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의 딜레마 원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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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수의사의 딜레마 원본.jpg

향기 2019-01-21 (월) 02:30 조회 : 12480 추천 : 5

이게 원본인데 한의사를 치과의사로 바꿨네 ㅋㅋㅋㅋ

근데이건 좀멍청한 수의사가 만든거같은데 진지좀빨자면 중증외상입은환자를 현장에서 응급조치할수있는게 별로없음
멸균장갑이있는것도아니고 멸균된 기구가있는것도 아니고 수혈팩이있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압박풀어주고 기도확보해서 호흡순환도와주고 지혈도와주는정도인데
저런개소리할시간에 앰뷸불러서 장비있는응급실로 보내야지 현장에서 맨손으로 수술들어갈것도아니고 수의사가 뭔 응급처치를 얼마나 할수있다고 법적문제 개소리를하고앉았는지 모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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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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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 2019-01-21 (월) 02:33

이건 밸런스가 너무 안맞죠
치과의로 바꾼게 황금 밸런스인듯
종목이 중증외상인데 어떻게 한의학이 비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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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d556 2019-01-21 (월) 02:33

치과의사 한의사 수의사 다웅다웅을 보며 박장대소하는 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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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다 2019-01-21 (월) 07:21

웃으면서 수술은 의료기 영업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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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01-21 (월) 22:13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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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an 2019-01-21 (월) 02: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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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빠구리 2019-01-21 (월) 02:38

여러분들중 하나라도 해당한다 하봅시다
한의학이든 심장내과든 심혈관이든 뇌혈관이든
소아기과든 여러분들은 하나라도 배워본적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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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미슬 2019-01-21 (월) 02:42

아까부터 혼자 열내고 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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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빠구리 2019-01-21 (월) 02:43

님이 의사시면 도전받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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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미슬 2019-01-21 (월) 02:48

주사 그만 부리고, 술 마셨으면 조용히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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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2019-01-21 (월) 02:52

먼저 주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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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미슬 2019-01-21 (월)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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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usdpa 2019-01-21 (월) 05:33

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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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ky 2019-01-21 (월) 05:03

한의사세요? ㅋㅋ 왜갑자기 열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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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9-01-21 (월) 06:13

"가슴에 화기가 많고 머리에 바람길이 크게 있어 바람이 불을 키우는 체질이군요.
이런 분들께는 수삼을 달여 푹 고은 녹용과 함께 청심환을 장복시켜
가슴속의 화기를 다스리게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달치 30만원이고 카드결제는 안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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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다 2019-01-21 (월) 07:22

무식.
화기가 많다면서 수삼 녹용?
청심환이 장복약?
공돌이보다 더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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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gilson 2019-01-21 (월) 08:12

보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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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유투퍽유 2019-01-21 (월) 10:17

드립인데 죽자고 공격하네
인성 터지는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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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다 2019-01-21 (월) 11:18

드립을 치더라도 말도 안되게 무식하게 치면 안되지.
지도 모르는걸 드립치는게 보이니까 보는 내가 불편하다.
니 인성 드립도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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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유투퍽유 2019-01-21 (월) 11:44

무식이라는 단어를 쓰니 인성 터진다 하는거지.
다른게 있다면 이건 이러니 저러니 추가 의견을 내던지.
본인이 남보고 무식하다고 폄하 하는건 되고 그걸 인성 터진다고 하는건 불편함? ㅋㅋㅋ
본인 입에서 튀어 나오는 말은 100% 사실 근거에 입각한 증명된 발언만 씨부리나 봄.
그대는 상대방 의도는 무시하고 지할말만 싸지르는 난독+사회성 결여된 꼰대이자 그냥 프로 불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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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다 2019-01-21 (월) 13:03

추가 의견은 위에 있고.
위에 내 의견은 잘못된건 없다. 모르는 일에 드립을 치는 스탈은 아냐.
무식이라는 소리가 거슬린다? 그럼 그래 말하지 뭔 인성 타령이냐?
니 인성은 훌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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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9-01-21 (월) 15:21

저 한의학 잘 모르는거 맞고 아는척 할 생각도 없어요 ㅋㅋ
그냥 님이 발끈하는 모습 보고 분위기 전환하자고 농 던진겁니다.
대놓고 헛소리한건데, 헛소리가 이치에 맞지 않으니 기분이 나쁘다~ 하시면 할 말 없죠 모 ㅋㅋ;
쏘리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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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다 2019-01-21 (월) 13:06

무식이라는 말에 상처받는 분이 계시군요.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사과드려요.
원글 자체가 수의사나 한의사 치과의사 전체를 조롱하는 글이다 보니 제가 약간 민감했나봅니다. 생각해보니, 현재 의사협회 회장이 일베라는 주장이 많은데, 저 자료도 일베자료라 하네요. 거기서 만든 자료이다 보니 여러사람 불쾌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거듭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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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유투퍽유 2019-01-21 (월) 10:16

그게 주제랑 먼상관? 평소에도 답답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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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76 2019-01-21 (월) 02:41

한의사는 사람 몸 구조를 알지만 외과술을 할줄 모르고

수의사는 외과술을 할줄 알지만 사람 몸 구조를 모르죠

답은 둘이 같이 하면 되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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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 2019-01-21 (월) 02:52

