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의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jpg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기타] 임신 8개월의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jpg

찬란하神김고은 2019-01-20 (일) 18:27 조회 : 30033 추천 : 63

찬란하神김고은 게시물보기 구독

보기 불편하신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십시요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171개

댓글쓰기

kim121 2019-01-20 (일) 18:29

니 애새끼 임신한 여자
와우
시발 뭐 대리모 같은걸로 들어와잇엇던건가

추천 0

니주가리 2019-01-20 (일) 20:33

그냥!!.. 에이 됐네여~

추천 0

kim121 2019-01-20 (일) 18:2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니 애새끼 임신한 여자
와우
시발 뭐 대리모 같은걸로 들어와잇엇던건가

추천 0

흔한회원 2019-01-20 (일) 18:30

행복한 결혼생활은 배우자에대한 배려가 90%이상은 먹고가는듯..

추천 0

산사춘1 2019-01-20 (일) 18:30

지금도 안늦었슴 빨리 이혼 ㄱㄱㄱㄱ

추천 2

쳐다보지마 2019-01-20 (일) 18:30

판촌문예

추천 2

럽플로우 2019-01-20 (일) 18:50

판춘문예에서 남성 유리하게 글을 쓸 이유가 없음 나대지마셈

추천 0

오일메이커 2019-01-20 (일) 18:54

니 맘에 안들면 판촌문예 ㅋ

추천 0

우주여행객 2019-01-20 (일) 20:59

오늘의 추천작

추천 0

또라또라또라 2019-01-21 (월) 02:27

나도 판춘문예라고 봄...
매일 7시 30분에 출근하고 12시 퇴근...

애는 어떻게 만둘었지?

추천 0

시월화 2019-01-21 (월) 09:19

중소기업 저런데 많아요....생각과 현실은 다름. 저런데 왜 가 이러지만, 저런데가 많은게 현실. 아닌데도 요즘 늘어나긴 하지만요.

추천 0

소이힛 2019-01-20 (일) 18:30

무슨 잘못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봐....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

추천 1

진번 2019-01-20 (일) 18:31

불쌍하다....

난 일부러 결혼안해야지.

추천 1

장난지금나랑하냐 2019-01-20 (일) 20:56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하자.

추천 0

토렝뜨 2019-01-20 (일) 21:24

말은 삐뚤어져도 입은 바로하자

추천 0

1등급밀크 2019-01-20 (일) 18:32

안되는건 바로바로 포기하세요
피곤하면 그냥 호텔가서 하루 자고 오는게 남는겁니다
그리고 경제권은 반드시 분리 or 가져와야합니다

추천 0

처릿 2019-01-20 (일) 18:3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니 애새끼 임신부분에서 이미 선넘음.

추천 0

가나다라11112 2019-01-20 (일) 18:33

잠못자면 사람 미치지
오죽하면 그냥 잠안재우는게 고문방법중에 하나로 있을까
아내분이 잠을 못자게한건 잘못이긴 허나
그렇다고 누구잘못을 따질일은 아니에요
부부는 어차피 한몸과 같은거임
왼손이 모서리에 부딫히면 이거 누구잘못이야? 하고 오른손이나 눈에게 따지는일이 없듯이
부부간에 잘잘못 따지는거만큼 부질없는짓이 없음
그냥 자고일어났으면 빨리가서 임신한 와이프 대려올 생각은 안하고 이혼부터 생각하는것도 옳은것은 아니니
그냥 둘다 아직 서로에대해 존중과 배려가 부족한탓에 벌어진일
좀더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야할거 같음

추천 1

딸기맛멸치의출혈 2019-01-20 (일) 19:03

사람 고쳐쓴느거 아님 ㅠㅠ

추천 0

있어도안보임 2019-01-20 (일) 19:38

글을 차근차근 다시 읽어 보십시오. 생산직 육체노동으로 이틀 동안 잠 못 잤다고 합니다.

