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하면
오히려 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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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를 언제 다 확인하냐  그냥 안가면 됨

근데 저런거 사기 아닌가
걸리면 경찰 신고 하고 그래서 영업정지 이래야 되는거 아닌가
아 이거 당하지 마세요. 이러고 끝이 아니라..

가지마

애초에 저런데서 왜 사냐고;

두번째 세번째는 눈에 너무 띄면 말해봄직만도 한데 첫번째 물담겨있는건 확인하기도.. 빼라도 하기도

저는 좀 난감할듯 싶네요. 이슈한번 터져서 알아서들 양심적으로 파는 분위기 되었음 좋겠네요.

2-3만원 눈탱이면 진짜 짱나겠다

수산시장에 안가면 된다.

상인이 아니라 사기꾼 놈들이네 아주 ㅎㅎ

며칠 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를 보다가 저렇게 파는 곳에 가는 장면이 나왔는데.....
보다가 '어, 물 안빠지는 용기다~' 하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근데 저 바구니 무게에 테클 거는 사람이 없네...

바구니 무게는 다 빼니까요.
바구니 무게가 200g이면 1k200g이 1kg

생물은 움직이기 때문에 애초에 바구니 없이 계량하는게 힘들기 때문입니다잉~~

안가면 됩니다

안 가면 안 속는다.

그냥 저딴데 안감

더 이전에는 전자저울 판매업체가 홍보하려고 수산시장 입구에 누구든 무게를 잴 수 있게 비치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요?
수산시장 상인들이 전자저울을 때려부쉈습니다. 왜인지는 말할 필요도 없겠구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 ㅋㅋㅋㅋ  수산시장 상인들이 도둑이었군요. 죄를 지었으니... 떳떳한  전자저울을 미워했구만.

개쉐이들. 수산시장 다신 안간다.

저러면 화냄 ㅋㅋ그냥 뒤돌아서서 다른데가면됨

안 가면 됩니다.

https://namu.wiki/w/노량진수산시장

바가지 안 쓰는 법이라고 써놨지만 사실 과장이고 그냥 참고로 할 정도이다. 문외한이 나무위키 내용 깔작 읽어본다고 평생 생선을 만져 온 상인들을 상대로 바가지 안 쓰고 좋은 생선을 구입할 수 있을 만큼 만만하지 않다. 주로 두 가지 문제점 때문인데, 하나는 수산물은 공산품이 아닌 데다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가격 변동이 수시로 일어난다는 점이며 나머지는 좋은 수산물을 판단한다는 것이 일반인에게는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인터넷으로 백날 봐봤자 현장가서 직접 보면 모른다.

애초에 가격 정찰제라도 하기 전엔 수산시장에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수산시장 가면 횟집보다 두세 배는 맛있고 신선한 횟감이라도 있을 것 같은가? 있어도 초짜에겐 돌아가지 않는다. 애초에 동네 고깃집이나 횟집 놔두고 굳이 도매 물류를 취급하는 대형 시장까지 발품과 시간을 써가며 찾아가는 이유는, 그곳에 가면 시중보다 좋은 물건을 싸거나 최소한 동등한 가격에 구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 때문이다. 이 믿음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곳에 구매자가 갈 이유가 없다.

원래 시장은 더 줘서 가는거 아닌가 ㅋㅋ
덜주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