제가 아는 동물병원 원장님이 어머님 때문에 한의학을 따로 공부해서 한의사 면허도 따셨는데, 사람한테 외과적인 처치는 절대 안하심. 딱 한의사 면허로 할 수 있는 것만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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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루르르 2019-01-21 (월) 02:58

질문자체가 철학적인 질문임 정답은 없음
법이 먼저냐 생명이 먼저냐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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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구글 2019-01-21 (월) 03:44

이게 왜 고민, 면허 범위 내에서 진료하는 건데. 응급 상황은 119 파라메딕, 응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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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ky 2019-01-21 (월) 05:03

이분 채소 의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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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usdpa 2019-01-21 (월) 05:34

저분 채소 이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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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바 2019-01-21 (월) 06:47

둘이 같이 봐주세요 출혈은 수의사가 몸상태는 한의사가 신고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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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다다바다 2019-01-21 (월) 07:46

치과의사도 닥터아니고 덴티스트임.
한의사도 물론 공부 많이 하지만 의사에 비길게 못됨.
약쓰는거라던지 수술이라던지 차라리 수의사가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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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다 2019-01-21 (월) 07:52

수술은 당연히 수의사가 낫겠죠.
그런건 경험에서 오는 숙달이 필요하니까.
오죽하면 영업사원이, 간호조무사가 수술하겠어요.
한의사는 못하죠. 해본적이 없으니까. 해부학은 배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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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다 2019-01-21 (월) 07:56

한의학은 현재 의료민영화의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미국? 중의학이 점점 더 호응받고 있지만 공적보험 밖입니다. 사보험 밖에 안돼요. 침술 한번에 백불 받기도.
의료의원화는 의료소비자에게 좋은겁니다.
현명하게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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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ky 2019-01-21 (월) 08:51

의료민영화 하면안되요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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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도리 2019-01-21 (월) 09:07

안선다 님이 글을 요상하게 써서
뭔소린지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의료민영화. 이 단어를 잘 못쓴게 아닌가 싶기도.
뜬금없는 의료의원화 라는 단어는 빼고 봅시다.
중의학이 공적보함 밖이라서 백불 받기도.
공적 보험 아니라서 비싸다?
음.. 그렇게 읽어보자면.

첫 의료민영화란 단어는
잘 못 써진 단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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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다 2019-01-21 (월) 09:27

아, 오타입니다.
의료이원화. 양한방 이원체계라서 민영화해서 먹기에는 수많은 동네 영세 한의원이라는 계륵이 있다 이 말 입니다.
민영화해서 몇발 꿰메는데 수백만원? 한의원을 먹지 않으면 한의사들이 달려들겠죠. 혈관주사는 한의사들이 못쓰지만 (그래서 인젝션이 필요한 응급의학도 안배우지만) 침습적인 치료는 할 수 있습니다. 양한방간에 분쟁이 시작되겠죠.
그렇다고 민영화의 주체가 수많은 영세 한의원을 먹고 가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돈이 안되니까.
그리니까 자꾸 의료 일원화를 주장하는 겁니다. 중국, 한국에서 말이죠. 중국에서의 중의학의 위상은 한국에서 한의학의 위상에 비할바가 안될 정도로 높습니다만, 현재 자본주의 맛을 본 중국 의사들이 의료일원화를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종합병원내에서 한약처방이 이뤄지며 의사들이 한약처방을 원내 중의사들한테 의뢰하던 나라였는데, 이제 돈맛을 보니, 혼자 먹겠다는거죠. 공산체제였을때는 협치가 잘 되었는데 말이죠.
의료 소비자 입장에서 대체재가 있다는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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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다 2019-01-21 (월) 09:43

민영화 하면 안되죠. 그 걸림돌이 한의학이라는겁니다. 한국 제도권 내의 한의학.
미국의 중의학은 제도권 밖이라는 소리고요. 미국 중의사들은 하루 환자 20명만 봐도 잘 살지만, 한국 한의사가 하루 20명 보면 문 닫아야 되는거. 그게 민영화의 위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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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흣 2019-01-21 (월) 08:27

둘이 같이 봐달라는 의견이 있는데 반대입니다

한무당한테 맡겨봤자 엉뚱한 판단만 할께 뻔하죠 이상한 체질타령하면서

한무당은 좋게 봐줘봤자 몸보신 외에 비빌께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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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하빈 2019-01-21 (월) 09:46

한의사가 집도하고 수의사가 보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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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다 2019-01-21 (월) 10:48

ㅋㅋㅋㅋㅋㅋㅋ
큰 일 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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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 2019-01-21 (월) 10:31

일베충자료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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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지존 2019-01-21 (월) 12:11

수의사로서 한마디 하자면
조또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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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등딱지 2019-01-22 (화) 00:42

저 교통사고로 뇌출혈 나서 쓰러졋을때.. 간호학 전공하신.. 그리고 병원에서 일을 안하신.. 전공만 간호학 하신분이..
귀로 피나온다고.. 뇌출혈이면 피 빠지는게 좋다고.. 피가 잘나오게 머리를 돌려줘서 살았음요..
한의사던 수의사던.. 상황파악 빠르고.. 침착하게 대처가능한사람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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