추천 0

사자왕리처드 2019-01-20 (일) 21:06

글을 다시 잃어보시길

추천 0

메시아 2019-01-20 (일) 22:20

부부는 한 몸 같은거라 표현할 뿐이지
실제로 한 몸뚱아리 인건 아님 부부가 뭔 초갈인줄 아시나 ㅋ
잘잘못 따지는게 왜 부질없는 짓입니까
그거 부질 없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다 보면 자살충동 일어날 만큼 인생에 대한 후회가 밀려올 겁니다

추천 0

밥은먹고다니나 2019-01-21 (월) 02:52

그 왼손이 자꾸 죽빵 때리고 오른손 때리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추천 0

아크튜러스 2019-01-20 (일) 18:34

진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지요.
진짜 중요한건 여자가 나쁜겁니다.

추천 1

penpen 2019-01-20 (일) 18:35

피곤하면 이혼 해야지
대부분 남편 피곤한거 알면 안건드림

추천 2

불타는트린식 2019-01-20 (일) 18:37

소설이겠지...

진짜면 여자 ㅎㄷㄷ

추천 0

메사이저 2019-01-20 (일) 18:40

현대차 복불복이 듯이 여자 잘못 골랐네요 신세 망치시기 전에 어서 이혼 하시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추천 1

쿠르르 2019-01-20 (일) 18:43

이혼해도 문제인건 알고 계시겟죠..?? 뒷감당하려면

추천 0

활빈이 2019-01-20 (일) 18:43

결혼하기전에 생각했어야지 저 성격을 평생 참을수있을지 없을지

추천 0

쩡좀쭈세요 2019-01-20 (일) 18:45

1.애 지우고 이혼 2. 애 낳으면 애 양육권 가져오고 이혼. 애 양육권 안가져오면 여자한테 매달 돈 받쳐야 함 ㅋㅋ

추천 0

어른아이 2019-01-20 (일) 22:12

이혼 안하고 노예로 살기는 왜 빼셨어요 ~

추천 0

人先 2019-01-20 (일) 18:49

제발 이혼하시길

추천 1

테리윈 2019-01-20 (일) 18:49

회사에서 7시에 퇴근만 시켜줘도 스트레스가 많이 완화될텐데 부서장에게 따져야할걸 마누라한테 화풀이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까움 임신상태에 따라 손하나 까딱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결혼 전에 원래 청소할 줄 모르는 여자가 아닌 이상은 화해해야 된다고 봅니다

추천 2

제로코드 2019-01-20 (일) 18:49

누가 잘못했든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건 생명입니다.
아이의 생명이요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야죠.
자신이 키울건지 아닌지, 입양이 가능한지, 그걸 생각하면 몇개월은 미치겠어도 참아야 할겁니다.
8개월이면, 어느 회사건 육아휴직도 곧 가능할 겁니다.
법이 보장하니까요.
뭐 욕 먹고 나중에 짤릴수도 있겠지만, 인생과 생명이 달린 문제인데, 직장 평가가 문제인가요.
이혼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죠.
자신의 인생인데...
이혼을 하든 말든 그 시기가 지금은 아니란 겁니다.

추천 0

승현123 2019-01-20 (일) 18:51

그러게 아무생각없이 결혼을 하냐? ㅉㅉ

추천 0

오일메이커 2019-01-20 (일) 18:52

병신새퀴 쥐랄을 하네.

단 이말을 하고 싶고여.

저란 쓰레기년이 있다면 내일이 아니라

오늘 가서 노숙을 해서라도 이혼하라고 하고 싶네요. ㅉ

추천 0

강아지호빵 2019-01-20 (일) 18:54

죄가 크구만! 페미와 결혼한 죄!

추천 0

야생망아지 2019-01-20 (일) 18:57

에휴...애낳으면 미래가 없겠네요...
니 애새끼라...하는것보니 소설아니라면 임심공격당해서 결혼한듯...

추천 0

Felixsoo 2019-01-20 (일) 19:02

이 글을 남편 입장에서만 판단하기 전에...
우선 와이프가 결혼 전에, 결혼 후 임신전에는 어떤식으로 생활을 했었느냐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임산부가 벼슬은 아니지만, 임신 후 혹은 산후에 우울증이나 조증 혹은 조울증이 동시에 오기도 합니다.
또한 임신 전보다 예민해서 감정이 들쑥날쑥 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내분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결혼 전이나, 임신 전에도 어느정도 저렇게 행동했었다면 별거 혹은 이혼이 답이겠지요.
하지만 이전엔 이러지 않았었다면, 왜 저렇게 하는가도 한번 생각해보고 서로간에 쌓인 것들을 풀어보도록 다시 차분하게 대화를 해봄이 좋다고 보입니다.
남편분도 힘들고 답답하며 억울해서 감정이 정리가 안된 상태로 글을 쓴 것일 테지만, 아직은 대화로 풀 수 있는 상태라 봅니다.

