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끄고 저렇게 쓴거야?

옛날에는 인간 프린터가 존재했었네요 ㄷㄷ

진심 저게 인간의 서체인가???
컴터로 만든거 아녀?
한석봉 그 양반 그렇게 안봤는데 딱 봐도 컴질해놓고 직접 쓴거라고 우기다니...ㅉㅉㅉ

석봉의 어머니는 불끄고 떡을 얼마나 잘 썰셨을까???

생활의 달인 조선시대편

와....
딱 머리 속에서 생각하는 한자 정자체 그대론데...

문제는 ㅡ ㅡ

붓글씨는 잘 썼는데
성격 개차반에 다른 건 영 아니올시다였네요

검색해도 내용이 안 나오네요.

쪽지 하나 부탁해요

오래전 책자에서 본 내용

그리고

"와서별제(瓦署別提) 한호(韓護)는 용심(用心)이 거칠고 비루한 데다 몸가짐이나 일 처리하는 것이 이서(吏胥:이방)와 같아, 의관(衣冠)을 갖춘 사람들이 그와 동렬(同列)이 되기를 부끄러워하니 체직시키소서”

조선시대 사헌부 기록을 봐도 그 악명이 나오죠
즉.....얜 기껏해야 고을 사또 옆에서 이렇사옵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방과 같은 수준이다. 능력이 너무 없고 버릇도 없고 도저히 같이 일할 사람이 없다

이게 다인가요?? 다른 내용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우리가 쓰는 컴퓨터 한자가 한석봉체라고 합니다. 말 다했죠.

진짜 기계가 쓴거 같은데 리얼인가?

항상 저사진 밖에 없던데 다른건 없나요

엄마 떡 판 돈으로 대필했을지도 몰라요~

저 글씨만 잘썼다는 평이 많긴하죠. 벼슬자리도 능력이 없어선지 다 말아드셨고

구슬 옥 玉 구솔 珠 쥬

왜 구슬(ㅡ)과 구솔(ㅗ) 이렇게 다르게 써 있죠?

솔은 ㅗ 아니고 아래아 아 입니다.

한글도 폰트같다...

인간 프린터네