 안되는거임?
가족한테 장사해도 욕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폭리를 취한다면 모를까 다른사람보다 더 싸거나 비슷한 가격에만 해줘도 고마운거 같은데..

저년 논리대로 얘기하면
더 비싸도 가족이나 지인이면 더 팔아줘야되는거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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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우 2018-12-20 (목)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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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어 2018-12-20 (목) 16:05

한국엔 및ㄴ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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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담긴냄새 2018-12-20 (목) 16:28

저년 남편 인생 X 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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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eu 2018-12-20 (목) 16:42

대화 내용 3번째 순서까지 읽고 미친년이네 하고 스크롤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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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ssYou 2018-12-20 (목) 16:59

쳐 내야죠 ~~ 미친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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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間地獄 2018-12-20 (목) 17:22

주작이라고 생각하기에 세상에 미친년놈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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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 2018-12-20 (목) 17:36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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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디아 2018-12-20 (목) 17:38

주작 같지만 저도 비슷한 멘트를 들어본지라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철물류를 판매하는데 친구가 전화로 10만원 상당의 제품을 문의 하길래 매입가를 알려줬습니다.

갑자기 친구가 그러더군요.

"이새끼 친구상대로 장사하네?"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생각외로 이런류의 인간들 많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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