추천 0

horn 2019-01-20 (일) 19:08

판춘문예가 맞았으면 하는 바람임...

추천 0

해초마사지 2019-01-20 (일) 19:08

남자도 번아웃 직전이구만 왜 다들 임신한 여자들 감정만 먼저 생각하냐.. 남자들을 뭐 로봇이냐..

추천 2

잔춘삼 2019-01-20 (일) 19:11

소설아님? 진짜 저런 씨부랄년이 있을까?

추천 0

테리윈 2019-01-20 (일) 19:13

추천 0

딸망주 2019-01-20 (일) 23:28

본문을 보고도 이런 소리가 나오는거에 소름이 다 끼치네요.

와이프 한테 화풀이 하는게 아니라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걸 이해 못해준건 와이프임. 쳐먹고 어질러 놓을 정신머리가 있는 년이 남편 자게끔 어질러놓은

침대 정리 하나 못해준다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게다가 맨날 야근 하다 와서 잠오는거

억지로 참으며 임신한 와이프 말동무 해주고 사달라는거 사주고 노력이라는걸 했는데 정작

와이프는 지가 어질러 놓은 간단한 침구류 정리 조차 못해주네요? 그것도 모잘라

집안 중대사항 가지고 대화 하자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그날 뭐했는지 알고 싶어서

피곤한 남편 자지도 못하게 만드는데 님 같으면 화가 납니까 안납니까? 더군다나 생산직

이틀 동안 야근이면 걍 철야 했단 소리입니다. 별 시덥잖은 이야기는 남편이 자다 일어난후에

해도 되는일 아닌가요? 그게 남편 잠 못자게 할만큼 중대사항임?

임신이 뭐 대단한 벼슬이라고 쳐먹고 어질러 놓은건 되고 치우는건 못한다는게 말이나 되는소리임?

그렇게 몸 가누기 힘들면 화장실은 어떻게 가나? 똥오줌 침대에 그냥 질질 싸면서 댕기겠네요?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뭐? 니 애새끼 임신한 여자?

저같으면 아구창을 날렸을겁니다. 노력하는 남편에 대한 보답은 해주지 못할망정

말하는 뽄세가 어휴... 야이 시발 개같은년아 라고 욕안한게 다행이다 싶을정도임.

추천 0

성원성원 2019-01-21 (월) 00:04

마누라한테 화풀이라.... 어디 했는지요...?

그리고, 청소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이부자리만 정리해달라고 한건데요?

추천 0

BlueTo 2019-01-21 (월) 00:42

손하나 까딱이라니.... 밥은 어떻게 먹나요?? 임신 8개월이면 곧 출산인데 이때는 운동해야되요.

추천 0

소주탄사이다 2019-01-20 (일) 19:16

다시 한번 이야기해서
또다시 니 애새끼 밴 여자 라는 소리 나오는걸 제대로 녹음한다음에
재판 진행해서 양육권 가져오시고 이혼하세요.

추천 2

무지개소리 2019-01-20 (일) 19:21

씨받이년이었어...

추천 0

wlspw 2019-01-20 (일) 19:44

여자가 직장에 다녀본 적이 없는거 같은데..

추천 1

콩주세요 2019-01-20 (일) 19:51

후기 궁금하넹

추천 0

냥집사 2019-01-20 (일) 19:52

가정 내에서의 문제도 문제지만.. 근무 환경이;;

추천 0

다크Knight 2019-01-20 (일) 20:04

과로사 무서운 줄 모르고 큰일날 사람이네 과로사로 죽으면 보험금이랑 연금 다 여자한테 떨어지겠네

추천 2

메뚝여포 2019-01-20 (일) 20:08

저게 사실이라면 여자는 사람 색히가 아닌데? 니 애새끼라니...
미친년 ㅋㅋㅋㅋ

추천 1

컴바치 2019-01-20 (일) 20:15

판춘문예.

추천 2

녹차한잔 2019-01-20 (일) 20:34

이혼 ㄱ ㄱ

마누라한테 그럼 니 새끼는 아니냐
라고 물어보시죠

추천 0

하바나백곰 2019-01-20 (일) 20:39

저같으면 이혼합니다. 이건 빨리 결정해야하는거임.

추천 0

마르비나 2019-01-20 (일) 20:41

뭘 어떻게 지가 결혼잘못해서 이혼해도 양육비 주면서 살아야지.

추천 0

밀포드 2019-01-20 (일) 20:47

갑자기 그 댓글이 생각난다...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왜?

ㅆㅂ 그냥 하지마

추천 0

영웅팬 2019-01-20 (일) 20:49

애 있음 참으세요 이혼하면 안되요

추천 0

쿠커솔져 2019-01-20 (일) 20:54

이게 진짜 전체적인 상황을 알아야 왈가왈부가 가능할 듯;;
임신하면 호르몬? 때문에 감정기복도 심해진다고 하니
남편의 말을 공감 못할 수도 있고

그렇지만 난 걍ㄱ ㅕㄹ혼을 안 할래...

추천 0

쯔바이♬ 2019-01-20 (일) 20:54

무슨 강간이라도 당해서 억지로 애를 갖었나....니 애새끼 임신이란 말이...어떻게 그리 쉽게 어휴....

추천 0

아린민솔파 2019-01-20 (일) 20:59

전 그 시기 주말부부보다 더한 월말 부부였지요

못한게 더 많았다는

추천 0

Bangs™ 2019-01-20 (일) 21:03

도망가... 나중에 또 열받기 싫으면 태어날 애기도 데리고

추천 0

스고이구슬 2019-01-20 (일) 21:06

다 그렇게 사는 겁니다.
뼈빠지게 일하고 가족위해서 ㅄ같이 인생 다 날리고 나면 집에서 천대받는게 한국의 아버지들 이지요. ㅋㅋ

추천 0

노래가좋앙 2019-01-20 (일) 21:07

임신 8개월에 초산이면 뭐 못치우는 거 이해는 한다 좀만 움직여도 이명들리고 그러는 사람 있으니까 덜컥 무서운 마음도 들고 안움직이려 하겠지 그런데 잘만 돌아다니네? 이건 썅년임

추천 0

소불알 2019-01-20 (일) 21:08

니새끼라고 하는 부분에서 말다한거여... 좋아서 낳는건데 . ㅋㅋ 니새끼라 그리고 판이나 여시 못보게해야함.. 진짜 골로 가는수가있음.. 그냥 결혼전에 판 을 한다> 여시를 한다> 메갈을한다 확률이 높아짐... 손절이 답입니다.

추천 0

레널드 2019-01-20 (일) 21:10

둘다 예민한 시기인거 맞습니다.
근데 선은 지켜야 합니다.

니 애새끼면 자기 애새끼는 아닌가 보네요.
잘 풀었기를 바라지만 서운한 마음이 어디 그리 쉽게 없어지나요.
대화로 잘 푸시길..

추천 0

우우웅 2019-01-20 (일) 21:10

연애할 때 걸렀어야지. 유유상종

추천 0

미스타페오 2019-01-20 (일) 21:11

지금 이혼해도 양육비 노예로 살아야 합니다

추천 0

노래가좋앙 2019-01-20 (일) 21:14

양육권을 가져와야겠죠 지금부터라도 유리한 증거를 하나 둘... 모아놓기를

추천 0

낯선남자 2019-01-20 (일) 21:13

8개월이면 진짜 골치 아프겠네 아...맘이 아프다

추천 0

토렝뜨 2019-01-20 (일) 21:27

이래도 결혼하십시오!

추천 0

르다르 2019-01-20 (일) 21:32

7시30분에 출근해서 12시에 퇴근하는게 근본 원인이지 않을까요?
같은 상황이라면 대부분의 부부라도 서로 싸울것 같네요
이게 다 누구때문인지.....

추천 0

LeinuJ 2019-01-20 (일) 21:32

ㅋㅋㅋㅋㅋㅋㅋ ㄱ ㅋ ㅋㅋ 진짜 무서워서 결혼하겠냐 ㅅㅂㅋㅋㅋㅋ 무슨 괴담들이 이리 줄을짓냐고 진짜 ㅋㅋㅋㄱㄱ 에lie c8

추천 1

무한의검 2019-01-20 (일) 21:43

이게 소설로 보이면 결혼은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음.
기혼자로 아이둘 있는데...충분히있을법한내용들임...
임신하고 나면 임신기간 +출산후 2~3년까지 우울증,조울증이 오기 굉장히 쉬워서...
이기간 동안은 지금 당신이 아는 여친이 아니라고 보는게 좋음..
평소 결혼생활이 매우 만족스러운 상태였다면 그나마 괜찬은데 경제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불만이 쌓였있었다면 폭발하는 시기임..
아이 가지고 싶다면 이런 부분은 어느정도 감수해야됨..

추천 0

딸망주 2019-01-20 (일) 23:41

아무리 임신해서 우울증 조울증 있다고 하지만 임신이 뭐 대단한 벼슬이라고 철야하고 돈벌고

온 남편 잠못자게 막는건 어느나라 예의 인가요?

하다 못해 집안 중대 사항이라 대화하자고 했다면 남편이 저러지도 않겠죠. 근데 그날 뭐하다 왔냐

이딴 시덥잖은 이야기 들을려고 남편 잠 못자게 하는데 당연히 빡치죠. 자고 일어나서 들어도

되는거고 시간날때 들어도 되는일을 남편 건강 생각한다면 잠자게 냅둬야지

임신이 벼슬도 아니고 집에서 쳐먹고 자기만 하는 년이 도움은 못줄망정 니 애새끼 임신했네

어쩌네 어휴... 저라면 발로 면상 갈겼을듯... 저딴말 하면 어느 남자라도 오만정 다 떨어질겁니다.

추천 0

뿡탄호야 2019-01-20 (일) 21:47

이건 양쪽 의견을 다 들어봐야

추천 0

IMissYou 2019-01-20 (일) 21:58

암만 그래도 '니 애새끼 임신' 은 너무 갔네요 ~

추천 0

우리동네김씨 2019-01-20 (일) 22:00

좆됐네...

추천 0

짜빠구리 2019-01-20 (일) 22:01

남녀관계일은 원래 양쪽 다 들어봐야되요
여자쪽 이야기만 들으면 남편이 죽일놈일걸요?

추천 0

다운받는천사 2019-01-20 (일) 22:09

제목이 뭔데 네이트에서 찾을수가 없냐

추천 0

노아입니다 2019-01-20 (일) 22:49

결혼 4년차인 제 상식선에서는 판춘문예에 한표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으니 확신은 않겠습니다만..그렇다 해도 저 글쓴이는 세가지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1. 사람 잘못 본 죄.
2. 사람을 잘 못 본 주제에 결혼 한 죄.
3.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게 불행한 가정을 안겨준 죄.

추천 1

폭풍속으로654 2019-01-20 (일) 23:03

살길을 알려주셔야지.... ㅠㅠ

추천 0

젤리쿠 2019-01-20 (일) 22:54

이 남자 마눌 못생기고 뚱뚱하다에 1표 건다
침대에서 머 시켜먹고 침대에 먹고 남은 쓰레기가 있단다 .....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냐?? ㅋㅋㅋㅋㅋ
이런 글이나 이야기를 들어본적 조차 없다.
침대 위에서 처먹는것도 이해 안가지만 먹고 남은 쓰레기를 침대에 어질러 놓타니 .... 인간이 아니다 ㅋㅋㅋㅋ
결혼 자체가 불가능 했을꺼 같은데
이남자도 이해가 안간다

추천 2

뇌피셜 2019-01-20 (일) 23:07

숲속의 친구들이 안될려면 항상 양쪽 예기를 들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추천 0

골룸소룡 2019-01-20 (일) 23:08

진짜 소설이길 ...
회사에서도 끝까지 밀려나있는 상태에서 휴식할 공간이 없으니 번아웃 직전이고
집에서는 임신한 마눌이 늦게 들어오고 그러니 긁어대기도 할테고
서로 맞추어가면서 사는게 결혼인데 ...
사람이 여유가 있으면 덜한데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생활이 힘드니 이혼을 생각하게 하는것이겠지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